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아내들에게도 남들에게 말 못할 숨은야기들이 있다.
오늘, 그들의 고미노가 사연을 속 시원히 해결한다.
뛰어난 상담가인 심리학자 다이앤 랑베르그 박사는 목회자의 아내들이 갖고 있는 14가지 문제에 대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답변을 주고 있다. 그녀는 이들 질문에 대해 한 사모에게만 대답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초점을 맞췄다. 이 책에 실린 모든 답변은 믿음의 행위, 인내,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 등을 요구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런 영적 자원들이 있어야 진정으로 상처가 치유되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서는 도움을 받거나 치유받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다른 사람의 치유를 돕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다. 또한 목회자 아내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평신도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1. 우리 부부가 목회 사역을 정말 잘 감당해 나갈 수 있을가요?
2. 개인적인 어려움을 교인들에게 말해도 될까요?
3. 자신의 감정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솔직해야 할까요?
4. 교인들에게 어느 정도까지 신실해야 할까요?
5. 그 성도는 왜 저를 괴롭히는 걸까요?
6. 개인적인 특별한 생리적 증세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여자 성도들은 왜 제게 거리감을 두는 걸까요?
8. 성인이 되어 반항하는 자녀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9. 교회의 자원이 부족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우울증에 걸린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남편이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12. 어떻게 하면 건강한 성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13. 불륜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14. 누구에게 도움을 구해야 할까요?

다이앤 랑베르그 소개

미국 필라델피아 근교에서 개인적으로 상담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여성 심리학자이다. 그녀는 개인 상담은 물론 결혼생활,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고 목회 사역에 있어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강의와 강연 활동도 하고 있다. 테일러 대학(B.A.)과 템플 대학(M.A.,Ph.D.)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그녀는 `파트너십(Partnership)`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재해 왔는데, 이 책의 내용은 그 잡지에 실린 것을 정리하여 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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