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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기적, 감동의 생명 찬가!

사람마다 만물을 보는 감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고난 중에서도 굳세게 살려는 강한 의욕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개중에는 사소한 일에도 절망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하라 요네코 여사가 바로 그 두 가지의 삶을 다 겪은 사람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꿈 많은 18살 소녀 때에 어머니를 잃고 방황하던 나머지 달려오는 전차에 몸을 던져 자살을 기도했던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행히 목숨을 건져 두 다리와 왼쪽 팔 하나, 그리고 오른쪽 손가락 두개를 잃어버린 삼지(三肢) 절단의 장애인이 되었지만,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탄생되어 아내로서, 두 딸의 어머니로서 부끄러움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승리의 여성”이기 때문이다.

  OECD 국가 중에서 자살율의 최고를 기록하는 우리 주변에서 몸이 자유롭지 못한 것뿐만 아니라 마음도 우울해서 실의와 좌절과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되는 소중한 책으로, 그리고 인간 승리의 삶을 본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탁월한 책이다.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가 나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섭리를 느끼며
 제가 살아있고 아픔이 없다는 것에 참 감사를 느꼈습니다. - (갓피플)

*황홀한 제목의 감동어린 책입니다. - (교보문고 인터넷)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묘한 감동이 있습니다. - (예스24)

*나는 멀쩡한 두 다리와 두 팔 양손가락을 가지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고, 지금 주어진 모든 것을 감사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 (갓피플)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강력한 그녀의 삶이 정말 황홀합니다. - (인터파크 도서)

*사무실 구석에서 찾아 아무것도 모르고 얻어왔는데, 진주 같은 책이었어요! - (다음 카페)

*많은 분들이 또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삶의 용기를 얻고,
 산다는 가치를 발견하는 탁월한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 (갓피플)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의 말
1장/자살미수
2장/햇살이 가득한 집
3장/다시 태어난 생명
4장/사랑을 주는 사람
5장/다시 만남
6장/아이를 갖고 싶다
7장/감자와의 싸움
8장/산다는 것이 황흘하다
9장/사랑의 순례

추천의 글

다하라 요네코(田原米子) 여사가 자신의 삼지(三肢) 절단의 장애를 어떻게 극복하고, 지금까지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오고 있는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는 다하라 요네코 여사의 일대기를 감동적으로 서술해 놓은 책입니다. 부제에도 있듯이 다하라 요네코 여사의 “사랑과 기적, 감동의 생명 찬가”인 이 책은 이미 일본에서도 수십만 부 이상 보급되고 팔렸습니다. 우리 국내 독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또 읽혀지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많은 청소년들, 청년들과 낙심한 사람들이 왜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끝내는 자살의 충동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의 우리 현실을 놓고 볼 때에 더욱 절실히 요청되는 양서(良書)임을 믿어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한경직 목사(영락교회 초대 담임목사)

다하라 요네코(田原米子) 소개

다하라 요네코(田原米子) 사모는 도쿄 하치오지에서 출생하여 고교 3학년 때, 어머니의 죽음이 동기가 되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하였으나 기적적으로 생명을 구한다.
그러나 오른쪽 손의 손가락 세 개만을 남기고 두 다리와 왼쪽 팔이 절단된 삼지(三肢) 장애인이 된다. 그러던 중에 선교사를 지망하는 청년 다하라 아키도시를 만나 결혼하여 두 딸을 낳았다.
중도의 장애를 극복하고,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감당한다. 이후에 일본을 비롯한 세계 전역에서 목사인 남편과 함께 전도와 강연의 나날을 보내며, 황홀한 삶을 살고 있다.

다하라 요네코(田原米子)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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