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역자의 조건!
떡의 원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세상에서 말씀을 붙잡기론 한 사람들!


각오와 결심을 하고 하나님의 종으로 소명을 받은 이 시대의 젊은 사역자들에게 진정한 성경적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도전을 주었던 박영선 목사가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주님게 붙잡힌 것이란 무엇인가?
믿음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참된 양식이란 무엇인가?
성경적 리더십을 세우고자 하는 젊은 사역들에게 적극 추천!
신학에 입문하고 하나님의 종이 되고자 하는 신학생들에게 강력 추천!
이미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젊은 목회자들에게 적극 추천!
하나님의 교회와 기독교 기관을 섬기는 젊은 리더들에게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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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여러분이 배워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어떻게 은혜가 필요한가를 확인하는 데에 여러분의 사역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디모데전서 1:12 이하에 사도 바울의 고백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왜 날 구원하셨는가? 왜 나를 사도로 삼으셨는가? 그것은 나에게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예수 믿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바울을 가말리엘 문하(門下)에서 공부하고, 외국어가 능통하고, 로마 시민권자로서 그의 인간적인 조건들로 그를 위대하고 능력 있게 만들어 13개의 교회에 편지를 쓰고(편지를 왜 썼는가 하면 세운 교회마다 잘 안 되어서 편지 쓴 것입니다.)교회를 세웁니다. 목회를 한 군데도 잘 한 데가 없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를 성공의 아버지로 능력의 모델로 삼아 바울처럼, 바울처럼 합니다. 그러나 바울 바울 하지 마십시오. 바울이 느끼는 본인 자신에 대한 이해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려면 여러분이 먼저 다윗의 문물과 회개를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눈물로 침상을 띄워야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입니다. 이것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p.35-36)


서문
1.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이란 무엇인가?
2. 주님께 붙잡힌 것이란 무엇인가?
3. 믿음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4. 참된 양식이란 무엇인가?

박영선 소개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전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강단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약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구원 그 이후》, 《박영선의 기도》,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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