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된 교회 지도자를 위한 상담 안내서"

현대 심리학이 오늘날의 교회 사역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기술한 책

사람들은 각종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몇 해 전에 실시한 전국적인 조사 결과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은 상황이 바뀌어 문제가 저절로 해결되기를 기대하며 가만히 있고 어떤 사람들은 기도를 하며, 또 상당수의 사람들은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적인 도움을 구하기로 결심한 경우, 42퍼센트의 사람들은 성직자(목회자)를 찾아가고 29퍼센트는 의사를 찾고 나머지는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를 포함한 상담자들을 찾아간다. 저자는 자신의 상담 경험과 다양한 상담 상황을 다루면서 얻은 기술에서 정립한 건전한 이론들을 실제 적용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을 아는 것으로부터 상담자로서의 자질이 생성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직접 상담에 관여하고 직접 상담 일선에 뛰어듦으로써 개발된다. 이 책은 현장에서 상담을 해야 하는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해, 가정 문제를 비롯하여 직업 상담과 정신 건강 문제에 이르기까지 상담의 거의 모든 주제들을 다양한 상담 이로노가 경험을 토대로 복음주의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저자 서문
한국어판 저자 서문
역자의 말
1. 상담에서 기본적으로 고려할 사항들
2. 상담의 과정
3. 혼전 상담, 결혼 상담, 가족 상담
4. 직업 상담
5. 특별한 상담 상황
6. 정신 건강과 비정상의 예방
후주
참고 서적

콜린스 박사는 "하나님께서 모든 진리의 원천이 되신다"는 전제 하에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독교 심리학자이다. …지시적 상담과 비지시적 상담을 균형 있게 조화시키고 있는 콜린스 박사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상담 방법이 차례로 소개되고 있음은 한국 교회의 장래를 위해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침례교 신학대학 상담학 교수 정동섭-

게리 콜린스 소개

게리 R. 콜린스 박사는 퍼듀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상담심리학자다. 일찍이 <Psychotherapy Networker>에서는 그를 "기독교 상담의 아버지"라고 불렀고, 월간 <Moody>에서는 "하나님께서 복음주의 상담학계에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소개했다. 콜린스 박사는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20년 동안 기독교 상담학을 강의한 교수다. 미국기독교상담자협회(AACC)의 창설자이자, 월간<Christian Counseling>의 초대 편집자이며 '크리스천 코칭'을 비롯한 50권이 넘는 책의 저자다. 시카고 근교에 살면서 전 세계를 다니며 기독교 상담학에 대해 강연활동을 하고 잇으며, 현재 애틀란타에 있는 심리학연구대학원의 교수다.

게리 콜린스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