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숲에서 만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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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숲에서 만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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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플랜터스(Planters)화살표
저자 화살표
출간일 2023-05-10
ISBN 9791197042461
쪽수 296
크기 136*206

상세정보



7년간 쓴 250여 편의 서평, 꾸준한 읽기와 쓰기로 창출한 보고(寶庫)
방영민 목사는 SNS에서 서평가로 이름난 목회자다. 그가 읽고 쓴 책 이야기는 수많은 팔로워의 관심을 끌며 지식과 통찰의 대안으로 전해진다. 《책의 숲에서 만나는 하나님》은 2006년부터 꾸준히 쓴 그의 250여 편의 서평 중 24편의 글을 엄선해 6개의 주제로 묶었다. ‘교회’, ‘제자도’, ‘설교’, ‘하나님 나라’, ‘시대와 사명’, ‘예수의 십자가’로 구성돼 있고, 이 시대 그리스도인이 꼭 읽어야 할 책 중에 현시대의 고민과 관심에 부합하는 내용을 선별했다. 각 주제에는 방영민 목사가 제시하는 서론으로 시작해 그가 평소에 쓰고 싶어 한 사색과 논리를 담았다.


그의 서평마다 감동 어린 피드백을 볼 수 있다. 자신의 길을 찾았다는 사람,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됐으며 공동체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길을 제시받았다는 사람, 교회 안팎에 흘러야 할 하나님의 참된 지식이 무엇인지 깨달았다는 사람 등. 서평을 쓰는 사람은 많아도 그처럼 꾸준히 쓰며 자기 생각을 제시하는 사람은 드물다. 책 읽기를 멀리하는 시대에 좋은 책을 선별하고 반복해서 읽고 분석하여 서평으로 정리하는 것은 자신의 성장과 성숙을 넘어 치열하게 살아가는 밑거름이 된다. 김남준 목사의 “지식 없는 목회자는 교회의 재앙이다”라는 말에 공감해 단순히 자신을 돌아보는 단계를 넘어 교회를 영양실조에 빠트리지 않기 위해 그는 치열하게 읽고 쓰기의 습관을 굳혔다. 서평 쓰기는 신앙의 본질에 집중하고 더 깊은 고민으로 건강하고 견고하게 살아가는 힘이 되었다.


이 책은 목회자의 읽기에 국한하지 않는다. 모든 성도가 읽어야 할 책들을 소개하는 데 힘썼다. 서평들을 하나의 책으로 묶으며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원저자의 생각과 서평가의 생각이 토론하고 ‘지혜의 상자’로 정리한 통찰과 대안을 전한다. 부록에 ‘서평가의 읽기와 쓰기’와 참고도서를 담아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방 목사는 지적인 허기와 영적인 허기를 채우기 위한 동기, 자신만의 신성한 읽기 공간, 치열하게 읽고 소화한 내용을 쓰기의 재창조로 기록하기, 더 나은 삶과 인생 항로를 비추는 목적으로 읽기와 쓰기에 초대한다. 교회에 대한 고민, 시대 정신에 대한 탐구가 가득한 방 목사의 서평들을 통해 신앙의 탄탄한 지식과 영적 허기를 채우고 진실한 그리스도인, 예수의 통치를 받는 교회로의 방향성을 찾아보자. 코로나19로 여러 변화를 겪은 한국 교회에 필요한 사고의 전환과 십자가의 원리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이드를 만나고 싶다면 이 책에서 구할 수 있다. 김관성, 김남준, 김영봉, 김재영, 박성규, 박영돈, 이상화, 이재근, 최주훈, 한병수 등 저명한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추천했다.



책 속으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책을 읽고 서평을 써왔다. 변함없이 꾸준하게 이 길을 걸어왔다는 것에 나 자신도 놀라게 된다.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억울함 때문이었다. 열심히 한 권의 책을 서너 시간 읽었음에도 책장을 덮은 후 아무 설명도 못하는 나를 보며 ‘책을 읽은 게 아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후 반드시 요약 또는 의견을 기록했다.
‘프롤로그’ 중에


겉으로 보면 교회가 경제화와 함께 성장한 것처럼 보이나 속은 병들고 부패했다. 예수님의 정신을 따르는 참 성도는 없어지고 바알을 추종하는 신도가 늘고 있고 귀족 종교가 되었다. 공교회에 대한 신앙고백은 사라지고 성장만을 꿈꾸는 개교회주의가 만연한다. 신령한 생명력과 거룩한 향기는 사라지고, 죽음이 엄습하며 맘몬의 냄새가 가득해지고 있다. 이처럼 성공주의 패러다임은 교회를 변질시켰고, 바이러스와 함께 많은 문제를 터트렸다. 우리 교회 속 깊이 뿌리 박힌 문제를 해결하고 참된 교회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1부 교회 _일그러진 한국 교회의 얼굴’ 중에


교회에 다니는 것은 쉬우나, 제자가 되기는 어렵다. “나를 따르라”는 부르심은 한순간이지만 평생에 걸쳐 따라야 하는 사명에는 많은 대가가 따른다. 제자는 한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님의 제자는 오래도록 한길에 순종하는 사람이다. 나의 욕망을 따르기보다 주님의 소망을 따르는 사람이고, 나의 욕구보다 주님의 요구에 반응하는 사람이다. 이 챕터를 통해 제자의 정체성과 사명이 바르게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2부 제자도 _제자란 십자가를 지는 사람’ 중에


그래서 설교자는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하는 자라는 의식을 지녀야 한다. 설교는 사람을 교회 안에 가두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심령을 변화시켜서 교회 밖으로 나가 세상을 충만케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교는 이기적인 자아를 지원하고 응원해 주는 장치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자아를 부수고, 그리스도 앞에 엎드려 하나님을 향한 삶으로 결단하게 한다.
‘3부 설교 _그때 거기서, 오늘 여기서’ 중에


내 서평은 부족하고 미흡하다. 그러나 부끄럽지 않은 것은 서평 한 편을 쓸 때마다 단면만 보지 않고 전체를 다 읽고 썼다는 것이다. 그것이 책에 대한 예의이고 서평을 쓸 수 있는 자격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익과 통찰의 자료가 되도록 탄탄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달려오니 250여 편에 달했고, 그 결과로 나의 첫 책이 세상에 태어나게 되었다
‘에필로그’ 중에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교회
서론 _교회는 소수였다
참된 교회의 모습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들에게
_일그러진 한국 교회의 얼굴(박영돈, IVP)
교회는 사랑으로 지어져 간다
_교회와 하나님의 사랑(김남준, 익투스)
교회의 회심이 필요하다
_유배된 교회(리 비치, 새물결플러스)
주님께서 피로 사신 교회
_교회다운 교회(신호섭, 다함)


2부 제자도
서론 _제자란 십자가를 지는 사람
주님이 들려주시는 “나를 따르라”는 무엇인가
_나를 따르라(디트리히 본회퍼, 복있는사람)
평범한 기독교
_안녕, 기독교(김정주, 토기장이)
수많은 선택을 앞둔 이들에게
_나의 선택과 하나님의 뜻(이재욱, 좋은씨앗)
나의 신을 사랑할 때 나는 무엇을 하는가
_코즈모폴리터니즘과 종교(강남순, 새물결플러스)


3부 설교
서론 _그때 거기서, 오늘 여기서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_설교자의 일주일(김영봉, 복있는사람)
심은 대로 거둔다
_존 스토트의 설교(존 스토트, 그레그 샤프, IVP)
설교는 도박이 아니다
_설교를 말하다(이규현, 두란노)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노라
헤르만 바빙크의 설교론(헤르만 바빙크, 다함)


4부 하나님 나라
서론 _천국은 이곳에
희미한 장소
_마침내 드러난 하늘나라(폴라 구더, 학영)
하나님 나라는 가난이 없어지는 것이다
_대천덕 신부의 하나님 나라(대천덕, CUP)
우리 집은 쓰레기 처리장
_대한민국 쓰레기 시멘트의 비밀(최병성, 이상북스)
우리의 성경 읽기는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_나를 넘어서는 성경 읽기(김근주, 성서유니온)


5부 시대와 사명
서론 _인생을 긍휼히 여기라
가장 세속화된 곳에서 피어나는 꽃
_초대교회사 다시 읽기(최종원, 홍성사)
Change Luder to Luther
_루터의 재발견(최주훈, 복있는사람)
누구에게로 가야 하는가
_역사의 그늘에 서서(디트리히 본회퍼 외 4인, 감은사)
기독교의 목표는 무엇일까?
_종교 중독과 기독교 파시즘(박성철, 새물결플러스)


6부 예수의 십자가
서론 _놀라운 예수의 십자가
오! 놀라운 십자가
_속죄의 본질(그레고리 A. 보이드 외 3인, 새물결플러스)
나는 십자가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_십자가 처형(마르틴 헹엘, 감은사)
인간이신 예수님
_예수님의 눈물(김정형, 복있는사람)
승천의 재발견
_그리스도의 승천(패트릭 슈라이너, 이레서원)


에필로그
부록1 서평가의 읽기와 쓰기
부록2 추천 도서



추천의 글



김관성 (낮은담침례교회 담임목사)
자신을 찾는 길을 원하고, 공동체적으로도 환대와 포용과 성숙으로 도약하길 원하는 모든 독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신학과 시대와 목회 현장에 대한 눈이 열릴 것이다.


김남준 (열린교회 담임목사)
이 서평집을 통해 각 책의 논점과 가치를 이해한다면, 읽을 책을 선택하고 그 뜻을 바르게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쁘게 추천한다.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서평가로서 그가 뽑아 제시한 목록도 귀하지만, 서평을 통해 그와 함께 영적, 신학적 사유에 젖는 것은 더없이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김재영 (제자목자회(Disciples Together) 대표)
서평자와 신앙의 결을 같이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신앙과 교회와 구원에 대해 호기심과 궁금함을 가진 모든 분에게 소중한 가이드가 되리라 믿습니다.


박성규 (부전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읽으면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교회가 만물을 충만케 해야 한다는 사명을 방 목사의 서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저자의 글쓰기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 적합한 사역자가 되려는 열망이었다는 점이 큰 도전과 울림이 된다. 이 책은 단순히 독서의 안내만이 아니라 삶과 사역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상화 (서현교회 담임목사,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서평의 대상이 된 책들의 원저자가 본문에 애써 문장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행간에 담긴 원저자의 의도까지 파악하여 창의적으로 서평을 쓴 방 목사의 깊이 읽기는 감동입니다.


이재근 (광신대학교 신학과 교회사 교수)
그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기술한 자전적 이야기는 공부하는 학생, 설교하는 목회자, 가르치는 교사, 그리고 책을 읽는 독자가 모두 귀를 쫑긋 세우고 들어야 할 목소리다.


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방영민 목사가 우리와 함께 나누고 싶은 ‘내밀한 대화’입니다. 그의 서평을 읽고 나면 더 깊이 공부하고 이야기하고픈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한병수 (전주대학교, 교의학 교수)
서평가 이전에 저자는 사색가다. 책을 읽으며 나눈 대화의 내용 앞에 자신을 세우고 성찰한다. 현대 교회와 시대도 성찰한다. 저자에게 독서는 자기 읽기, 교회 읽기, 세상 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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