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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단위로 성경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권 단위로 성경의 전체 그림을 그려준다!
1189란 숫자는 여러분도 잘 알고 있듯이 성경 66권의 전체 장 수를 의미한다. 저자는 1189장으로 이루어진 성경 각 장을 2페이지~3페이지씩 요약 정리한 후 그 장 전체의 의미를 찾는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세 번째 책으로, 사도행전부터 에베소서까지에 대한 이야기다.
사도행전은 교회를 위한 기초공사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알려주는 말씀이며, 고린도전후서는 교회가 흔들리지 않도록 튼튼하게 뿌리 내리기 위해 진통을 이겨내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갈라디아서 역시 복음을 위해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진지함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에베소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어떤 모습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말씀들로 가득 차 있다.

목차

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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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02 교회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03 예수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04 예수님 이름의 위대한 힘을 체험했는가
05 위기상황 앞에 선 초대교회
06 조직이 만들어지고 역할 분담이 시작되었다
07 또다시 찾아온 시련
08 멈출 수 없는 복음 전파 이야기
09 사람이 더 필요하다
10 나의 신념과 선택을 넘어설 수 있는가
11 습관이 된 편견을 깨트릴 수 있어야 한다
12 문제 해결방식을 비교해 보자
13 성령이 가라고 하심으로 즐겁게
14 복음 전도의 현실을 기억하고 가자
15 신앙의 걸림돌을 치워라
16 하나님의 주파수에 귀를 열어 놓고
17 세상을 소란하게 만드는 사람들
18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동역
19 예수님 이름이 현실을 변화시키는가
20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기 위한 고군분투
21 하나님의 꿈을 나의 꿈으로 삼아
22 기회만 있으면 예수님을 말한다
23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면
24 2년이라는 기다림의 시간 동안에, 나는
25 하나님과 내 소원이 하나가 될 때
26 바울, 그는 누구인가
27 바울을 통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28 바울의 인생은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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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02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03 유일한 구원의 길을 아는가
04 아브라함을 놓고 벌어진 싸움
05 왜 율법이 아닌 믿음인가
06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어떻게 살고 있나
07 율법과 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나
08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는 인생
09 같은 길을 가고 싶어 밤마다 눈물이 흐른다
10 동족 이스라엘을 향해 복음을 제시한다
11 숨겨진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다
12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13 세상 권세를 대할 때는 이렇게 하라
14 갈등의 한복판에 있을 때는 이렇게 하라
15 복음 전파는 예수의 태도와 결심을 따라
16 인사말에 담긴 그 풍부한 진실을 다 알 때까지
고린도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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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우리는 싸울 이유가 없다
02 두 종류의 지혜를 아는가
03 교회의 싸움을 멈추게 하는 유일한 길
04 심판하지 말고 자랑하지 마라
05 교회의 순결함과 능력을 지키고 싶은가
06 내가 중심인가, 교회가 중심인가
07 주님의 오심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08 한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열 사람의 한걸음을 가자
09 트집 잡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미는 바울
10 내가 가진 신앙생활의 원칙은 뭐지
11 복음과 문화 사이에서
12 교회는 나를 주장하지 않는 섬김으로
13 사랑이 교회를 살립니다
14 교회 공동체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15 죽은 사람의 부활에 관하여
16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고린도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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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동전의 양면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02 고린도교회를 향한 두 번째 처방
03 내가 누구인지를 기억하라
04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인가
05 이것이 영생하는 사람의 사명이다
06 하나님의 성전인 공동체를 지켜야 한다
07 디도를 통해 관계가 회복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08 선교 헌금은 도와주는 것이 아니다
09 신앙의 완성을 향하여
10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다
11 안도의 숨을 쉬면서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한다
12 바울의 고백 속에 담긴 마음을 읽어라
13 짧은 글 속에 담긴 참 목회자의 그림
갈라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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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내가 전한 복음은 예수님이다… 212
02 어떻게 해서 생긴 의로움인가 … 214
03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가 … 217
04 종이 아닌 자유인으로 살아야 한다 … 219
05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사람은 … 221
06 정말 중요한 것은 … 223
에베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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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내 정체성과 사명을 알고 있는가
02 너무나 선명한 신분의 변화가 일어났다
03 신앙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이것이다
04 신앙인의 모범을 제시합니다
05 하나님을 본받아 살아간다면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06 이웃과 더불어 그리고 악마에 맞서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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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저자가 박사학위도 없고 엄청나게 발전한 현대 성서학 학문 세계를 다 섭렵하지도 않았을 텐데 어떻게 이런 책을 출판하는지에 대해서 염려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20세기 신학계를 새롭게 갱신한 칼 바르트가 <로마서 강해>를 출간했을 때, 그는 박사학위도 없는 스위스의 자펜빌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의 40대 중반 무명의 목사였다는 사실을….”
- 김경재 목사 (한신대학교 명예교수)

박영배 소개

1998년 4월, 단독 목회를 처음 시작한 그는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는 자신을 ‘복 있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성장상담연구소, 치유목회연구원, 하이패밀리, 김영애가족치료연구소 등에서 공부했다. 그리고 1998년 이후 현장에서 계속 목회를 하면서 상담 사역과 가정사역교재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많은 사람에게 성경의 흐름과 맥락을 알리고 싶은 바람에서 현재 성경 전체를 쉽게 풀어서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이 글을 묶어서 <1189로 떠나는 성경여행>이라는 시리즈로 총 12권의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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