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에 의해 산이 바다로 들어간다고 하셨다. 우리의 말은 그만한 권세를 가지고 있다. 말의 의사를 교환하고 사랑의 관계를 만드는 것은 어쩌면 대화법을 터득함으로써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권세 있는 말은 말의 권세를 깨달은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말의 권세를 깨달으면 곧 당신의 삶은 산이 바다로 들어가는 기적으로 가득 찰 것이다.

당신은 지금 좀 의아해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곧 당신은 감격스런 세계를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지금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의 삶에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앞으로의 당신의 삶에 대해 기대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적을 준비하고 계실 것이다.

책을 내면서
추천의 글1 / 한국 교회에 영성 프로그램의 새 바람을
추천의 글2 / "치유 프로그램 통해 얻은 행복"...

I. 말과 권세
 1. 하나님이 주신 말의 권세
  1)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모르면 떨며 산다
  2) 나는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3) 사람에게 주어진 말의 권세
  4) 권세와 능력의 차이
  5) 신념과 믿음의 차이
  6) 빈손으로 이룬 기적

 2. 권세 있는 말을 하라
  1) 우리가 가진 권세
  2) 기도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

II. 말이 기적을 만들려면
 1. 권세 있는 말의 원리
 2. 당신의 말이 기적을 만들려면
  1) 믿음이 있는 말
  2) 믿음이 될 때까지

 3. 마음을 믿음으로 채우는 비결
 4. 잘못된 말 한마디가 만드는 파괴력
  1) 불신
  2) 원망불평

III. 기적을 만드는 말
 1. 어떤 말이 기적을 만들까?
  1) 시인하는 말
  2) 고백하는 말
  3) 선포하는 말
  4) 명령하는 말

 2. 명령은 언제 필요할까?
  1) 사단과의 싸움에서
  2) 위기상황에서

 3. 모든 것이 말에 따라 100% 이루어지는가?
 4.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과 사람이 하는 말
  1)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2) 사람이 하는 말

 5. 말이 기적이 되는 순서
 6. '기적을 만드는 말'을 어떻게 만드는가?
  1) 명령이 필요할 때

 7. 가족 활용법

맺는말

한국 교회의 영성 프로그램의 새 바람을
"나는 목사님이 인도하시던 치유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ㄱ, 때 목사님이 지도해 주신 매시간의 언어 훈련은 나에게 새로운 영적 세계의 눈을 뜨게 해 주었다. 매주일 배운 것을 실제로 삶에 적용하며 나의 인격과 삶이 급속히 변화되어 가는 것을 느꼈고 그 훈련을 통해 나는 차츰 하나님과 사람을 알고,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 오진백 | 번역가 |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행복"
"신앙은 있었지만 늘 남편과의 갈등을 해소하지 못했고 아이와 씨름하면서 예민하고 불안하면 저도 모르는 공허함 속에 살았었는데 `행복을 찾은 사람들`을 통해 정말 행복을 찾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특히 언어학교 프로그램은 우리 부부 그리고 아이와 부모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가족을 하나되게 만들어준 보석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엄선용 | 가정주부 |

박필 소개

경희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미국 C.L University에서 신학을 미국 C.B Seminary에서 목회상담학을, 미국 W.A University에서 교육학을 미국 워싱톤주 Child and Family Guidance에서 가족상담학을 공부하였고 호주 프로펫쇼날 카운슬러대학에서 치유 상담학을 공부했다.

박 목사는 호주 시드니에서 ‘Happy Family Center’ 대표로 한국교민을 위한 가정사역과 치유사역 그리고 영성사역을 하였으며, 호주 ‘TOP신문’ 독자상담자로, ‘행복의 전화’ 대표로 사역했다.

또한 호주 'Holy Christian Counseling College'와 'Sydney Full Gospel Seminary'에서 치유 상담학을 강의했고, 귀국 후 현재 사단법인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www.happymaker.net) 대표로, ‘지저스 생명언어 연구원장’ ‘생명언어 설교아카데미’ 대표로 사역하면서 상담학 교수, 생명언어 세미나 강사, 부흥사로 사역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아내 김 숙 사모와 아들 민, 딸 고은 두 자녀를 두고 있는 행복한 목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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