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80년 동안 목사로서 주님이 기적을 통하여 사용하신 간증입니다.

사람마다 인생 여정을 마칠 때가 되면 자신의 인생 여정을 돌이켜 보며 자서전을 쓴다. 자서전의 내용이 주님과 동행한 삶이면 쓰는 사람도 행복하고, 자서전을 읽는 사람도 감동을 받는다. 나도 야곱처럼 모진 고난을 겪으며 살아왔으나, 나는 지금 고생한 것이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나와 동행해 주시고 은혜 주시고 사명자로 사용하신 주님의 은혜만 생각난다. 부족한 나를 목사의 사명을 주시고 사용하신 것에 대하여 주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내가 늘 기도하는 것이 있다. "주님께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는 주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어 <주님과 동행한 80년의 기적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하려고 이 책을 서술하게 되었다. 80년 동안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간증하면서 독자들에게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소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라고 고백할 것밖에는 없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서론
제1부 신앙의 온실에서 태어나다
제2부 6.25 전쟁 시절
제3부 경북 선산에서 보낸 세월
제4부 네 집을 떠나라는 주님의 음성
제5부 서울신학대학교 학생 시절
제6부 돈암동교회(현재: 본교회) 시절
제7부 군 복무 시절
제8부 청소년 목회 시절
제9부 청주 서문교회 부목사 시절
제10부 내덕교회 목회 시절
제11부 해외 선교지에 32개의 교회, 신학교, 유치원, 초,중학교, 선교관을 건축하다
제12부 47년간의 목회를 마무리하고 은퇴하다

추천의 글

많은 목회자들이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목회를 점검하고, 선배의 정신을 이어받아 각자의 처소에서 목회에 승리해 나아가는데 도전이 될 만한 책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윤창용 목사 추천사에서 -

이 책은 고통의 눈물을 은혜의 눈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 속에서 그 은혜의 눈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구자민 목사 추천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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