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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연합회에서 교회력을 따라 공동 집필한 『2023 한국성결교회 대림절 묵상 - 새로운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이 발간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

“새로운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대림절과 주현절을 준비하는 36일의 여정을 담은 묵상집입니다. 2023년 12월 3일은 대림절의 시작입니다. 대림절은 영어로는 ‘애드밴트Advent’입니다. ‘오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아드밴투스Adventus’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재림을 희망하는 데에 그 의미가 있습니다.

2023년 대림절 묵상집 “새로운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한국성결교회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집필하였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에 속한 모든 성결한 가족들이 대림절 묵상집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기쁨을 온전히 누리시기를 충심으로 기도합니다

- <초대의 글>에서 발췌

2023년 교회력을 따르는 대림절 묵상집 “새로운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통해 신앙의 성숙과 성장, 갱신과 변화의 시간을 갖고, 36일 간의 대림절 동안 마음에 성령님의 역사가 함께 하여서 그 어느 때보다도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차례

초대의 글

임석웅 목사(한국성결교회연합회 대표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대연교회 담임)

성탄메시지

조일구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한사랑교회 담임)

축시

윤문기 목사(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안중교회 담임)

대림절 1일~12일 집필

이명관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진주교회 담임)

대림절 13~24일 집필

최종인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평화성결교회 담임)

대림절 25~36일 집필

곽일귀 목사(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안디록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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