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주석은 계속 갱신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 주석은 지금 현 시점에서 고린도전서를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읽어야 할 주석이라고 장담할 수 잇다. 너무 지루하게 상세하지도 않고 지나치게 간단하여 무성의하지도 않다.
고린도전서를 옆에 두고 이 주석을 읽어 나가다 보면 탁월한 원문 분석과 행간의 의미까지 놓치지 않는 탄복할
만한 상상력으리 전개에 같이 빠져 들어가지 안허을 수 없다. 성서학자들은 자극을 받을 것이고, 목회자는
영감을 얻을 것 이다.


한국어판 발간사
한국어판 기획.편집에 즈음하여
한국어판을 위한 서문
제임스 L. 메이스
시리즈 서문
감사의 글
한국어판 저자 서문
서론
주석
제1부 편지의 시작 : 하나님의 소명을 입은 공동체
제2부 공동체의 일치를 위한 부름
제3부 공동체의 기강을 위한 부름
제4부 고린도에서 논란이 된 이슈들에 대한 답변
제5부 맺음말 : 사랑을 위해 부름을 입은 공동체

리처드 헤이스(Richard B. Hays) 소개

듀크 대학교 신학부의 신약학 교수인 헤이스는 신약학 분야의 주도적 학자로 바울 서신과 신약 윤리학에 관한
저술고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로 오클라호마 주의 시골 교회에서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곳에서 설교하고 있다. 또한 릴리 재단의 후원으로 "21세기의 성경 교육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했으며, 현재 프린스턴의 ㅅ니학 연구 센터가 후원하는 성경 프로젝트의 부의장이다.

리처드 헤이스(Richard B. Hays)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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