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독교 양심의 X파일!!

맛 잃은 소금이 된 그리스도인을 위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

최근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 물질주의, 성적 문란, 인종 차별, 자기 만족적 성향에 대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서는 복음주의 양심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또한 우리의 불순종이 신약 성경의 가르침과 얼마나 대조적인지 보여 준다. 그리고 이런 현상의 뿌리 깊은 원인과 그것을 수정할 수 있는 성경적 기초를 탐색하여 여전히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고 강조한다.
특징
- 여론조사 자료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의 사회 윤리(이혼, 성윤리, 기부 문화, 차별 등) 실태 와 기독교의 대 사회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보여 준다.
- 성경 말씀을 근거로 “교회다운 교회”의 참모습을 제시한다.
- 세상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 대한 인상적인 비판과 함께 변화와 회복의 돌파구를 제시한다.
독자 대상
- 세상에 대해 당당하고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하는 이들
-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참모습을 되찾기 원하는 목회자
- 사회 문제와 기독교 윤리 실천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감사의 글
서문
제1장 스캔들의 심각성
제2장 성경적 비전
제3장 값싼 은혜 vs 온전한 복음
제4장 교회다운 교회
제5장 희망의 빛
주 부록

“불온한 책이다. 세상을 그대로 빼다박은 우리의 치부를 (낱낱이) 들추어 내는 통에 영 속이 불편하다. 하지만 읽고 불쾌할수록 우리 신앙과 양심 속의 불순물이 사라질 것이고, 저자가 제안하는 반문화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대한 소망으로 유쾌해질 것이다.”
┃김기현 목사 | 부산 수정로침례교회|
“저자는 서구와 미국 복음주의의 세속화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자각 증세 없이 겪고 있는, 이 심각한 ‘스캔들’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김형국 목사 | 나들목 사랑의교회|
“이 책을 읽으면서 구구절절 한국 복음주의 교회 양심의 폐부를 찌르는 눈물어린 하나님의 외침을 들을 수 있었다.”
┃박득훈 목사 |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이 책은 이 땅의 복음주의 교회와 그리스인에게 던지는 질타이기도 하다. ‘예수를 믿는다는 이들’이 성경의 가르침대로, 예수를 본보기 삼아 삶을 꾸리지 않은 까닭이다. 사이더의 이 작은 책은 한국 교회 갱신과 개혁에 귀중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박정신 교수 | 숭실대 기독교학과, “뉴스앤조이” 편집인 |
“이 책은 신앙과 현실의 괴리를 부채질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교회가 제공하는 양식이라고 해서 그것이 모두 진정한 양식이 아닐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어떤 양식을 공급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거듭거듭 지적한다.”
┃한종호 목사 | “기독교 사상” 편집부장|

로날드 사이더 소개

(Ronald Sider)
예일 대학교에서 신학(B.A.)과 역사학(M.A.,Ph.D)을 공부했고,미국 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또한 'Evangelicals for Social Action'의 회장인 동시에, ESA의 'Prism'과 'Green Cross'지의 발행인,'Chrisitianity Today'의 편집 자문위원 등으로 폭 넓게 활동하고 있다.그는 복음 전도사와 사회 정의를 포괄하는 온전한 기독교를 주창하는 대표적인 복음주의자로서 '이것이 진정한 기독교다'(IVP),'물 한 사발,생명의 떡'(IVP)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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