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믿고 있는
새빨간 거짓말들!!
그리고 들을 자유케 할 진리.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삶을 대적에게 휘둘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

"이런, 감쪽같이 속았다!!
녀석에게 당했다는 게 분하다!"


하와가 그랬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그녀가 지나온 날을 돌이켜보며,
그때 사단의 말에 귀기울였던 것을 가장 후회했을 겁니다.
하와의 딸들인 우리도 지금 그런 속임수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알든 모르든, 당신은 수많은 거짓말을 진리인 양 믿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삶을 살아가면서,
이제껏 자신이 어떤 거짓말을 믿어 왔는지조차 모른 채 지낸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이 또 있을까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신을 돌아볼 확실한 기회가 지금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지식이나 깨달음보다 소중한 것이 있다며, 변화일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도 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락하신 소중한 삶을 대적에게 휘둘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십시오.
그 삶이 바로 당신을 위한 준비된 선물입니다.

■ 책 속으로
거짓말 1
"하나님은 정말 선하지 않으셔, 선한분이라면
　　　　그분은 … 하셨어야 했어"
이 거짓말을 자신이 믿고 있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하나님은 정말 선하지 않으셔"와 같은 말을 쉽게 내뱉지 않는다.
우리는 알고 있다.
신학적으로 지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마음 깊은 곳에는 하나님이 어쩌면 선하지 않으시다는,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선하지 않으시다는 의구심이 잠재해 있다.
나는 이 거짓말이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다고 믿는다.
본질적으로 이것은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할때 사용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축복하시고 완벽한 파라다이스를 창조하사
그들을 즐겁게 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나무와 실과를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주셨다.,
단 한 그루만 빼고
하나님의 선하심에 의문이 생긴다면 창세기의 첫 두 장을 다시 읽어보라.
거기서 당신은 인격적이고 온유하며 선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될것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선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와를 유혹하여 하나님을 반역하도록 만들 때 사단이 선택한 방법은
그녀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의심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그것은 다음과 같은 말을 암시하고 있었다.
"하나님은 선한 분이 아니야. 그분이 선하시다면 네가 원하는 걸 금 하셨을 리가 없잖아."
불안과 실망, 고통이 우리 삶에 엄습해올 때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바라던 대로 또는 계획했던 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면,
사단은 우리를 유혹해 다음과 같이 의심하게 만든다.
"하나님은 정말 선한 분일까?
선한분이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실 수 있는거지?"
아니면,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좋은 것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시려는 거야?"
일단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옳고 그름에 대해 자기 스스로 결정내리는 것을 정당화하게 된다.
진리는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것이다.
그분의 결정이 우리 눈에 선해 보이든 그렇지 않든 그분은 선하시다.
우리가 그렇게 느끼든 그렇지 않든 그분은 선하시다.
나의 인생이나 당신의 인생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느껴져도 그분은 여전히 선하시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우리 눈에는 선하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모든 의심을 뒤로하고 믿음을 붙들 때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다.
　"주님은 선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 눈에 어떻게 보이든 간에 그분이 하시는 모든 일도 선합니다.
　나는 주님이 그 뜻을 알려주실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감사의 글
당신은 속고 있습니다
1부. 기초
프롤로그
1장. 진리를 거부한 결과
2부. 여자들이 믿고 있는 새빨간 거짓말들
2장. 하나님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들
“하나님은 정말 선하지 않으셔. 선한 분이라면 그분은….하셨어야 했어.”
“하나님은 날 사랑하지 않으셔.”
“하나님은 나의 아빠와 똑같아.”
“하나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하나님은 제한하시는 게 너무 많아.”
“하나님은 내 문제를 해결해주셔야 해.”
3장. 자신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들
“나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어.”
“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더 배워야 해.”
“내가 이러는 건 나도 어쩔 수 없어.”
“나에겐 권리가 있어.”
“육체적 아름다움이 내면의 아름다움보다 더 중요해.”
“난 갈망을 채우지 못한 채 살 필요가 없어.”
4장. 죄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들
“나는 죄를 짓고도 벌을 받지 않을 거야!”
“내 죄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하나님도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해주실 수 없을 거야.”
“내 행동에 대한 전적인 책임이 내게 있는 건 아냐.”
“나는 죄의 유혹을 계속해서 이겨낼 수 없어.”
5장. 우선순위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
“지속적인 말씀과 기도 시간이 없이도 난 잘 살 수 있어.”
“아내이자 어머니가 되는 것보다는, 직업 전선에서 경력을 쌓는 게 더 가치 있어.”
6장. 결혼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들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해야 해.”
“내 배우자를 변화시키는 건 내 책임이야.”
“남편은 날 섬겨야 해.”
“남편에게 순종하면 난 불행해질 거야.”
“남편이 수동적이라면 내가 주도권을 쥐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일도 안 될 거야.”
“희망 없는 결혼생활을 지속하기보다는 이혼하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
7장. 자녀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들
“자녀를 몇 명 가질까 하는 것은 우리 부부에게 달렸어.”
“아이들은 ‘진짜 세상’에 대해 알아야 해. 그래야 세상 속에서 구실을 하지.”
“모든 아이들은 자라면서 반항기를 겪게 되어 있어.”
“우리 아이는 분명 크리스천이야. 어릴 적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기도했거든.”
“아이들이 삐뚤어진 건 내 책임이 아니야.”
8장. 감정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들
“내 감정이 말해주는 게 진짜야.”
“난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어.”
“호르몬 변화로 짜증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어.”
“우울증에 대한 해답은 의학이나 심리학에서 먼저 찾아야 해.”
9장. 상황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들
“내가 처한 상황이 달라진다면 나 역시 달라질 수 있을 텐데.”
“나는 고난 받아선 안 돼.”
“내가 처한 상황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거야.”
“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내가 제일 중요해.”
3부. 진리 가운데 거하기
8장. 진리로 거짓에 맞서기
9장. 우리를 자유케 하는 진리
에필로그


낸시 레이 드모스는 깊은 동정심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여성으로,
여성들이 갖고 있는 환상과 망상, 그들의 소망, 두려움, 실패,
그리고 슬픔의 깊이를 이해하는 작업을 감행했다.
이 책이 조금만 더 일찍 나왔더라도 보다 많은 여성들이 불행에서
해방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수움이 남는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을 하나님께서 지도하시길 기도한다.
|엘리자베스 엘리엇(Elisabeth Eliot)|
이 책은 혼란 가운데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목말라하고,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소비하는 이 새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조지, 킹슬레이 갤럽 부부(George and Kingsley Gallup).「교인여론조사」의 저자|
친구가 되어준다는 것은 여성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른다.
낸시는 여서들의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문제들을 정직하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실례를 들어가며 그들을 자유케 할 진리를 선퐇나다.
우리는 조금도 주저함 없이 모든 여성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헨리, 마릴린 블랙커비 부부.「영적 리더십,「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의 저자|

낸시 레이 드모스(Nancy Leigh DeMoss) 소개

미시간 주 라이프 액션 미니스트리에서 여성사역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남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을 졸업한 낸시는 인기 있는 수련회 강사로 특히 개인부흥에 대해 설교하고 있다.
여성들의 고민과 아픔에 해한 따뜻한 동정심, 깊이 있는 성경연구로 다져진 남달느 통찰력이 이 책 면면에 나타나 있다.
저서로는 「고요한 휴식의 자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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