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던 시대의 교회 리더십 기술!
"아쿠아교회"를 아십니까?
-『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의 저자 레너드 스윗의 베스트셀러 포스트모던을 항해하는 아쿠아 교회가 온다!!


급변하는 문화의 파도에 휩쓸려 침몰하고 싶지 않다면 '아쿠아교회'의 목회 리더십 기술로 항해를 시작하라!
낯선 포스트모던 문화의 거센 물살을 성공적으로 항해하도록 교회 리더들에게 제시하는 리더십 기술!!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시107:23-24)
낯선 포스트모던 문화의 거센 물살을 성공적으로 항해하도록 교회 리더들에게 리더십 기술들을 제시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메시지를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와 언어로 제공해야 하며, 종국엔 그들을 생명수의 원천으로 인도해야만 한다. 그러나 포스트모던이라는 이름의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교회에게 계속적인 변화와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포스트모던의 문화 속에서 교회는 마치 거센 파도를 헤치며 항해하는 선박과 같다. 그런 점에서 지금 교회는 큰 위협에 직면해 있다. 침몰하느냐 살아남아 목적지까지 항해하느냐 하는 절대 기로에 서 있다.
그러나 포스트모던 세대들이 이전의 여러 세대들보다 더욱 초자연적인 것에 열려있다는 점에서, 한편으로 교회는 전에 꿈꾸어 볼 수 없었던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다. 포스트 모던 세대들은 조직화 된 종교 체계에는 적대적이지만 영적인 것에는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명을 달성할 수 있는 가능성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는 셈이다.
『모던 시대의 교회는 가라』(Aqua Church)는 현대의 합리주의자들로 태어난 우리들에게는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 없이 물에 빠져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손길을 뻗치려 하는 교회에게, 이 책은 미지의 바다를 성공적으로 항해하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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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 으로

하나님의 선물, 비전
50년 전, 만약 당신이 '비전'(vision, 환상이라고도 해석됨-편집자주)을 보았다고 하면 하얀 코트를 입은 사람들이 들이닥쳐 당신을 어디론가 데려 갔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라들이 '비전'을 갖고 있고, 오히려 그 흔한 '비전' 하나 없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한다. 심지어 쓰레기 치우는 사람들조차 비전 없는 사람은 없다. 기업, 개인, 교회 모두 하나씩 비전을 갖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전이란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다. 당시 대부분의 비전은 선지자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계시였다. 비전은 마케팅 담당자나 컨설턴트 혹은 인구통계학자가 보여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셨다. 그리고 이따금씩 그 시럭은 어두워졌으며, "비전은 자주 나타나지 않았다"(삼상3:1)
지금은 '비전'이란 말이 판을 치고 있지만, 참다운 비전은 얻기가 매우 힘들다. 철학자 존 러스킨(John Ruskin)은 이렇게 말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만을 생각한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뭔가를 눈으로 보고, 그 본 것을 알기 쉽게 말해주는 것이다."
(p.183-184)

감사의 글
머리말
1부 아쿠아 교회, 왜 필요한가
part 1. 지도에 함정이 있다
part 2. 수평선에 부는 새로운 조짐
2부 포스트모던을 항해하는 리더십 기술
1. 북극성을 향해 방향 맞추기: 예수그리스도
2. 주의 깊게 나침반 관찰하기: 성경
3. 닻을 내리기: 전통
4. 건널판 건너기: 위험감수
5. 음파탐지기듣기: 진동
6. 망원경을 통해 보기: 비전
7. 상륙허가 받기: 안식일 휴식
8. 수기(手旗)로 신호하기: 의사소통
9. 선원존중: 협동과 팀워크
10. 자이로스코프 사용하기: 창조성
11. 항해일지와 서고에서 배우기: 지적자산
11 1/3. 손가락을 적셔 방향잡기: 직감

레너드 스윗(Leonard Sweet) 소개

레너드 스윗(Leonard Sweet)
“교회의 가장 중요하고 도전적인 사상가 중 한 명”, “거대한 상상력과 균형과 매력을 가진 저자” 등 수많은 찬사를 듣고 있는 대표적 개신교 미래학자. 이에 걸맞게 학문적 문화와 대중적 문화를 잇는 복음 전도자이자 저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처치 리포트”Church Report는 그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50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미국 드류 신학교 스탠리 존스 전도학 석좌 교수이자 조지폭스 대학교 명예 객원 교수로 있으면서, 프리칭플러스닷컴preachingplus.com을 통해 북미 목회자와 강연자들에게 설교 자료를 제공해 왔다. 또한 스피릿벤처미니스트리SpiritVentureMinistries 대표로 미국의 교회들에게 현재를 관찰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교회에게 큰 영향을 끼친 미국의 새들백교회와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 등에 미래 교회를 위한 목회 패러다임을 제공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통 매니페스토Tong Manifesto 컨퍼런스’, ‘21세기 동서동행 미래교회 컨퍼런스’ 등을 통해 한국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나를 미치게 하는 예수」 「귀 없는 리더? 귀있는 리더!」 「가장 고귀한 세 단어 I LOVE YOU」(이상 한
국IVP), 「모던 시대의 교회는 가라」(좋은씨앗), 「교회 스타벅스에 가다」(국제제자훈련원), 「테블릿에서 테이블로」(예수전도
단), 「저저스 스픽스」(요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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