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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저자가 한국 교회 그리스도인들의 성경 이해를 위해 저술한 성경 개관으로 2권 역사와 교리편은 성경의 주요 사건들과 교회사의 주요 인물들, 그리고 성경 교리의 뼈대가 되는 주제들을 통해 성서를 탐구하고 있다. 성경이 다른 종교의 경전과 실재 역사를 바탕으로 발전해왔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성경의 구속사적 사건, 그리고 성경과 신앙공동체의 역사, 성경의 핵심 교리들 등 3가지 접근을 통해 입체적이고도 풍성한 기독교 신앙의 형성과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고대 히브리인들은 세상을 세 가지로 나누었다. 하늘과 땅과 지하. 그리고 우주의 중심을 땅으로 생각했으며 땅 위에는 궁창과 하늘이 있고, 땅 밑에는 지하세계와 물이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땅의 중심은 가나안이며, 땅은 거대한 한 덩어리로 되어 있고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고 생각했다.
/ 본문 중에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o 영적 성숙을 갈망하는 분들에게
o 성경을 쉽게, 깊이있게 이해하고 싶은 성도들에게

차례 :

시작하는 말
01 성서와 역사
02 교회사
03 교리강좌
04 부록

본문 내용 :

바벨탑은 오직 분열만을 낳을 뿐이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마귀의 유혹에 따라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며 스스로를 높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p.18

출애굽까지가 하나님의 신비로운 개입의 말씀이라면 여호수아서부터는 율법을 통한 하나님 섬김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 p.42

고대 근동은 이스라엘에서 북동쪽으로 약 1,500km 정도 되는 곳에 흐르는 두 강 곧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지역에서 일어났던 여러 개의 제국을 의미한다. / p.79

중세는 590년 그레고리 대재가 교황에 취임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본다. 그는 비단 종교의 영역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 걸쳐 정치적 실권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 p.126

사도신경은 성경 전체에 대한 분명한 요약이며 절대적인 교리이다. 이 고백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과 함께 성도의 살모가 영생까지도 고백하게 된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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