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희망이 되는 교회를 찾아서!!


우리는 교파간의 사소한 다툼과 분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형제자매들 사이의 불화 때문에
교회의 영향력이 훼손되는 것을 미국에서 목격했습니다.
이런 일이 한국에서도 일어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아버지와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신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의 일치야말로 복음전도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필수적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위급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둠이 엄습하고 복음을 위협하는 대적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우리의 표준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위태로워지지 않게 합시다.
우리는 교회를 향한 깊은 열정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읽다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교회를 떠나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온전해질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를 바라보는 거룩하고도 수준 높은 관점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교회를 통해서 다가올 하나님의 실재를 증거하시기 때문입니다.
-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한국의 독자들에게
제1부 교회란 무엇인가?
1. 리버튼 교회 이야기
2. 정체성의 위기
3. 나에게 편안한 종교를!
4. 티미쇼아라 교회 이야기
5. 이 반석 위에
6. 내 교회를 세우리라
7. 억측의 죄
8. 분열된 증인
9. 주도 하나, 믿음도 하나, 세례도 하나
10. 타오르는 말씀
11. 코뮤니오 상토롬(Communio Sanctorum)
제2부 교회 대 세상
12. 무엇이 진리인가?
13. 내가 곧 진리다
14. 우주에서 길을 잃다
15. 진리의 기둥
16. 두 개의 십자가 사이에서
17. 세상에 사로잡힌 교회
18. 거룩에 대한 공포
19. 해방된 정의:세상의 변혁
20. 그리스도의 몸
제3부 세상 속의 교회
21. 성도의 무장
22.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23. 너는 누구냐?
24. 예수의 증인이 되라
25. 빛이 되라
26. 소금이 되라
27.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시작이다
28. 코람 데오(Coram Deo)
에필로그: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감사의 글
주
추천도서

"이 책에 기록된, 진정한 교회로서 살았던 사람들의 경이로운 삶의 기록들은 왜 교회가 희망인지를 증언해 준다.
나는 교회에 대한 나의 비전과 열정이 순화되고 정리되고 강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김영봉 |와싱톤 한인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저자|
"찰스 콜슨은 기독교 세계관적 관점에서 바른 교회상을 제시하고 있다.
목회자뿐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유익한 책이다."
┃신국원 |총신대학교 교수|
"이 책이 세속화의 탁류로 정체성을 상실하고 있는 한국 교회가 다시금 거룩과 순결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21세기 기독교의 최대 화두는 교회론이다. '이것이 교회다'는 바로 이 화두에 대한 해답을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을 붙잡는 순간 우리들의 교회는 새 역사의 지평을 바라보며 힘차게 일어설 것이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내가 이 책을 좀더 일찍 볼 수 있었다면 나의 목회가 더 성공적이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이것이 교회다'를 한국 교회를 향한 '교회실의'라고 부르고 싶다."
┃이상규 |고신대학교 교수|
"한국 교회가 정체성을 잃어버리며 실낙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한국교회에 주시는 귀한 선물이다.
한국 교회가 목낙원할 수 있는 길을 실존적으로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주승중 |장신대학교 교수|
"'이것이 교회다'는 많은 모순과 어려움에 직면한 현대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면서,
결국은 모든 것이 그가 불러내신 우리 스스로의 책임임을 깨닫게 한다.
참된 믿음을 키워 나가기 바라는 모든 평신도들께 꼭 권하고 싶다."
┃허철 |주 벨기에 외교관|
"콜슨의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위험을 무릅쓰는 그리스도인이 되겠다고 진지하게 결심한다.
독자여, 조심하라!!"
┃빌 하이벨스 |윌로우크릭 교회 담임목사|
"교회가 정말로 근본적으로 갱신되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음을 감수할 수 있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심장에서 흘러나왔다!"
┃J.I. 패커 |리전트 칼리지 교수|

찰스 콜슨(Charles W.Colson) 소개

1931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교를 거쳐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9년부터 4년간 리처드 닉슨 대통령에게 신임받는 참모로 일했으며 1974년 7월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연방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이듬해 1월에 출감했다.
1973년 8월 회심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1976년 교도소선교회Prison Fellowship를 설립하여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교도소 재소자, 전과자, 범죄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돕고 있다. 또한 1991년 현대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을 짚어 주는 라디오 프로그램 ‘브레이크 포인트’를 설립, 진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1993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했다.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된 그의 23권의 저서는 미국에서만도 5백만 부 이상 팔렸으며, 콜슨은 책의 인세 수입을 모두 교도소선교회에 기증한다. 국내에서 번역된 저서로는 《러빙 갓》,《백악관에서 감옥까지》,《이것이 교회다》,《이것이 인생이다》,《교회 다니는 십대, 이것이 궁금하다!》(이상 홍성사),《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요단) 등이 있다.

찰스 콜슨(Charles W.Colson)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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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산틸리 본 소개

워싱턴에서 태어났으며, 교도소선교회 전도 집행부에 있다.
리치목드 대학교를 나와 조지타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0년부터 콜슨과 함께 일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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