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질병의 가시채를 가슴에 품고 3000 명의 성도에게 눈물로 반죽한 `영혼의 꼴`을 먹이는 서울 관악교회 최낙중 목사. 그의 30년 목회 열정의 정수를 담은 책!

1. 내 생의 전환점에 서서
내 이름은 거꾸리
학교에 갈 수 없었던 아이
"어머니 우리 직지 말아요"
하나님이 주신 희망의 길로
토속신앙의 신봉자였던 어머니의 구원
나의 형제, 자매들의 구원
아버지의 구원
죽음의 사경 속에서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주님을 만나리라
내가 다시 태어난 날
육군 병원의 노명옥 전도사님
"일평생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개척교회를 도우며
요한 웨슬레처럼
힘들었던 고학시절
아내와의 만남
닭장에서 시작한 신혼
거지 예수님을 만나다

2. 교회의 개척 그리고 성장
하늘의 영감을 부르신 할머니
하나님의 기적 그리고 새로운 예배 처소들
김포집, 예쁜이 집 술집 사이의 교회
이전을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것들
불타 버린 예배당
왜 왔냐고 물으신 목사님
설립예배
부흥강사님의 호통
교인은 20명, 토끼는 200마리
간암 환자를 일으키신 주님
진정한 하나님의 일꾼
잔디 뽑은 금순이
성전의 대지 구입
건축헌금을 위해 보따리 장사를 시작한 집사님
난장판이 된 성전 기공예배
네 사람이 한 사람씩
온 마음을 다하여
새 성전 건축을 위한 강조
가장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
아, 봉수교회, 칠골교회여!
만경대 학생 소년궁전과 주체탑
분단의 아픔에 전율하다

3. 더 높은 비전을 꿈꾸며
사랑하는 아내
큰 아들 영찬 그리고 며느리
딸, 다정
막내 진수 그리고 며느리
주민과 함께 하는 교회, 유치원 교육
불붙는 영성훈련의 물결
방송설교
파출부가 내어놓은 선교헌금
보살이 예배당 전기 공사를
하나님의 눈으로 청소년을 본다
남은 생애의 한 가지 소원

최낙중 소개

기독신학대학원 졸업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 초빙교수
해오름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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