예수님 말씀대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아름답지 않은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행복한 이타주의'를 추구하라
참된 예배는
교회 건물이 아니라
세상 속 삶의 현장에서 완성된다
교회와 종교 행위에만 집중된 기독교는 반쪽자리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명하신 것은 책임과 순종, 희생의 삶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뭘 줄 수 있을까' 대신 '뭘 얻을 수 있을까'에만 혈안이 된 이기적인 기독교 시대에 살고 있다.
예배와 삶, 믿음과 행동, 교회와 세상의 접점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성경 본문과 치열한 삶의 현장을 넘나들며 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하나님 중심으로 되돌리는 작업을 시도한다. 아프리카의 상처받은 아이들에서부터 선진국들의 패션 산업에 이르기까지 세상 구석구석을 가로지르며 그것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어떻게 자기를 비워 세상을 채울 수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다.

추천의 글
감사의 글
PART 01
1. 무책임한 자아
2. 다양한 중력
3. 중력의 결과
4. 너무 좁은 세상
5. 너무 안전한 세상
6. 너무 허황된 세상
7. 내가 만든 세상을 떠나
8. 하나님의 중력에 굴복하다
PART 02
9. 우리가 입는 옷의 비밀
10. 돈의 실체
11.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주
참고 사이트

'내 것, 내 교회, 내 복'만을 쫓는 이들에게 전해 주고 싶다. 당신과 내가 섬겨야 할 이웃과 세상을 올바로 보게 만들어 줄 책이기 때문이다.
-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목사이자 시인」
자신만을 향해 달려가던 달음박질을 멈추고,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세상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찾는 이타주의자로 거듭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귀한 인생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혜경, 「개발 NGO 써빙프렌즈 사무총장」
신앙과 실천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해줄 솔직 담백한 도전이다. 저자는 세상의 부르짖음에 구체적으로 응답할 것을 촉구한다. 이 책으로 삶이 바뀔지도 모른다. 당신은 준비되었는가?
- 팀 휴즈, 「예배인도자, '빛 되신 주'(Here I am to Worship) 작곡가」
시원시원한 책이다. 오랫동안 고민해오던 문제의 답을 얻은 것 같다. 이 책에 담긴 사실과 이야기들로 죄책감이 아니라 격려와 도전을 얻게 될 것이다.
- 딜리리어스(스투 G), 「영국 CCM 그룹」

크레이그 볼레즈 소개

영국의 찰리우드(Chorleywood) 출신으로 다년간 출판사역에 종사해온 베테랑 문서 사역자다. 14권이 넘는 책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는데, 함께 작업한 사람들 중에는 소울 서바이버(Soul Survivor)의 설립자인 마이크 필라바치,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CCM 그룹 딜리리어스 등이 있다. 특히 마이크 필라바치 목사와는 저술 활동을 넘어 소울 서바이버 운동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벌거벗은 크리스천」(The Naked Christian)이 있으며, 현재 아내와 딸과 함께 런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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