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은 무엇인가에 이끌려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에 이끌려 살아갑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 지수가 높아질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죄의식에 끌려 다니며 살아갑니다.
한마디로 과거를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아갑니다.
친구나 부모, 선생님의 기대가 이들 삶의 주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십대들은 무엇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습니까?
또한 우리 십대들이 하나님의 목적을 품으면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신분의 변화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십대들은 하나님의 자녀요(요 1:12)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의 백성입니다(벧전 2:9).
둘째로, 하나님이 주신 영적 은사를 발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셨습니다(고전 12장, 롬 12:4-8, 엡 4:8-15).
셋째로,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야 합니다.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고,
의사 소통을 하는 방식은 어떠하며,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을 진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우리들의 미래인 십대들을 잘못된 목적에 이끌려 살게 만듭니다. 공부와 돈, 죄의식과 타인의 인정, 세상의 가치관에 이끌려 살고 있습니다.
십대들이 하나님의 렌즈로 볼 수 있게 합시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을 바로 깨닫도록 도웁시다.
이것이 그들을 평생 축복하는 길입니다.
이 축복의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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