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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 야고보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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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주식회사 복있는사람화살표
저자 데이비드 깁슨(David Gibson)  역자 : 이철민  화살표
출간일 2023-04-25
ISBN 9791192675831
쪽수 252
크기 143 * 213

상세정보





“이 책은 갈라진 두 마음을
온전한 삶으로 이끄는 면밀한 연구서다!”


― 류호준, 한병수, 싱클레어 퍼거슨 추천



“하나님 앞에서 삶의 온전함이 무엇이고,
어떻게 그 삶에 이를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 『인생, 전도서를 읽다』의 저자가 야고보서에서 길어낸 삶의 지혜와 통찰!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자신의 내면과 겉모습 사이에서
당신은 갈등하고 있는가?”



갈라진 두 마음을 온전함으로 회복하기


성경은 우리가 두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내면의 삶과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 사이에서 양방향으로 이끌린다. 야고보는 두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고통스럽지만 심오한 치료법을 제시한다. 예리한 수술칼로 환부를 도려낸다. 오직 치유하기 위해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회복을 위해 사랑으로 온전함의 훈련을 처방한다. 이를 통해 야고보가 궁극적으로 제시하는 그림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우리 삶의 전 영역이 통합되는 것이다. 야고보는 하나님의 영광과 선하심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도덕성, 우리 성품에 부합하는 정직함을 그려 낸다. 야고보가 제시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대단히 매력적이며,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을 그 매력 가운데로 안내한다.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형제자매로 살아가기


우리 삶이 둘로 나누어진 이유는, 바로 우리 삶이 서로에게서 나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각자는 스스로를 섬처럼 여기며 고립을 자초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땅에서 살아가는 가장 귀한 생명체로서 서로에게 형제와 자매가 되어야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살아내는 것, 그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누군가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면, 수색과 구조를 시도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그만큼 소중하기 때문이다. 형제자매가 진리에서 벗어나 실수와 죄에 빠지게 되면 그를 찾으러 가지 않을 수 없고, 반대로 나 자신이 실수와 죄에 빠지게 되면 내 형제자매들이 나를 찾기 위해 길을 나설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 곧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삶, 둘로 갈라지지 않고 온전히 하나로 통합된 삶이다.




특징


- 『인생, 전도서를 읽다』에 이은 데이비드 깁슨 시리즈 제2권.
- 그리스도인들이 겪고 있는 영혼의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법을 제시한다.
- 야고보서를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메시지로 해석하여 성경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데이비드 깁슨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명쾌한 문체와 일상의 예화를 가지고 독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 각 장 마지막에 ‘토론과 개인 묵상을 위한 질문’ 수록.





 독자 대상


- 야고보서를 쉽게 설교하고픈 목회자
- 야고보서로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고픈 리더
- 야고보서를 일상사와 연결하여 묵상하고픈 이들
- 인생의 의미를 성경에서 찾고자 하는 이들





본문 속으로


물론 우리가 돌보아야 할 대상이 고아와 과부만이 아니다. 이들만 돌본다고 해서 우리가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경건을 소유할 수 있다는 취지는 아니다. 고와와 과부는 스스로 돌볼 수 없는 그런 부류의 대표적인 예다.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가? 나는 어떤가? 그런 사람들은 받은 은혜를 되갚아줄 수 없다. 야고보는 깊이 진단하면서, 아버지가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묻는다. 선한 아버지는 연약하고 무력한 자녀들을 사랑한다. 마찬가지로, 아버지 하나님은 자기에게 돌려줄 것이 아무것도 없고, 자랑할 만한 인간의 영광이 전혀 없으며, 자기 앞에서 몸을 낮게 움츠리고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람들을 사랑하신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초라한 옷을 입은 사람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보고, 우리가 사랑하는 방식과 비교해 보자.
_104쪽, ‘3. 사랑’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약 2:26). 몸과 영혼을 나눠 버리면 시체만 남게 될 것이다. 몸과 영혼을 서로 분리하면 생명은 끝나 버릴 것이다. 몸 안에 영이나 영혼과 같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없다면 몸은 살아 움직일 수 없다. 믿음과 행위를 나눠 버리면 기독교의 껍데기만 남아 있게 된다.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믿음은 죽은 것이다. 구원하는 믿음의 열매와 증거가 여러분의 손끝과 발끝에서 흘러나와 교회의 출입문을 통해 흘러 나가지 않으면, 여러분의 믿음이 살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죽은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야고보는 말한다.
_131쪽, ‘4. 보는 것’



나는 젊은 시절 성경을 가르치는 법을 배우고 싶었고, 배우기만 하면 교회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길을 안내해 줄 일련의 주석과 신학적 기술을 배우고 싶었다. 고귀한 목표였다. 그 후에 하나님은 은혜 가운데 나에게 아내와 아이들을, 그리고 교회와 동료들을 주셨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는 성경 말씀을 전하는 것은 내게 주어진 사역의 일부분이고, 절제해서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또 하나의 사역의 핵심임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선한 관계의 선물 속에서 나는 하나님이 내 마음에 역사하셨고, 하나님 앞에 선 인간으로서 내 인격을 빚으셨음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주신 여러 다양한 포럼을 통해 내가 하는 말이 나에 관해 아주 많은 것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치 하나님이 오랫동안 이렇게 말씀해 오셨던 것 같다. “가르치는 일은 신경 쓰지 말아라. 네 마음속을 살펴보고 내면을 점검해라.”
_151쪽, ‘5. 말’









목차





서문
감사의 말
서론: 방향 설정


1. 완벽함
2. 실천
3. 사랑
4. 보는 것
5. 말
6. 지혜
7. 예단
8. 부
9. 고난

추신




추천의 글






바울신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한국 교회에서 야고보서는 변두리 서신 정도로 여겨진다. 야고보서가 믿음보다 행위를 우선할 것을 강조하고, 기독교적이기보다는 유대교처럼 보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그러한가? 저자는 “아니요!”라고 말하며 야고보서를 세밀하게 들여다본다. 그는 “야고보서는 일관된 주제를 갖는가?”라고 질문하고,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그 일관성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철저한 온전함’에 관한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야고보서는 수신자들인 디아스포라 유대인 신자들이 세상 안에 살면서도 세상에 속하지 말 것을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권하는 편지다. 세속적 삶의 방식과 사고가 교회 안으로 유입되는 시류에 강하게 경고하며 가르치는 서신이다. 야고보서가 대상으로 삼는 교회는 누구 말대로 “지붕이 없는 교회”이다. 저자의 표현으로는 갈라진 마음, 두 마음을 품는 교회다. 이에 저자는 이 책 전반에 흐르는 강력한 주제가 ‘철저한 온전함’임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언어사용, 사랑의 실천, 보고 듣는 일, 실천적 경건과 지혜, 부와 고난 등의 문제에서 일관되고 순전하며 온전한 마음을 품고 실행에 옮길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저자는 야고보서 해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현대적 상황에 대한 지혜로운 조언과 격려를 한다. 저자의 통찰력이 빛나고, 의사소통 기술에 탁월하며, 실제적 적용이 뛰어날 뿐 아니라, 책의 가독성이 좋아 누구든지 야고보서의 전체 맥락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각 장 끝에 배치된 깊이 있는 질문들은 경건 생활에 유익하다. 이 책은 설교자, 목회자, 신학생뿐 아니라 평신도 야고보서 성경 공부를 위한 최고의 길잡이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은퇴교수



야고보의 편지는 삶의 지혜를 제공하는 신약의 잠언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저자는 갈라진 마음을 온전히 치유하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 이전에 존재의 심연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문제를 먼저 진단하고 삶의 전 영역을 통합하는 ‘온전함’의 지성소로 이끄는 심오한 편지라는 저자의 주장에 나는 동의한다. 저자는 그 온전함에 이르는 길을 마치 “영안실로 가는 편도 여행”처럼 죄의 정수와 필히 마주하고 그 불편한 만남이 주는 지독한 고통의 터널을 지나는 과정으로 묘사한다. 그러나 터널의 끝에 희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당장 응급실로 가야 하는 심정지 상태의 교회도 회복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저자는 야고보를 그 안내자로 지목한다. 저자는 또한 주님과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한다는 바울의 논조가 야고보의 편지에 스며들어 있음을 감지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함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를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한병수,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우리가 야고보 진료실에서 상담을 받는 목적은 온전한 영적 건강을 향해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먼저 의사인 야고보의 지도 아래 여러 해 동안 수련을 받은 또 다른 의사 깁슨을 만날 것이다. 그는 젊은 편임에도 의사 야고보의 깊은 통찰에 정통한 실력이 인상적이다. 또한 야고보의 가르침의 정신과 그 분위기를 정확하게 표현해 낼 줄 알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신다는 핵심 진리를 정확하게 진술한다. 의사 깁슨이 전체적으로 진단을 내리는 과정에서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여러분을 인도하면서 온전함이라는 개념은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 등장할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은 이 책 첫 페이지부터 시작된다. 데이비드 깁슨은 깊은 상담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지려고 하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고, 예후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
싱클레어 퍼거슨, 리폼드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마르틴 루터가 데이비드 깁슨의 이 책을 통해 야고보서의 전반적 주제와 그 균형을 살펴볼 기회를 가졌더라면 그는 야고보서를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평가하지 않았을 것이고, 야고보서가 은혜의 복음과 공명하는 대단히 실제적인 편지임을 인정했을 것이다. 깁슨의 날카로운 해설은 야고보서의 큰 주제와 목적이 하나님의 백성의 완벽함—온전함—으로 집약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의 아홉 개 장은 성경적 온전함으로 인도하는 매력적인 신학적 통찰과 살아 있는 적용으로 가득하다. 깁슨은 헌신적이고 실천적인 목사이기 때문에, 이 책은 독자들이 야고보서의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인상적인 비유와 아포리즘으로 빛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행하신 역사상 유일한 분 예수님께 초점을 맞춘다. 그렇기에 항상 유익한 이 책은 읽고 또 읽고, 밑줄을 긋고, 마음에 담을 만큼 훌륭하다.
R. 켄트 휴즈, 휘튼 칼리지 교회 은퇴목사



데이비드 깁슨은 야고보서에서 다루는 여러 문제에 대해 성경적이면서도 목양적이고, 가독성이 높으면서도 신뢰할 만하며, 현명하고도 일관성 있는 지침을 교회에 선사했다. 깁슨은 야고보서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성경 전체 맥락을 고려하여 현명하게 본문을 읽고 자신의 목회 경험까지 더하여 야고보서의 주요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룬다. 깁슨의 이러한 야고보서 읽기는 주님이 자기 백성들 안에 빚고자 하시는 복음에 기초한 온전함으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다니엘 도리아니, 커버넌트 신학교 성경신학 및 조직신학 교수



이 탁월한 책은 야고보의 메시지와 방법론의 핵심으로 곧바로 다가간다. 깁슨의 아름다운 글솜씨와 주석적 역량, 목양적 지혜가 결집된 이 책은, 야고보서에 관한 설득력 있는 해설일 뿐만 아니라 마음에 관한 면밀한 연구서이기도 하다. 야고보서를 더 잘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영적 유익을 얻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앤디 겜밀, 콘힐 스코틀랜드 목회자 훈련 과정 책임자



“나는 커서 위선자가 될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우리가 믿는다고 자처하는 말과 일치하지 않는 영역이 우리의 삶에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데이비드 깁슨은 이 책에서 우리가 믿는 복음과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께 부합해야 할 삶의 영역에 야고보서의 직설적인 지혜를 솜씨 좋게 적용한다.
낸시 거스리, 성경 교사 및 작가





데이비드 깁슨(David Gibson) 소개

장 칼뱅과 칼 바르트에 대한 연구로 신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직신학자. 런던 노팅엄 대학교와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영국 기독학생회(UCCF)의 ‘종교와 신학 분과’에서 일했으며, 애버딘하이 교회를 거쳐 스코틀랜드 애버딘 트리니티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생생하고 참신한 필치로 성경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며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내 안젤라와 함께 네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생, 전도서를 읽다』(2016), Engaging with Barth(2009), Rich(2010), Reading the Decree(2012), From Heaven He Came and Sought Her(2013), Living Life Backward(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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