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진리의 빛을 찾는다


그 빛을 찾았을 대 우리의 계시가 되며, 우리의 전통, 우리의 진리가 된다.
하누카는 유태인들에 바로 그런 것이며, 크리스마스는 크리스천들 에게 그런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양한 전통들 배후에 우리 모두가 어떤 길을 선택하여 걷든지 그분께로 오라고 부르시는 공통적인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는다.
"크리스천들은 오직 예수만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라고, 왜냐하면 우리가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예수 안에서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수 안에서 발견된 그 사랑, 생명, 그리고 존재, 즉 그리스도 능력은 우리들의 죄의 차원에서 우리를 만나며, 우리가 그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도록 부르십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되도록 자유롭게되며, 그분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요청하는 부르심을 듣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잠재력이 점화되며, 우리 자신을 세계와 나눌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그러나 히브리 성서의 하느님을 아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능력을 아는 것은 종교적인 모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온전하고, 자유롭고, 완전히 인간적인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심을 분별하고, 축하하며, 드러냅니다."

<21세기 기독교 총서를 발간하면서>
서문
프롤로그 샬롬 : 신앙의 추구, 인간의 희망
1장 유태교가 그리스도교에게 준 선물
2장 유태교의 본질
3장 그리스도교의 본질
4장 거룩함 안에서 자라남
5장 은혜 안에서 자라남
6장 그리스도교가 유태교에게 준 선물
7장 두 가지 빛의 축제
Notes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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