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친구가 없는 사람은 머리가 없는 몸이어라!"
- 켈틱 격언
1977년에 「영혼의 친구」초판이 나왔는데, 그 후 이 책은 영성지도 분야에서 고전적인 교과서가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케네스 리치가 이 책 개정판을 또 다시 내놓았다. 성차별적인 언어들을 없애고, 그 때 이후 우리 사회에서 변화가 있었던 것들에 대하여 몇 가지 자료를 덧붙였다. 학문적으로, 이 책은 아직도 가치가 매우 높다. 리치의 책은 영성지도자들과 영성지도를 추구하는 이들 둘 다에 관련된 쟁점들을 탐구한다. 곧 영성지도의 역사, 지도자와 피지도자 사이의 관계, 그리스도교 영성 전통 안에서 기도를 실천하는 법, 그리고 개인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하여 영성지도자가 해야 할 역할 등 그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다. 심리학과 영성 실천 분야에서 현대적인 이론들을 사용하면서도, 리치는 고대의 풍부한 이해들에 대한 관점을 결코 잃지 않는다.


헨리 나우웬의 추천사
캔터베리 대주교의 머리말
들어가는 말
1. 영성과 요즘 분위기
2. 그리스도교 전통의 영성지도
3. 영성지도, 목회상담, 그리고 심리치료
4. 기도와 그리스도교 영성 전통
5. 기도 생활의 실제
6. 영성지도의 예언자적 전통을 향하여
부록 : 영성지도와 화해의 성례전
주
참고문헌
나가는 말


"여기 마침내 우리가 영혼의 치유에 관한 빼어난 작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목회상담가, 영성상담가, 영성지도자가 하는 일 속에서 그리스도교 영성의 깊은 전통도 끌어올리고 요즘의 경향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마이클 램지 캔터베리 대주교
"영성지도자란 '가슴으로 알고'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도교 교역과 목양의 중심인 영성지도를 통하여 인간의 영혼을 하나님께, 아니 하나님께만 인도해야 한다는 확신에 불타 있습니다. 그 일을 해야 할 사람이 누구냐구요? 바로 영혼의 친구인 저와 여러분입니다."
| 헨리 나우웬 前 하버드대학교 영성지도 교수

케네스 리치(Kenneth Leech) 소개

케테스 리치 만큼 통전적이고 설득력 있는 영성에 관한 저술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의 책 [영혼의 친구]는 영성 지도에 관한 고전적인 작품으로 간주된다. 또한 기도에 관한 저술된 [참된 기도]는 북미주 신학교들 가운데서 주요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참하나님], [하나님 경험하기]등 다수의 작품들을 저술하였다.

케네스 리치(Kenneth Leech)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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