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책!"


생명의 기원은 관찰될 수도, 실험으로 재현할 수도 없기에 아직도 베일에 쌓여 있는 인류 최대의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매우 많지만 결국은 `저절로` 생긴 것이라는 진화론과 `계획`에 의해 생긴 것이라는 창조론 두 가지로 크게 나누어질 수밖에 없다.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진화의 시작과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은 계속 수정되고, 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겪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 조차도 그들 사이에 치열하고 어지러운 논리 싸움을 전개하고 있지만, 창조론은 조물주의 존재를 전제하고 있는 종교적인 이론이므로 과학의 영역에서 다룰 수 없다고 배제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주가 있다고 전제한 `창조론`이 종교적이고, 비과학적인 것이라면, 창조주가 없다고 전제한 `진화론`도 마찬가지로 종교적이고 비과학적인 것이다.
본서는 지난 81년에 본회에서 발간했던 `진화는 과학적 사실인가?`의 개정판으로 기존의 생물학적, 열역학적, 화석학적 측면에서의 고찰 외에, 현대 지질학과 노아 시대 대홍수와의 상관 관계, 최근에 연구된 연대 측정 자료들, 그리고 진화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생물들의 절묘한 생체 설계 등을 더 다루었다. 본서가 기원 문제에 있어서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택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바란다.


제1장 서 론
제2장 생명의 발생설
제3장 열역학적 고찰
제4장 생물학적 고찰
제5장 현대 지질학과 대홍수
제6장 화석학적 고찰
제7장 완벽한 설계(창조의 증거들)
제8장 연대 측정의 과학성
제9장 성서적 창조론
제10장 결론

한국창조과학회 소개

1981년 발족한 본 학회는, 이 시대가 생명의 기원에 대한 바른 시각을 갖고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도록 하는 데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무신론적 세계고나에 입각한 진화론을 과학적 자료를 통해 부정하며, 성경적관점에서 피조물의 창조 법칙 및 질서를 연구하여 창조의 과학적 증거를 드러냄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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