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말랑말랑 달콤한 겨울의 맛

주황빛 곶감이 처마 밑에서 주렁주렁 열렸다면 그것은 겨울이 왔다는 증거예요.

찬바람 맞으며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한 곶감은 부드럽고 달콤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겨울 간식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반건시

촉촉하고 부드러운 주황빛 속살 보이세요?

상주 반건시 곶감은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아요. 홍시의 부드러움과 곶감의 쫄깃함을 고루 느낄 수 있어

한번 그 맛을 보면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곶감 하면 상주 아니겠어요?

"곶감은 상주가 최고지." 어른들 그런 말씀 많이 하시잖아요.

곶감으로 유명한 지역이 꽤 많은데도, 여전히 곶감의 단짝은 상주입니다.

왜 유난히 상주 곶감이 맛있는 걸까요?

하늘 아래 첫 감나무가 있는 곳

상주에는 750년 된 감나무가 있습니다. 그만큼 상주는 오래 전부터 곶감으로 유명한 지역이였습니다.

곶감 특구로 지정 받은 상주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명품 곶감의 도시라는 말이 실감나시죠?

곶감 생산에 최적인 경북 상주

상주 곶감은 둥시라는 품종으로 만듭니다.둥시는 과육이 부드럽고 물기가 적어 곶감으로 만들기 좋답니다.

또 상주는 분지지형 특성상 건조 조건이 탁월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곶감을 생산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주 반건시 더 맛있게 즐겨요

부드러운 상주 반건시 곶감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수정과에 넣어 먹어도 좋고,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먹어도 맛있어요.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주고 싶을 때, 아이스 반건시 곶감 어떠세요?

아이들의 입맛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을 거예요.

상주 반건시 곶감 이렇게 보관하세요.

1. 반건시 곶감을 받으셨다면, 당장 먹을 분량을 제외하고 반드시 냉동 보관해주세요.
    한번 먹을 만큼 나눠서 보관해야 변질되지 않고 고유의 맛을 오래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2. 냉동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나 비닐봉지에 넣어 공기가 닿지 않도록 주의 해주세요.
3. 냉동실에 오래 넣어두면 흰 분이 많이 생기는데, 이는 수분이 적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4. 냉동한 반건시 곶감은 상온에 5~10분 정도 두면 다시 말랑말랑해집니다. 아이스로 드시고싶다면 살짝 얼었을 때 샤베트처럼 즐겨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