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날개로 가시밭길을 날다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심고자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부뚜막 강아지로 머물러서는 안된다. 더 따습고 안락한 곳을 찾아 아궁의 안을 뒤지다가 털까지 태우는 부뚜막 강아지에게 어찌 사냥을 기대하겠는가. 현장의 정글을 달리며 호랑이에게 날카로운 발톱을 치켜드는 사냥개 무리로 변신해야 한다. 그냥 맛있어서 먹는 양식이 있는가 하면 힘을 내려고 먹는 양식이 있다. 먹고 나면 어느 새 날카로운 발톱이 생기는 양식도 있다. 이 책을 먹는 크리스천마다 진리의 발톱이 돋아나기를 소망해 본다.


추천의 글
1장 감은 눈으로 미래를 점치지 말고, 눈을 뜨고 현실을 파악하라
꿈에 깡을 더하라
상상력에 추진력을 곱하라
몸을 사리지 마라
현실을 직시하고 실력으로 말하라
가난에서 탈출하는 습관
차이를 내는 인생
생각의 궁기를 벗고 시야를 밝혀라
충성하되 표현하여 일류가 되라
땅땅거리고 살자
생명의 하나님, 경제의 하나님
2장 실패가 두려워 행동하지 못하면 그 무엇도 얻을 수 없다
피땀으로 적시는 인생과 믿음
불 같이 도전하라
담장 너머로 모자를 던져라
이것이 일꾼이다
이것이 군사다
날개를 접고 골짜기로 내려가라
예수한국의 비결
3장 특별한 수고 없이, 별다른 은혜를 기대하지 마라
폭발적으로 번식시키는 은혜
은혜만이 바꾼다
주님의 관심을 사로잡아 주인공이 되자
믿음을 시도하여 운명을 바꿔라
끝까지 신뢰하라
주님과 맞장구를 쳐라
기도의 배짱을 부려라
후기 _ 무한경쟁시대의 크리스천 현실주의


낮추고 나누고 섬기고 희생하는 십자가 정신의 회복이야말로, 지금의 교회쇠퇴를 저지하고 다음의 진정한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담임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탁월한 현실감각을 갖춘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이태형 국민일보 종교전문기자
읽기만 해도 주님의 전사로 변모하는 듯하다.
┃양병무 한국인간개발연구원장, 「감자탕교회 이야기」저자
‘크리스천 현실주의와 주님의 나라, 그리고 십자가 정신과 교회부흥’에 대해 깊이 인식하게 만든다.
┃김상복 목사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김종춘 소개

서울대 불문학과, 한세대 신대원, 연세대 교육대학원,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무역협회에서 11년 동안 근무한 후 목회자로 변신해 현재 충인교회에서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그는 이 요동하는 세대를 가라앉힐 하나님의 충성된 일꾼들을 교회 안팎에서 양성하는 데 남은 인생을 걸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독경영자학교에서는 기획팀장으로 섬기면서 기독경영자 양성의 한 날개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또 이 팍팍한 세대에 하나님의 끈질긴 희망을 마구 퍼주는 이 시대 최고의 Storyteller 이고자 한다.

저서
[크리스천 CEO 스토리51](진흥,2002)
[어젯밤 꿈속에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다](국민일보,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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