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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워즈 길라잡이

교회와 학계를 위한 목회자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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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세움북스화살표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정성욱, 강웅산, 심현찬  화살표
출간일 2022-06-25
ISBN 9791191715439
쪽수 265
크기 152 * 225

상세정보





“위대한 청교도 작가요, 신학자, 철학자, 목사, 선교사, 교육가였던 조나단 에드워즈”

“그가 발견한 하나님의 아름다움, 넓고 풍부한 신학, 우주적 통합성에 관한 탐구”

“칼뱅주의 신학을 계승한 천재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 그를 소개하는 입문서“




출판사 책 소개
본서는 미국의 워싱턴 트리니티 연구원과 세움북스가 공동 기획한 <에드워즈 루이스 컬렉션>의 첫 번째 책이다. 본서는 미국 교회의 가장 위대한 목회자요 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와 그의 신학을 보다 입체적으로 소개하고 안내하기 위해서, 한국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적절한 글들을 엄선하여 조나단 에드워즈에 관한 연구 입문서로서 엮은 책이다. 그의 작품들, 교회론, 설교론, 칭의론을 소개하고, 칼뱅과도 비교하면서 에드워즈의 ‘신학적 지도’를 그려 주고 있다. 에드워즈의 글이 다소 어렵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그의 학문성뿐만 아니라 대중성을 겸비하고 있는 탁월한 저작들이 많다. 이를 안내하기 위해 본서는 깊이와 전문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최대한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를 고려하며 저술하고자 노력했다. 오롯이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헌신했던 놀라운 통찰의 소유자 조나단 에드워즈, 그의 깊고 풍부한 신학을 탐구해 보자.




서론

미국의 대표적 목회자요 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는 그의 역사적 위치와 중요성 때문에, 미국을 넘어 한국을 포함 세계에서 왕성하게 연구되고 있다. 이런 학문적 동향은 미국의 예일대학교의 에드워즈 센터를 중심으로,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그리고 예일 에드워즈센터의 세계 지부 등이 있는 유럽과 브라질, 호주와 일본 등 곳곳에서 세계적으로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런 세계적 에드워즈 현상은 한국에서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물론 한국 상황에서 이를 수용할 때 유의할 점은, 무비판적 모방이나 수입 신학이 아니라 성경적이고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수용해야만 한다.  한국 상황에서 고무적인 점은 에드워즈에 관한 연구와 연구자들이 최근 많이 배출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최초의 에드워즈 관련 신학 논문은 김의환 교수가 1969년 「신학지남」에 발표한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의 개념’이다. 더글라스 스위니(D. Sweeney)와 올리버 크리습(O. Crisp)과 앙리 모리모토(A. Morimoto) 등의 지적대로, 최근 한국의 에드워즈 연구 동향은 ‘아시아에서 가장 인상적’이며, 나아가 ‘에드워즈 산업’(The Edwards Industry)이라 할 정도의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서의 필자들을 비롯해 지난 7년간 ‘서울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에서 발제해 온 목회자와 학자들이 바로 그것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컨퍼런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매년마다 개최되는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로 서울과 부산, 대전 등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컨퍼런스는 예일대 에드워즈 센터 소장인 케네스 민케마(K. Minkema) 교수와 아드리언 니일 교수(A. Neale)의 평가대로, 한국 에드워즈 연구를 위한 ‘중요하고 시기적절한 사역’을 감당해 왔고, 동시에 스위니 교수의 평가대로 ‘에드워즈에 대한 국제적·학문적 대화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본서의 전반적 목적은 에드워즈를 이해하기 위한 안내서요, 그에 대한 신학적 지도 그리기라 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에드워즈가 교회와 학계를 위한 목회자요 신학자임을 초점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본서의 목적은 이 책이 지난 7년간의 서울 에드워즈 컨퍼런스의 산물이자 선집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서울 에드워즈 컨퍼런스의 목적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한국 교회를 세우기 위해, 조나단 에드워즈를 통한 청교도적 개혁주의 경건의 신앙과 목회를 사모하는 동역자와 차세대를 격려하고, 나아가 갱신과 개혁을 도모한다.“


이러한 본서의 전반적인 목적과 더불어, 보다 구체적인 본서의 취지이자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보다 넓은 독자들을 섬기기 위함이다. 지난 7년간의 서울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 논문집은 발행 부수가 극히 제한적이라 많은 독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그리하여 본서를 통해서 보다 많은 한국의 독자들을 섬기고자 한다. 둘째로, 본서에서 보여 준 에드워즈의 지혜와 통찰을 통해서 한국 교회의 성도와 목회자를 섬기고자 한다. 셋째로, 에드워즈를 통해서 한국 교회의 갱신과 개혁 추구의 구체적 모델과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한국 교계의 심각한 문제점(리더십과 기독 본질에 대한 심각한 이탈 현상 등)에 대해서 많은 대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모델과 방향성은 미흡하였다고 보기에 에드워즈의 (신앙과 신학과 목회의) 삼색의 영성을 대안적 모델로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지막 네 번째 취지로, 현재와 차세대를 위한 ‘한국의 에드워즈적 평신도, 목회자, 신학자’를 격려하고 양성하기 위함이다.


  에드워즈에 대한 이해에서 중요한 점은 입체적이고 포괄적인 이해를 하는 것인데, 이런 입체적인 이해 없이는 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본서의 구체적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본서의 구체적 특징은 ‘교회를 위한 신학’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이런 교회를 위한 목회자·신학자의 관점은 에드워즈를 이해하고 연구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일부에서 에드워즈를 교회와 분리된 상태로 철학적, 문학적 등의 학문적 접근을 하며 편향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본서의 글들은 이런 ‘교회를 위한 신학’을 추구해 온 서울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에서 행했던 7년간의 강의 중에서 엄선한 논문들이다. 따라서 본서의 글들은 학문성과 함께, 에드워즈적 경건과 목회적 마음을 가진 ‘불타는 신학’을 추구한다.


  둘째로, 본서는 에드워즈에 대한 안내서로서 신학적이고 목회적인 지도 그리기를 제공한다. 즉 입체적이고 포괄적 관점으로 그가 교회와 학계를 위한 목회자요 신학자임을 강조한다. 이런 점에서 본서는 에드워즈와 관련해서, 교회를 위한 신학자, 전체 작품 소개, 교회론, 설교론, 칭의론, 개혁주의와 칼뱅 비교 등에 관하여 매우 포괄적으로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런 본서의 신학적 지도 그리기를 통한 포괄적 관점은, 그간 한국 교회에서 연구해 온 저술들의 한계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이다. 그간 한국 학계의 에드워즈 연구서들은 많은 부분에서 에드워즈에 대한 포괄적 평가보다는 그의 개별 작품에 대한 연구서들이 대부분이었고, 주제별로 접근한 저술들도 그의 저술을 전반적으로 다루지는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
었기 때문이다.


  셋째로, 본서의 특징 중 하나는 최대한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를 사용했다는 점이다. 본서는 에드워즈를 알기 원하는 일반 성도와 전문가 모두를 위해, 용어 면에서 전문적 깊이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일반 독자의 언어로써 저술하도록 노력했다. 이것은 서울 컨퍼런스가 그간 추구해 온 ‘목회적이고 대중적인 신학’의 일환이요, 아우구스티누스와 종교개혁자와 청교도 전통의 계승이기도 하다.


  넷째로, 본서는 지난 2019년 서울 컨퍼런스 특별 강사로 섬긴, 현재 세계 신학계의 권위 중 한 분인 옥스포드대학교의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의 ‘교회와 신학을 위한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논문을 실었다.
  다섯째로, 영국과 한국과 미국의 에드워즈 전문가들이 발제한 에드워즈 컨퍼런스에서 엄선된 논문들이다.
  마지막 여섯째 특징은, 맥그래스 교수를 제외하면 모두가 한국계 집필진으로 구성된 최초의 포괄적 에드워즈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서에서 아쉬운 점은, 본서가 앞으로 출간될 에드워즈 연구 시리즈의 시작이자 에드워즈에 관한 보다 입문적인 내용을 우선적으로 선별했기 때문에, 에드워즈의 각 작품들에 대한 분석과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기에도 지면상 한계를 가진다. 따라서, 본서에서 부족한 부분들은 추후 출간될 에드워즈 신학 시리즈에서 차례로 소개되길 소망한다.


바라기는, 본서가 ‘한국 에드워즈 컨퍼런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한국 교회를 격려하고, 갱신과 부흥의 목적을 도우며, 동시에 그것을 사모하는 모든 분에게도 밀알이요 기쁨의 열매가 되길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가 에드워즈처럼 오직 주님만 높이는(요 3:30) 주님의 명품(포이에마, 엡 2:10) 성도요 목회자와 신학자가 되길 소망한다.





목차




추천사 • 5
감사의 말씀 • 11
서론: 에드워즈 이해를 위한 신학적 지도 그리기 _ 심현찬 • 13


조나단 에드워즈, 교회와 신학을 위한 신학자 _ 알리스터 맥그래스 • 23
조나단 에드워즈 설교 신학 : 구원의 교향곡으로서의 설교 _ 심현찬 • 57
에드워즈의 교회론과 현대 한국 교회적 의미 _ 정성욱 • 90
조나단 에드워즈의 칭의론과 한국 교회 _ 강웅산 • 112
장 칼뱅과 조나단 에드워즈 : 두 신학자의 대화 _ 정성욱 • 147
경건의 관점에서 본 장 칼뱅과 조나단 에드워즈 _ 심현찬 • 166


Appendix 1 - Jonathan Edwards: A Theologian for the Academy and the Church • 227
Appendix 2 - Abstract • 259



추천의 글




본서는 탁월한 입문서로서, 역사상 가장 교훈적이고 독창적이며 매력적인 신학자인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해 다룹니다. 본서의 논문들을 통해서 에드워즈의 주님에 대한 사랑, 성경에 대한 사랑, 지혜로운 목회, 신학적 정통성 등이 잘 드러납니다. 그분은 교회와 학계에서 열정적 그리스도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영감과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본서를 통해 여러분에게도 영감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_ 더글러스 스위니 학장 (미국 샘포드대학교, 비손 신학교)


본서는 18세기 영국계 미국인 신학자, 철학자, 목사, 선교사, 교육가였던 조나단 에드워즈에 관하여, 점증하는 세계적 저술에 추가되고 환영받을 만한 작품입니다. 에드워즈의 사상은 세계 전역의 다양한 지역에서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원용되고 적용되고 있습니다. 본서는 대부분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 학자들에 의해 저술된 선집으로서, 에드워즈가 어떻게 교회와 학계와 사회 등에 대한 이슈들을 고려했는가에 대한 증거 자료로서 기여할 것입니다.
_ 케네스 민케마 교수 (미국 예일대,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 디렉터)


18세기 미국 식민지 시대에 활동했던 조나단 에드워즈는 살아서도 영향력이 컸지만, 그의 출생 300주년이 지난 21세기에 살아가고 있는 하이 디지털 시대의 한국인들에게도 점점 더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는 청교도 신학 최고의 봉우리로서, 신학과 경건을 균형 있게 겸비했던 탁월한 목회자였으며, 노샘프턴 부흥이나 1차 대각성 시기에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자로 쓰임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적이면서도 섬세한 감성과 지성의 광휘를 뿜어내는 방대한 저술을 남김으로써, 후세대들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부어 주신 지식과 지혜를 공유할 수가 있습니다. 국내에도 이미 에드워즈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학자들이 40명이 넘어섰으며, 적지 않은 문헌들이 번역되어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에드워즈에 대한 저변 확대에 기여를 한 도구 중 하나는, 2013년부터 정성욱 교수님과 심현찬 원장님이 기획 주최하여 시작된 ‘에드워즈 컨퍼런스’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간에 에드워즈 전문가들과 에드워즈를 애독하는 연구자들에 의해 주옥같은 글들이 많이 발제되어 왔고, 본서는 그 가운데 7편을 선별하여 담았습니다. 본서에 실린 글들은 에드워즈의 문헌에 대한 연구에 근거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앙과 교회 현장에 어떠한 유익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드워즈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고 오랫동안 에드워즈에 대해 강의해 온 추천자로서, 에드워즈의 글들이나 그에 관련된 모든 문헌들을 다 읽어 보라고 권독해 왔지만, 특히 본서는 에드워즈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신학도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건전한 신앙 성숙과 경건에 관심 있는 모든 일반 신자들에게 권독하는 바입니다. 에드워즈와 관련된 독서는 우리의 지성을 밝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슴을 덥혀 주는 경건의 자양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서가 많은 이들의 손에 들려져서 읽혀지고 널리 유익을 끼치게 되기를 바랍니다.
_ 이상웅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여기, 지난 몇 년 동안 매년 에드워즈 세미나를 하면서 그중의 일부를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에게 소개하는 목적과 안내하는 역할을 하도록 제시하는 글들의 모음집이 나왔습니다. 이 귀한 일과 이 책은 순전히 심현찬 목사님과 정성욱 교수님의 열정으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몇 년 간 에드워즈 세미나를 못하는 이 상황에서 이렇게 책으로 한국 그리스도인들과 에드워즈를 연결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후대의 청교도로서 자신이 살던 시대 가운데 정말 귀한 작업을 했던 에드워즈의 생각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그의 좋은 점을 본받고 그의 지나치게 사변적인 점을 극복하는 일은, 그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지속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근자에 우리 나라의 일각에서 에드워즈를 전체적으로 부정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지난 세대에 에드워즈를 자기들 식으로 만들어 가서 어떤 분은 천주교 사상과 비슷한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고, 어떤 분은 과정 신학의 선구자라고 하는 등 나름의 해석을 한 것과 함께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항상 어떤 분이 말하는 바를 해석할 때는 그의 심정에서 이해하며 해석하려고 해야만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과 또 앞으로 계속될 에드워즈 세미나가 계속해서 그렇게 그의 심정을 이해하면서 에드워즈에게 접근해 가는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독자들도 이런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에드워즈에게 접근하기를 바랍니다.
_ 이승구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지난 7년간 진행된 ‘서울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를 섬겨 왔던 심현찬 원장님과 정성욱 교수님이 그동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논문들 가운데 한국 교회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여 귀한 책을 출판하심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18세기 뉴잉글랜드의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조나단 에드워즈의 작품을 읽고 그의 사상을 알아 갈수록, 평생 그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했고,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최선을 다해 섬겼던 신앙의 선배요, 하나님의 일꾼이었는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가 저술한 수많은 작품들을 읽고 있노라면 그의 작품 중에 ‘과연 교회와 성도들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드워즈를 깊이 이해하고자 한다면, 당시 그가 목회하던 교회와 성도들과의 관계성 가운데 그의 작품을 읽어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은 이런 필요를 잘 수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 책에 귀한 연구 논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명성이 높은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의 작품을 필두로 하여 강웅산 교수, 심현찬 원장, 정성욱 교수의 주옥같은 에드워즈 관련 논문들이 실려 있습니다. 이분들 모두 에드워즈를 한국 교회와 관련하여 깊이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기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 구성 면에서도 교회를 섬기는 신실한 종이었던 에드워즈를 조망하면서 교회론, 설교론, 칭의론, 칼뱅과의 비교 연구가 잘 실려 있습니다. 에드워즈가 살던 18세기 뉴잉글랜드는 계몽주의의 영향 가운데 이신론, 알미니안주의, 소시니안주의 등이 개혁주의 기독교에 도전하는 시대였으며, 이런 도전 속에서 양을 지키는 목자의 마음으로 그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방대한 양의 저술을 감당했습니다. 충성된 교회의 일꾼이었던 에드워즈를 통해, 코로나19와 여러 시대적 상황으로 고통받고 있는 한국 교회와 어려운 상황에서 교회를 섬기며 사역하는 귀한 목회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_ 조현진 교수 (한국성서대학교, 역사신학)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소개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하였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 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지성뿐 아니라 영성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이며, 특히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기독교의 미래를 제시하는 데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옥스퍼드의 천재로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를 균형잡힌 시각에서 논증하며, 『만들어진 신』으로 무신론을 대표하는 리처드 도킨스에 맞서 기독교를 변증하는 등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지성적 회심』,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교리의 기원』(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제임스 패커의 전기 『J. I. Packer: A Biography』(Baker Book House)는 1999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를,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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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소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석사학위M.Div.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신학부에서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 지도하에 조직신학 박사학위D.Phil.를 받았다. 현재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 신학대학원Denver Seminary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선교단체인 큐리오스 국제선교회Kurios International 대표로 섬기고 있다. 정체성을 잃어 가는 교회와 신앙의 본질을 회복

하는 데 관심이 있으며, 심오하면서도 간결하고 명쾌한 글쓰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문 저서로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 《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인도네시아어로 번역 출간), 《삶 속에 적용하는 Life 삼위일체 신학》(이상 홍성사), 《한눈에 보는 종교개혁 키워드》, 《한눈에 보는 십자가 신학과 영성》, 《정성욱 교수와 존 칼빈의 대화》(이상 부흥과개혁사)가 있으며, 영문 저서로 《Admiration and Challenge: Karl Barth’s Theological Relationship with John Calvin》, 영문 편저로 《Christ the One and Only: A Global Affirmation of the Uniqueness of Jesus Christ》, 《Karl Barth and Evangelical Theology: Convergences and Divergences》, 《John Calvin and Evangelical Theology: Legacy and Prospect》(우리말로 번역 출간), 《Jurgen Moltmann and Evangelical Theology: A Critical Engagement》, 《A Case for Historic Premillennialism: An Alternative to “Left Behind” Eschatology》 등이 있다. 이 외에 다양한 영문 서적을 번역하였고, 200여 편의 국문 및 영문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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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산 소개

저자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털사 대학교(University of Tulsa)에서 석유공학(Petroleum Engineering)을 전공(B.S.)하였고 펜실베니아 주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M.Div., Th.M.(조직신학), Ph.D.(조직신학)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구원론, 신학서론, 조나단 에드워즈, 통일 신학 등을 가르치고 있고 탈북민교회 사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칭의론』(도서출판목양, 2017)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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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찬 소개

미국 워싱턴 트리니티 연구원 설립자 및 원장이며,
한국 에드워즈 컨퍼런스 및 C.S. 루이스 컨퍼런스 디렉터 및 공동 창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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