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안고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용서할 것인지 그 용서의 방법을 제시하는 책

용서는 해방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 그것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타인과의 관계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지금도 당신에게 상처를 준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그 상처 자국을 지니고 살아가는가? 용서하지 않는 마음의 독소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친구로부터 분리시킬 뿐 아니라 우리의 영적, 정서적 행복과 건강을 파괴한다. 나는 여러 해 동안 자신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흉악한가는 용서받는데 아무런 이유가 되지 않는다. 용서받을 수 없는 실제적인 상태란 결코 있을 수 없다. 더 나아가서 이 책은 용서 하지 않는 독소를 품은 마음을 다루기 위한 초청의 글이다. 이 독소는 당신의 삶뿐만 아니라 당신 주위의 사람들까지도 함께 파멸시키기에 충분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신을 지배하고 있던 과거의 상처와 불의로부터 단숨에 자유로워 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저자 서문
1. 용서와 자유
2. 위대한 작품
3. 유일한 해결책
4. 믿음과 용서
5. 우리를 용서하시는 아버지
6. 용서와 고백
7. 상처를 안고 살아갈 것인가?
8.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용서
9. 우리 자신에 대한 용서
10.내적 고통
11.형제가 넘어질 때
결론
부록Ⅰ.용서받을 수 없는 죄
부록Ⅱ.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단계

찰스 스탠리(Charles Stanley) 소개

남침례교단(Southern Baptist Convention) 총회장을 두 번 지낸 찰스 스탠리 박사는 애틀랜타에 있는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담임 목사이다. 또한 미전역에 방송되는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인 "인 터치(In Touch)"에 출연하는 인기 있는 방송(성경 공부)교사이기도 하다.

리치몬드 대학에서 예술사학위를,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에서 M.Div.를, 그리고 루터 라이스 신학원에서 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14,000명의 교인들이 출석하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제일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이다.

저서로는 「용서」(두란노 역간),「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두란노 역간),「영원한 구원」(두란노 역간),「Temptation」,「How to keep your kids on your team」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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