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현장에서 바라본 악과 고난의 의미

필립 얀시에 이은 또 하나의 매력적인 작품!!
절박하고 실제적인 삶의 문제를 다룸으로써 생활 영성을 견고케 하는 수작!
"내가 성폭행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죠?난 어린아이에 불과했어요!내겐 도움이 필요했어요.하나님은 무얼 하고 계셨나요?"
토머스의 질문은 퉁명스럽고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철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아주 오래전부터 악의 존재를 해결하려고 노력해 왔다. 그러나 토머스가 했던 질문은 훨씬 개인적이고,실제적이고,절박했다. 악이 선을 이기고 있을때 하나님은 어디계시는가?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우리에게 나쁜 일들이 일어날때 하나님은 어떻게 관여하시는가?이런 질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질문이다. 토머스의 질문은 하나님에 대한 사고의 변화, 삶의 변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우리의 신앙으로 새로운 여행을 하게끔 해준다. 이 책에서 호레이스 듀크는 필립얀시와 랍비 해롤드 쿠슈너와 더불어,우리로 하여금 잔인한 경험에서 벗어나서 "실제 삶에 뿌리내린 신학"을 형성하도록 해준다. 그것은 우리에게 새롱누 평강과 이해를 주고,새롭게 결심하도록 한다.

저자의 말
역자의 말
서문
제1장 질문/ "내가 성폭행당했을 때 하나님은 어디 계셨죠?"
제2장 당혹/ 그릇된 질문들, 그릇된 대답들
제3장 답변/ "하나님이 나를 안고 가셨어요." /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셨어요."
제4장 신비/ 하나님의 능력, 그리고 인간의 자유의지
제5장 요구/ 값없이 주는 하나님의 은혜
제6장 놀라운 결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제7장 비밀/ 칠전팔기
제8장 선택/ 지금 가는 길을 다 가면 어디에 도착할까?
에필로그

호레이스 O. 듀크 소개

미국 오리건 주 웨스트린에 잇는 호프 미니스트리의 목회상담가이다. 목회상담으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메릴허스트대학의 부교수로 있었다. 미 육군 중령으로서 걸프전 당시 `사막의 폭풍작전`에 참가하여 청동성장(Bronze Star)을 수상하였다. 논문, 소설, 희곡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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