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자리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더욱 항복하라는 박영선 목사의 메시지!

성경에 나타난 그 많은 믿음의 인물들, 그러나 아무도 위인으로 태어나지 않았다.
모두 다 하나님께서 열심히, 열심히 만들어 내신 작품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드디어 감격과 항복을 외쳤다."나 같은 것도 하나님의 열심이 이 위대한 반열에 서게하실 것이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아브라함이나 모세를 비롯한 성경의 인물들의 비범함을 중점적으로 살펴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은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그들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룩해 나가는 중요한 인물로 만들어 간 것은 바로 '하나님의 열심' 때문이었음에 초점을 맞추어 성경의 인물들을 연구해나간다. 자신이 평범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큰 도전을 줄 것이다.

머리말
제1강 아브라함1 <갈대아우르>
제2강 아브라함2 <애굽에 가다>
제3강 아브라함3 <믿음>
제4강 아브라함4 <할례>
제5강 아브라함5 <이삭>
제6강 야곱1 <장자권>
제7강 야곱2 <벧엘>
제8강 야곱3 <얍복나루>
제9강 야곱4 <그의 말년>
제10강 요셉
제11강 모세 <위인이 아닌 범인>
제12강 욥 <하나님이 요구하신 수준에로의 시련>
제13강 다윗 <인간이란 무엇인가>
제14강 엘리야 <세미한 음성의 하나님>
제15강 베드로 <네가 이 사람들보다 더 낫냐?>

이 책에서 우리의 삶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교정의 차원이 아닌, 더욱 영광스럽게 하기 위한 과정인 후자의 국면을 설명하면서 비록 신학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음에도 '영화'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각자의 삶을 돌아보면서 이런 어려움으로 인한 좌절과 낙담보다 영광의 자리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더욱 항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자 서문

박영선 소개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전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강단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약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구원 그 이후》, 《박영선의 기도》,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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