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에 '깊이'와 '넓이'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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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는 시내 산에서 율법이 주어진 후 가나안 정복 직전까지의 40 년 동안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은 역사서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러나 이것은 역사를 단순하게 기록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것은 독특한 시대 - 이스라엘 백성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받았지만 아직 그 성취를 체험하지 못한 시대 - 에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하셨는가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를 나타내려는 목적을 지닌 역사인 것이다.
신명기 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감동시키기 위해 율법을 설교하였다. 그의 목적은 백성으로 하여금 시내 산에서 맺은 언약을 갱신하도록 즉, 여호와께 무조건 순종해야만 백성은 약속의 땅에 들어가 그 거민 을 정복하고 그곳에서 번영과 화평를 누리며 살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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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서론/개요/주해
I. 여행을 위한 준비(1:1-10:10)
II. 가데스 바네아로 여행(10:11-14:45)
III. 모압 평지로 여행(15:1-22:1)
IV. 모압 사람과 발람(22:2-25:18)
V. 가나안 진입을 위한 마지막 준비(26-36장)
신명기
서론/개요/주해
I. 모세 설교의 역사적 상황(1:1-4)
II. 모세의 첫번째 설교:역사적인 서언(1:5-4:43)
III. 모세의 두번째 설교:언약상의 의무(4:44-26:19)
IV. 모세의 세번째 설교: 언약 갱신 명령과 화복의 선언
(27:1-29:1)
V. 모세의 네번째 설교:언약의 요구 사항 요약(29:2-30:20)
VI. 모세에게서 여호수아에게로 전이(31-34장)

■ 본문 속으로
생명을 선택할 결정적 책임(30:11-20)
1. 율법의 명료함과 용이함( 30: 11-14)
30:11-14 율법은 이해 못하거나 (어려운 것) 도달할 수 없는 것 (먼 것) 이 아니었다. 비록 율법이 하늘에서 기원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 것을 이스라엘에게 분명히 계시하셨으므로 어는 누구도 그것을 가지러 하늘에 올라갈 필요가 없었으며 그것을 가지러 바다로 나갈 필요도 없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행하기에 앞서 그것을 특별히 해석할 필요도 없었다. 율법은 이미 길록되었으며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그것의 요구사항을 잘 알고 있었다. 따라서 모세는 그말씀이 네게 심히 가깝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들은 그것을 말할 수 있었으며 (네 입에 있으며 ) 알 수 있었다.(네 마음에 있었은즉)

2. 생명을 초래하는 순종( 30:15-20)
30:15-16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에 순종함으로 의롭게 된다고 결코 가르치지 않았다. 전에 그의 첫 번째 책에서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되었음을 언급했었다. (창 15; 6)
그의 요점은 생명의 충만한 기쁨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가에 달려있다고 간단히 말할 수 있었다. 만일 신앙의 이스라엘 백성이 진지하게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길 원한다면 그런 자들이 주로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나님이 축복 하에서 생존할 것이다. 따라서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있을 자가 아무도 없을지라도 신자는 율법 하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본문 | pp.253 ∼254중에서 |

요한레드 , 유진메릴 소개

달라스 신학 대학 구약학 조교수였으며, 지금은 성령의 은사에 대한 조직 활동 및 세계 각 국을 돌며 강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Bible Knowledge Commentary, Bibliotheca Sacra, Charisma, Equipping the Saint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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