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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통 매니페스토' 컨퍼런스는 목회자, 평신도리더, 신학자, 청년신학생 등이 참석하여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미국 드루대 석좌교수) 박사와 '통신학자' 조병호(성경통독원 대표)박사의 강의를 통해 21세기 동.서 교회를 위한 핵심 가치인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의 주권을 회복하는 대헌장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두 강사는 '21세기 교회를 위한 예수 선언'과 '21세기 교회를 위한 성경 선언'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성경이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다 풍요롭게 볼 수 있는 문을 열어줌으로써,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이 민족과 국가, 이 세상을 바라보는 인식의 틀을 보다 '성경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동서양의 악기로 이루어진 '숲과나무 통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동서양이 하나 되어 동반자로 가는 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동서양의 서로 다른 소리가 하나로 통하여 어우러지는 가운데, 한국 교회의 미래 예배음악의 방향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숲과나무 통 오케스트라'는 각기 다른 나무가 모여 하나의 숲을 이루듯 동양과 서양의 각기 다른 악기가 서로 다른 소리를 함께 끌어 안으므로 하나의 아름다운 음악을 완성하는 세계 최초 통 오케스트라이다.

통매니페스토 컨퍼런스 소개

강사소개 - 레너드 스윗박사
1강 - Jesus Manifesto
강사소개 - 조병호 박사
2강 - Bible manifesto
3강 - Special Lecture
숲과나무 통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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