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930년의 원산이나 1907년 평양에서 있었던 부흥운동은 단지 어떤 특정한 교파나 교단 운동으로 축소 해석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 부흥운동의 사건들은 공간과 시간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이 '영적 대 각성운동'을 통하여 이 역사 속에서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은며, 이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순간이었음을알게 되었습니다.

 

원산과 평양 대 부흥운동을 통하여 우리는 회개와 각성, 중생, 자신과 이웃에 대한 관계와 책임감의 회복, 사회 운동, 그리고 민족 대 각성운동의 영적 유산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이러한 운동이 이땅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이 민족과 이 세계를 우리의 제단으로 삼고 그 위에 전 세계의 수고와 고통을 주님께 헌신의제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목차

저자서문
서론

제1장 : 영성과 기독교 윤리
1. 삼위일체의 윤리
2. 성령
3. 죄
4. 행동의 신학

제2장 : 4중적 딜레마(Quadilemma)
1. 망각
2. 생략
3. 동일화
4. 종재의 모호성

제3장 : 영적 대 각성과 타자를 위한 기독교윤리
1. 타자 그리스도
2. 타자 조선 기독교인
3. 연합 운동
4. 민족 각성 운동

제4장 : 영적 대 각성과 기독교윤리의 과제
1. 영성 운동
2. 아래로의 운동
3. 치유와 화해 운동
4. 공동체 운동

결론
부록 : 원산, 평양 영적 대 각성에 관한 주요 원문 번역 자료
주
참고문헌

유경동 소개

감리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각각 신학과 사회학을 전공하였고, 미국 에모리 대학교와 밴더빌트 대학원에서 수학하여 기독교윤리학으로 박사학위(ph. D)를 취득한 후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 타임즈'(Chfistian Times)와 CBS에서 각각 '논술위원'과 '행복 메신저' 로 활동하고 있으며, YMCA 대학특별위원, 기윤실 신학위원, KNCC 인권센터 이사, 한국 기독교윤리학회 임원으로서 폭넓게 '윤리의 대중화'를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나, 너 그리고 우리」(공저, 2002),「거룩한 중독, 사랑」(도서출판 KMC, 2005),「한국 기독교 사회 윤리의 쟁점과 과제」(감리교신학대학교, 2006)외 교회, 목회, 정치, 사회와 관련한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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