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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교회 안에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 밖에서

행복을 찾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외침

그럴듯한 신앙생활로 자신을 포장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고 있지는 않은가? 부모 혹은 배우자의 신앙 뒤에 숨어 그릇된 안전감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허기진 영혼을 달래기 위해 이 골목 저 골목을 기웃거리고 있다면, 가던 길을 멈추고 에수 그리스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회개는 복잡한 것이 아니다. "네 길에서 돌이키라"라고 권면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예, 주님"이라고 대답하기만 하면 된다.

"예, 당신이 부르시는 음성을 듣습니다."

"예, 당신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압니다."

"예,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예"라는 대답,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이다. 돌이켜 변화되는 것이 바로 회개이다. 이전에 섬기던 우상과 거짓 주인들, 자신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살던 삶에서 돌이켜 만유의 주이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것에 헌신하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내어드리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예, 주님"이라는 단순한 대답과 함께 시작된다.

이제껏 우리가 걸어온 삶의 ㅇ정이 어떠했던지, 하나님은 우리가 저지른 모든 실수를 취하시고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미래를 우리 앞에 펼쳐놓으신다. 이 모든 일은 우리가 우리 망므을 돌이키고 하나님 앞에 인생의 주권을 내려놓을 때 가능해진다. 지금이 바로, 하늘 문을 여는 열쇠로 당신 마음의 문을 열고 그분의 보좌 앞에 나아갈 때다.

목차

1. 한 소녀의 회개

2. 하늘 문을 여는 열쇠

3. 단순한 대답

4. 더는 숨지 마라

5. 순간의 부르심

6. 오랜 기다림

7. 끝나지 않은 길

8. 롤러코스터

9. 터닝 포인트

10. 번져가는 불길

11. 다시 돌이키기

12. 가장 중대한 문제부터

13. 지극히 작은 것까지

14. 등잔 밑이 어둡다

15. 위험한 맹세

16. 정죄함이 없나니

17. 진정한 자유

18. 핸들 맡기기

19. 총제적 변화

20. 회신 바람

21. 두려워 마라

22. 양심의 가책

23. 촛불 하나

24. '국가적 회개'라는 신화

25. 나라를 휘감는 회개의 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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