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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읽는 365일 탈무드 - 그림과 함께 읽는 시리즈

역자 : 이동연  | 북오션 | 2015-12-3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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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67992446
쪽수 384
크기 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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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유대인들의 지혜와 철학의 정수인 <탈무드>의 365가지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하루 한 편씩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책으로서 독자들에게 인생의 큰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왜 다시 [탈무드]를 읽어야 하는가?


우리 머릿속에 남아있는 [탈무드]는 귀여운 삽화와 함께 교훈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던 아동용 서적의 모습이다. 인자한 랍비 할아버지가 등장해서 부모를 공경하고 선한 마음을 유지하며 자신의 일에 성실할 것을 가르치는 내용이라고 모두들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대부분 나이가 들어서는 그런 유치하고 뻔한 내용이라는 선입견에 가로막혀 어릴 적만큼 자주 [탈무드]를 읽을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다 큰 어른들은 이제 자기 계발서나 전문 서적이 자신에게 맞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은 성인 때야말로 제대로 [탈무드]를 읽어야 할 시기다.
현재 한국 사회는 어느 때보다도 계층 간, 이념 간의 사회적인 갈등이 팽배해 있다. 청소년들에게 존경할 만하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어른이 더는 나오지 않고 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나라라고 해서 ‘헬조선’이라는 멸칭까지 나올 정도로 미래가 어둡고 혼란스러운 이 시대, 우리 인생의 방향을 바로 잡아줄 멘토가 꼭 필요한 시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어른들에게[ 탈무드]를 다시 권하는 이유다.


유대인들의 지혜와 철학의 정수, [탈무드]


유대인들이 긴 세월 동안 나라를 잃고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오랜 박해의 시간을 견디고, 또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탈무드]가 심어준 유대인의 지혜, 즉 생활의 지혜, 부의 지혜, 생존의 지혜, 질서의 지혜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일컫는다. 유대인들은 재산, 애정, 인간관계, 습관, 소통, 번민 등 분쟁과 갈등이 발생할 때는 언제나 [탈무드]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절망의 세월을 딛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민족으로 자리매김한 유대인을 본받고자 사람들이 저마다 손에 들기 시작한 [탈무드]는, 지금도 유대인만의 경전이 아닌 전 세계인의 필독서인 동시에 유대인들의 지혜와 철학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랍비는 우리에게도 친숙한 인생의 멘토가 되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한국에서는 [탈무드]가 아동 교육서쯤으로 여겨지고, 성인들은 ‘어릴 때나 읽던 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과 함께 읽는 [탈무드]로 행복한 아침을 맞이해보자


 성인들이 [탈무드]와 멀어진 이유는 아무래도 마음먹고 공부해야 하는 책이라는 고정관념에서 오는 부담감이 가장 클 것이다. 그러나 [탈무드]는 비록 경전으로 분류되어 있기는 하지만 어려운 철학이나 논리를 시시콜콜하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유대인의 삶 그 자체를 안내하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책상에 정자세로 앉아 공부하듯이 보는 책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유대인들의 약속이자 그들이 시련을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의 근원인[탈무드]를 1년 동안 하루 한 편씩 생활 습관처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마치 화랑에서 전시된 미술 작품을 감상하듯 한 장씩 넘길 때마다 그림과 함께 인생의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각종 자기 계발서가 넘쳐나는 출판 시장에서도 고전의 가치는 빛을 잃지 않는다. 매일 [탈무드]와 함께하는 생활을 통해 우리의 인생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해보자.


책 속으로


안식일에 랍비가 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는 동안, 집에 있던 그의 두 아이가 갑자기 죽는 일이 발생했다. 랍비의 아내는 아이들의 시신을 2층으로 옮겨놓고, 흰 천으로 덮어두었다. 랍비가 집에 돌아오자 아내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당신에게 한 가지 물어봐야 할 게 있어요.”
아내의 느닷없는 말에 랍비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되물었다.
“무슨 일인데, 그렇게 정색을 하고 그러시오?”
아내가 대답했다.
“얼마 전에 어떤 젊은이가 귀중한 보석을 맡기면서 잘 보관해달라고 했는데, 오늘 갑자기 다시 나타나서는 그것을 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돌려주었어요. 내 행동이 잘한 것인지 알고 싶어요.”
랍비는 별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도리어 심각하게 질문하는 아내가 실없다고 생각하며 대답했다.
“보석을 맡긴 주인이 돌려달라고 하면, 언제라도 돌려주는 게 도리 아니요?”
그러자 그의 아내가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준 귀중한 보석 두 개를 다시 돌려달라고 하면서 오늘 가지고 갔어요.”
그제야 랍비는 아내의 말뜻을 알아차리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 [랍비와 현명한 아내] 중에서

만약 네가 동료에게 작은 잘못이라도 저질렀다면 네게 그 일은 매우 심각해보일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네가 동료에게 좋은 일을 많이 했다면 네게 그 일은 그다지 대단해보이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네가 동료에게 약간의 도움을 줬다면 네게는 대단한 일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네 동료가 네게 나쁜 짓을 저질렀다면 네 눈에 그 일은 그다지 커 보이지 않을 것이다.
진짜 강자란 어떤 자일까? 바로 적을 친구로 삼는 자다.
- [진짜 강자] 중에서

어느 아버지가 아들에게 유서를 남겼다.
‘나의 전 재산을 아들에게 물려주되 아들이 정말 바보가 되기 전에는 유산을 물려줄 수 없다.’
이 소식을 들은 랍비가 그에게 와서 이유를 물었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유언이군요. 당신의 아들이 정말 바보가 되지 않는 한 재산을 물려줄 수 없다니, 도대체 무슨 까닭입니까?”
세월이 지나 유언을 받은 아들은 자신의 아들을 낳았다. 그러자 유언을 받은 아들은 자신의 아들 앞에서 갈대를 입에다 물고 괴상한 울음소리를 내며 마루 위를 엉금엉금 기어 다녔다. 자식을 낳으면 부모는 바보가 되는 법이다.
그제야 랍비는 유서의 깊은 의미를 깨달았다.
- [아버지의 유서] 중에서

한 랍비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섯 명의 손님들을 초대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이 되자, 일곱 명의 손님이 모여 있었다. 누군가 랍비가 초청하지 않은 손님이 와 있었던 것이다.
랍비는 “여기에 초청받지 않은 손님이 한 명 있습니다. 그분은 돌아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며, 누가 생각해도 당연히 초청받았음직한 손님이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버렸다.
그는 초청을 받지 않았거나 또는 어떤 착오로 인해 오게 된 누군가가 굴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스스로를 낮춘 것이다.
-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인 지혜] 중에서



머리말

제1장 인생의 지혜
001 인간 내면에는 동물과 천사가 산다
002 랍비와 현명한 아내
003 토라의 의미
004 유대인의 첫 수업
005 유대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006 인간을 늙게 하는 것
007 진정한 축복
008 진짜 강자
009 필연은 우연을 통해 온다
010 피해야 할 네 종류의 인간
011 법률
012 말보다 행동을 먼저
013 음식의 중요성
014 열린 마음
015 부전자전
016 두 개의 머리
017 아버지의 유서
018 세 가지 원칙
019 노력
020 남자의 일생
021 지나침
022 여우의 깨달음
023 인간을 해치는 것은 죄
024 양보의 미덕
025 벌금의 규칙
026 재판관의 지혜
027 강한 인간이란?
028 세상의 근본
029 판단
030 올바른 처세법
031 배움
032 잘난척하는인간
033 관점의 차이
034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035 꾀를 내어라
036 배려하는 삶
037 생각의 차이가 주는 결과
038 떳떳한 가난
039 정도의 문제
040 남을 모욕하지 말라
041 세 가지 이름
042 노인과 어린 묘목
043 삶의 지혜
044 관심병
045 도둑의 종류
046 인간의 본질
047 칭찬과 겸손의 관계
048 너 자신을 알라
049 지속의 중요성
050 사죄의 방법
051 남을 비방하는 것은 그릇된 일
052 솔로몬 왕의 지혜
053 질문의 중요성
054 부부가 화해하는 길
055 성행위
056 말보다 행동을
057 부끄러움의 차이
058 행동의 힘
059 총명한 노예
060 평판의 중요성
061 진실
062 복수와 증오를 경계하라
063 진정한 효도
064 살려둠의 의미
065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인 지혜
066 좋은 소식? 나쁜 소식!
067 용서의 세가지 원칙
068 스승의 중요성
069 방종의 최후
070 강요하지 말라
071 사랑의 위대함
072 자화자찬
073 마음의 차이
074 스승을 공경하라
075 민심이 천심
076 장미
077 화를 부르는 욕심
078 성윤리
079 거룩함의 진정성
080 동등함
081 의사소통의 비밀
082 뱀의 꼬리와 머리
083 선한 양심
084 내영을 지키셨나이다
085 가르침의 염원
086 랍비의 지혜
087 선행을 베풀라
088 현명함을 위한 일곱 가지 원칙
089 누가 ‘진짜 엄마’인가
090 남용의 위험성

제2장 사랑의 지혜
091 랍비와 양복점 주인
092 마음의 경작
093 베풂
094 만족
095 효도의 의미
096 술을 경계하라
097 결심의 열매는 달다
098 험담을 주의하라
099 부부가 바라는 것
100 혀의 중요성
101 서로 다른 입장
102 신비로운 비밀
103 착한 인간
104 칭찬의 대상
105 효심 깊은 아들
106 쓸모없는 것은 없다
107 선행과 쾌락의 차이
108 기다림
109 우둔한 신자
110 선의의 거짓말
111 장사꾼의 지혜
112 신성한 성행위
113 장님과 등불
114 현모양처
115 자선의 중요성
116 생명을 낳는 성
117 품삯의 가치
118 젊음
119 진정한 돈의 의미
120 남녀관계의 비밀
121 속마음을 들키지 마라
122 마음이 막힌 부자
123 가정의 중요성
124 술
125 부의 의미
126 현명한 신하
127 포근한 마음의 조건
128 마음을 조절하라
129 공부의 때
130 술취함을 조심하라
131 이유 없는 것은 없다
132 순수하고 깨끗한 아이들
133 비밀을 털어놓는 방법
134 한 몸으로 지어진 남자와 여자
135 혀의 위력
136 사악한 충동
137 명성
138 선과 악의 공존
139 계약은 신중하게
140 아름다운 행위
141 유대인의 판단 기준
142 여덟 가지 주의사항
143 헛된 인생
144 현인과 거지
145 솔로몬 왕과 여왕개미
146 선함과 악함
147 배움의 열성
148 경건의 중요성
149 믿음의 차이
150 경건한 신자
151 장사꾼의 마음
152 운동의 중요성
153 음식 예절
154 배려
155 서로 다른 관점
156 선한 인간과 악한 인간
157 순박한 페인트공
158 선행의 의미
159 존귀한 교사
160 젊은이와 돌멩이
161 일곱 가지 계율
162 내기의 결과
163 망각
164 다이아몬드의 주인
165 악처와 농부
166 자백
167 황제와 유대인
168 법률의 본질
169 영원한 행복
170 말씀
171 부자와 현인
172 칭송
173 서로 다른 관점
174 침묵의 가격
175 용서
176 정직한 인간
177 인간은 평등하다
178 악당에 대한 랍비들의 단상
179 토론의 교훈
180 마음의 눈

제3장 행복의 지혜
181 아버지에 대한 배려
182 갈대와 개
183 사기꾼의 변명
184 현명한 시찰관
185 입과 귀
186 랍비와 어머니
187 의복과 평판
188 하느님의 은총
189 랍비의 지혜
190 혀의 단련
191 랍비와 아들
192 하느님의 시험
193 진주와 양초
194 홀아비 시아버지와 과부 며느리
195 죽음의 교훈
196 이름의 세 가지 유형
197 정직한 기도
198 상인의 유언
199 하느님의 소리
200 히말라야 삼목과 갈대
201 인간과 정의
202 랍비와 제자
203 유대인의 축복
204 어미 새와 아기 새 세 마리
205 황제와 랍비
206 스승과 제자
207 하느님과 십계명
208 학자와 부자
209 자업자득
210 포도주와 지혜
211 어떤 부부
212 아버지와 딸
213 부자와 랍비
214 현명한 남편
215 법과 정의
216 상인의 처세술
217 랍비와 정신병자
218 하느님의 피조물
219 랍비의 가르침
220 독사와 개
221 아내의 권리
222 뱀의 이유 있는 항변
223 랍비의 중재
224 자선에 대한 네가지 태도
225 현명한 랍비
226 하느님의 섭리
227 인간과 환경
228 랍비의 후회
229 사자의 깨우침
230 판매의 정의
231 마음의 상처
232 어린아이와 노인
233 현명한 하느님
234 두 자식
235 랍비의 충고
236 거짓말쟁이의 고충
237 착한 인간은 계속 자란다
238 정직이란?
239 내일이면 늦으리
240 전당포
241 인생에 있어 재산이란
242 여우와 사자
243 하느님의 자비
244 매의 위엄
245 어떤 수다쟁이
246 점원의 의도
247 살아 숨쉬는 바다
248 랍비의 일깨움
249 신실한 랍비
250 연대책임
251 유대인의 이타심?269
252 혀의 양면성
253 인간의 자존심
254 상의 가치
255 지혜로움의 원천
256 말을 해
257 공정한 판결
258 랍비와 부자
259 기회를 쫓는 자, 얻는 자
260 참된 양심
261 위대한 하느님의 성령
262 시집가는 딸에게
263 강한 네 마리의 곤충
264 삼형제
265 어떤 랍비의 선택
266 얼굴의 쓰임새
267 유대인의 전통
268 부부의 금슬
269 참회와 선행
270 무료 처방전

제4장 세상의 지혜
271 현명한 인간
272 아침밥은 질투를 없애고 사랑을 북돋아준다
273 유대인의 심판관
274 우애 깊은 심판관
275 어떤 결혼
276 은혜로운 하느님
277 진정한 배려
278 혀의 교훈
279 양초의 힘
280 랍비와 광대
281 랍비와 친구
282 로마군과 청년
283 천사의 교훈
284 참된 조화
285 랍비와 제자
286 참회의 가치
287 하느님의 의지
288 꿈의 해몽
289 인생을 일깨워주는 가치
290 진정한 신앙으로 거듭난다는 건
291 감사의 힘
292 가난은 삶을 다부지게 한다
293 아름다운 우정
294 과욕은 몸을 망치게 한다
295 불쌍한 남자
296 랍비의 꿈 예언
297 어떤 이스라엘 병사
298 참된 우정
299 성공은 누굴 위할까
300 도둑과 자비
301 이브의 질투
302 아버지와 열 아들
303 랍비와 농부
304 유혹
305 착한 손님과 나쁜 손님
306 랍비 요하난
307 자기 완성
308 장님과 절름발이
309 개의 합창
310 아버지의 유서
311 몸과 지갑
312 랍비의 고뇌
313 복된 세상
314 공정한 거래
315 랍비의 교육관
316 자기 희생보다 나쁜 세 가지
317 랍비의 가르침
318 인간 창조의 겸허한 이유
319 인간의 가치
320 공손함의 힘
321 친구와 거지
322 새의 충고
323 인간의 분류
324 정직한 인간, 사악한 인간
325 갑과 을의 판결
326 시골 랍비와 도시 랍비
327 생명의 가치
328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329 노동의 의미
330 유혹을 물리친 아들
331 돈의 의미
332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
333 도둑과 도둑님
334 유유상종은 통한다
335 근묵자흑
336 부자와 노예
337 희망의 원리
338 태어날 때와 죽을 때
339 랍비와 하느님
340 욕망을 지배하는 자, 지배당하는 자
341 부자란 누구인가?
342 부끄러움의 무지
343 네 가지 성격 이야기
344 강한 인간은 적을 친구로 만든다
345 좋은 감동
346 내 결점을 봐라
347 유익한 이야기와 자선
348 네 명의 제자 이야기
349 참된 휴일
350 현자의 세 가지 유형
351 랍비와 현명한 아내
352 노인의 진심
353 현자의 우답
354 하느님과 나무
355 험담이란 질병
356 행복하게 사는 비결
357 하느님의 경고
358 반성의 힘
359 닭의 재판
360 헛된 아들 자랑
361 부대장과 맥주
362 살인보다 무서운 죄
363 항아리에 대한 단상
364 선행의 대가
365 랍비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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