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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1 (신론 인간론 기독론)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네덜란드 교회가 가장 사랑한 작품

저자 : 빌헬무스 아 브라켈 (Wilhemus A'Brakel)  | 지평서원 | 2019-12-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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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64970744
쪽수 1144
크기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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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 네덜란드 교회가 가장 사랑한 작품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는 17세기 이후 네덜란드의 경건한 신자들에게서 가장 사랑받은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 책은 신학과 삶의 일치를 호소했던 네덜란드 제2종교개혁(나더러 레포르마치) 시대의 대표작으로, 이 운동의 기조를 그대로 반영하여 기독교가 고백하는 진리를 풍성하고 세밀하게 서술하면서도, 그 교리를 교회와 신자 개개인의 삶 가운데 적용하고 열매 맺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영미권에서 존 번연의『천로역정』이 누렸던 인기에 버금갈 만큼 네덜란드에서 널리 읽혔으며,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일반 성도들이 가정에서 예배할 때에 함께 읽고 나누는 보편적인 신앙 서적으로 자리 잡았다. 이 작품이 보급되자, 나더러 레포르마치 운동은 네덜란드 전역으로 빠르게 전파되었다. 아 브라켈의 생전에 세 번의 개정이 이루어졌으며, 그의 사후에 20판을 찍었고, 3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복간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의 독특성
4,000페이지에 달하는 이 대작은 신학교의 기초 교재보다 더 세부적인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다. 그러나 개혁주의 전통에서 이 작품은 학교보다 가정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이 책은 17세기 아카데미에서 사용하던 라틴어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덜란드어로 기록되었다. 즉 이 책은 당대 최고의 신학을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사용하는 언어로 기록하여 모든 교리적인 요점을 설명하면서, 기독교 신학의 객관적인 진술이 신앙 공동체와 그 공동체에 속한 개개인의 삶과 경건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지를 보여 주고자 하였다.
또한 이 작품은 조직신학 이상의 것을 다룬다는 독특성을 가진다. 아 브라켈은 이 책을 기록하면서 설명된 진리가 독자들의 마음에서 실제로 경험되기를 매우 갈망했다. 그리하여 그는 객관적인 진리와 그 진리에 대한 주관적인 경험의 결정적인 관계를 탁월하게 이끌어 냈다.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가 왜 우리에게 필요한가?
지금 한국 교회에는 교리를 가르치는 탁월한 서적이 상당히 많이 출판되어 있다.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인가?’ 하는 갈증은 과거에 비해 상당히 해소되었지만, 그것을 실천적으로 교회와 신자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쉽사리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목회자에게는 책상 앞에서의 신학과 강대상 앞에서의 가르침 사이에 존재하는 괴리가 있고, 성도에게는 교리의 지식과 현실의 삶 사이에 괴리가 존재한다.
그런데 경험적이고도 고백적인 서술로 쓰인 이 책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는 우리가 교회에서 배우는 교리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그 모든 교리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나 자신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설명해 준다. 머리로 받은 교리적 지식을 심장으로 전달해, 우리가 삶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도록, 즉 로마서 12장 1절에서 말하는 ‘우리가 드릴 영적(합당한) 예배’가 ???우리의 일상생활 가운데 더욱 확고히 자리 잡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의 구성 방식
(1) 구원을 얻는 길(1-41장):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교회론, 구원론, 종말론
(2) 언약 백성의 삶(42-99장): 믿음의 삶, 성화와 거룩함, 십계명,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하나님을 사랑함,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함, 주기도문, 금식 등
(3) 부록: 하나님의 구속과 언약의 시행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의 기술 방식
(1) 교리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2) 교리 내용을 성경과 관련하여 설명한다
(3) 교리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4) 교리에 대한 반박을 논박한다
(5) 그리스도인과 불신자의 삶에 각각 적용한다




ㆍ펴내는 글
ㆍ옮긴이 머리말
ㆍ한국어판 머리말 1
ㆍ한국어판 머리말 2
ㆍ들어가는 말 1: 빌헬무스 아 브라켈
ㆍ들어가는 말 2: 네덜란드 제2종교개혁
ㆍ지은이 머리말



신론
1_자연을 통해 알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
2_하나님의 말씀
3_하나님의 본질
4_하나님의 위격
5_하나님의 작정: 개요
6_영원한 예정: 선택과 유기
7_성부와 성자 사이에 맺어진 구속언약, 또는 평화의 협의
8_세상의 창조
9_천사와 마귀들



인간론
10_인간, 특별히 인간의 영혼에 관하여
11_하나님의 섭리
12_행위언약
13_행위언약의 파기
14_원죄와 본죄
15_인간의 자유의지 또는 무능함과 죄에 합당한 형벌



기독론
16_은혜언약
17_보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만족의 필요성
18_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성육신과 두 본성의 연합
19_그리스도의 삼중직, 그리고 선지자직에 관하여
20_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21_그리스도의 왕직
22_죄에 대한 만족을 이루는 데 필요한 그리스도의 낮아지심(비하)
23_그리스도의 높아지심(승귀)





조엘 비키(교수(퓨리탄 리폼드 신학교)) 


“무인도에 갇혀 있고 성경 이외에 오직 한 질의 책만을 가질 수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당신이 이 작품 세트를 얻게 되면, 그것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소장만 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일정 분량을 읽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매우 놀랍게 자랄 것입니다.”



김병훈(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 교회는 100년 넘게 지난 지금에야 개혁신학의 요체를 확인하고 분별하는 지식의 수준을 맛보고 있다. 이마저도 모두가 누리고 있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이제 이 책이 번역·출판됨으로써 새로운 획이 더해졌다. 이제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알아야 할 교리의 표준을 소개받는 일을 넘어서, 이 표준을 토대로 살아가는 실천적 경건을 배우는 중요한 전기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 유익의 기쁨을 꼭 누리기를 바란다.”



김준범(교수(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신학)) 


“복음의 핵심인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체계적으로 전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교리이다. 그러므로 교리의 충실한 해설은 복음의 아름다운 논리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를 지혜롭게 하며, 믿음을 굳세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감사로 넘치게 한다. 아 브라켈의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유태화(교수(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히스베르투스 푸치우스와 헤르만 비찌우스와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더 깊숙한 종교개혁’을 그 중심에서 이끌었던 아 브라켈의 이 책이 번역, 출간되는 것을 기뻐한다. 최근 미국 칼빈신학교의 제임스 스미스가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라는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예배하는 인간(Homo Liturgicus)”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보다 더 정확히 설명하고 채우는” 책이라는 점에서, 4세기 전 개혁교회의 신학자와 그때로부터 4세기가 지난 개혁교회 신학자의 책을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가 쏠쏠하리라고 생각되어 일독을 권한다.”



유해무(교수(고려신학대학원 은퇴교수)) 


“종교개혁이 교리의 개혁이었다면, 어느 지역의 교회이든 삶과 윤리의 개혁은 오랜 세월이 걸렸다. 교리의 개혁이 교회와 교인의 성화된 삶으로 성숙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네덜란드 교회사에서 삶의 개혁까지도 추구한 ‘진전된 개혁운동’의 대표 주자로서, 합당한 예배를 주제로 삼아 교리와 삶의 통합을 시도한다. 이 점에서 본 서는, 강단에서 교리와 윤리의 일치를 가르치고 교인들이 세상에서 통합된 삶을 살도록 호소하는 목회적 교의학이다. 교리와 신학은 점점 발전하지만 여전히 삶과 윤리의 개혁은 요원한 현재 한국 교회와 신자들에게, 본 서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상웅(교수(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빌헬무스 아 브라켈의 『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예배』는 푸치우스 학파에서 나온 마지막 교의신학 대작이었고, 성경적인 교리 지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건과 실천을 고양해 온 네덜란드의 제2차 종교개혁기가 낳은 수작으로서, 개혁신학자들은 물론 경건한 가정들이 애독해 온 교과서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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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무스 아 브라켈 (Wilhemus A'Brakel) 소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에 있는 라틴어 학교를 다녔고, 그 후 프라네커 대학에 입학했으며, 스물네 살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거의 50년 동안 목회하면서, 네덜란드 국가 교회에 속한 다섯 교회(엑스모라[1662-1665], 스타포런[1665-1670], 하를링언[1670-1673], 레이우아르던[1673-1683], 로테르담[1683-1711])를 섬겼다. 1711년에 세상을 떠날 즈음, 아 브라켈은 청교도적 견해를 가진 ‘네덜란드 제2종교개혁(Nadere Reformatie)’의 대표 주자로 널리 알려졌다. 아 브라켈은 아버지처럼 자상하게 강단 사역과 목양 사역에 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애정을 담아 그를 “아버지 아 브라켈(Father ? Brakel)”이라고 부르곤 했다. 오늘날에도 그의 작품을 읽으면서 그가 탁월하게 대변했던 청교도적이고도 경험적이며 경건주의적인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네덜란드의 가정에서는, 여전히 그를 그 영예로운 호칭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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