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성경공부와 제자 훈련을 통해 `나`의 `총체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져야 한다. 따라서 제자 훈련 초기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 주고, 하나님과 개인적이고 인격적인 관계를 맺도록 격려하고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은 어쩌면 제자 훈련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교재는 위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의 의미`와 `하나님의 사귐`이 두 가지 점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 또 `갓 태어난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의 긴 여정에서 첫 걸음을 내딛고 서 가는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죠이선교회 40여년의 제자훈련 노하우가 충분히 녹아들어 있는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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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 포인트

복음을 접하고 영접 후 양육이 필요한 새신자

교회생활은 오래 했지만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는 이들

신앙생활의 기본을 다시 확립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공동체

체계적 제자훈련을 하고자하는 모임의 초기 제자훈련 교재

1. 구원을 확신하며 사는 삶
2. 죄사함과 성령 충만한 삶
3. 기도의 삶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4. 기도의 삶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
5. 기도의 삶 `이웃과 세계를 품는 기도`
6. 말씀의 삶 `하나님의 말씀`
7. 말씀의 삶 `하나님과의 사귐`
8. 말씀의 삶 `묵상과 적용`
9. 교제의 삶 `성도 간의 거룩한 교제`
10. 공동체의 삶 `교회와 선교 단체
11. 전도의 삶 `처음부터 진지하게 돌아보기
12. 전도의 삶 `관계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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