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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병이어

움켜쥔 손을 펴 주께 드릴 때 풍성히 쓰임 받는 삶

저자 : 김학재  | 두란노 | 2021-04-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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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ISBN 9788953140004
쪽수 200
크기 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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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일단순종하라!


하나님이 놀랍게 사용하신다!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작은 것을 드렸을 때  


하나님은 놀랍게 사용하여 생명을 살리는 역사를 이루셨다.  


쓰임 받고 싶은가? 먼저 움켜쥔 손을 펴 주님께 드려라.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세상적인 조건을 따질 필요가 없다. 다만 하나님께서 당신께 헌신하고자 하는 진실한 마음을 보시고 놀랍도록 역사하시고 준비해 주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하나님이 말씀하신다고 생각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순종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하나님은 쓰임 받고자 하는 그의 열망을 귀히 보시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섬기게 인도하셨으며, 나아가 인도와 필리핀 등지의 선교를 돕게 하셨다.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은 그의 삶의 모든 순간마다 인도하셔서 넘치게 채워 주셨다.


하나님은 주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선한 꿈을 꾸는 자들에게 당신의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신다.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말없이 헌신하고자 하는 간절한 믿음만 있으면 된다. 나만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 타인을 향해 손을 펼칠 때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려주시고 놀라운 일을 베푸신다.


 


* 본문 맛보기


 


<6-7쪽 중에서>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내게 힘이 되시는(시 18:1)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우리 인생 가운데 어떻게 영향을 미치시는지 깨닫게 되었다. 부디 이 책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견고히 지키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또한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이 책이 믿음의 도전이 되어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강인한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모든 독자가 우리 등 뒤에서 우리를 바라보시며 기뻐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 책에서 삶의 순간순간마다 함께하여 주신 하나님을 간증하였다. 내가 넘어지고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내 힘과 용기 때문만이 아니었다. 언제나 내 등 뒤에서 토닥이며 위로해 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실족할 만큼 암담한 현실 상황에서도 주님은 내게 다가와 살며시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셨다. 그래서 이 책은 손이 아닌 삶으로 써 내려간 책이라 할 수 있다.


 


<23-24쪽 중에서>


내 일조차 감당하기 힘든 어려운 현실 앞에서 나는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았다.


“난 그런 사람 모릅니다!”


단호하게 말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 머리끝까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분을 삭이지 못해 한참을 씩씩댔다.


그때 마음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울렸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왔다.


‘학재야, 너도 많이 힘들지? 하지만 그 전도사는 너 외에는 도움받을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그랬을 거야. 얼마나 애가 타고 힘들었으면 체면 불구하고 그렇게까지 하면 서 네게 손을 벌렸겠니.’


이번에는 그대로 따를 수 없었다. 주님께 나도 따졌다.


“주님도 제 형편 잘 아시잖아요! 그럼 저는요? 저는 어떻게 살아가라고요? 콧구멍만 한 공장 50평을 겨우 얻어서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에요. 일거리마저 가뭄에 콩나듯 들어오는데 저보고 어쩌라고요? 주님도 너무나 잘 아시잖아요? 밀린 집세는커녕 생활비도 모자라서 매번 아내가 이웃집에 돈을 빌려 가면서 겨우 버티고 있단 말이에요.”


그 시절 아내는 이웃집에서 돈을 빌릴 때마다 무안을 당해야 했다. 때로는 대놓고 핀잔을 들었다.


“찔끔찔끔 빌려 갔다가 금방 갚아 버리고, 또 찔끔찔끔 빌려 갔다가 금방 갚는 거 은근히 귀찮네요.”


샐러리맨일 때는 들어 보지 않던 말이지 않은가. 아내의 하소연까지 떠올라 더더욱 도와주고 싶지 않았다. 그러


나 주님은 물러서지 않으셨다.


 


<33쪽 중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기 위해 예배당에도 가고 산에 올라가 기도도 한다. 하지만 내가 삶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이 곧 하나님과의 만남이 되기도 한다. 그렇게 하나님과 마주하는 순간을 얻었다면, 오늘 하루 누군가와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과 만날 수 있다면, 우리의 하루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믿음의 삶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우리가 어떠한 일로든 간에 하나님과 만났으면 그보다 더한 은혜는 없을 것이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을 대접했으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더없는 영광을 누린 것이다.


 


<61-62쪽 중에서>


인간적인 시각에서는 위기로 보이는 그 일들이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축복을 주시기 위한 준비 단계일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지름길이자 새로운 미래를 향한 기회일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고난이 있을 때 기도로 나아가면 된다. 그 위기가 기회로 전환되게 하는 것은 결국 기도에 달렸다.


, 하나님께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라는 기도 대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에는 관심이 없고 내가 정한 답에만 매달릴 때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교만이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나아만이 치유함을 얻은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의 방법에 의존해야 한다.


 


<119-120쪽 중에서>


모든 직업이 그렇겠지만 사역을 하면서 공장을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공장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쉼 없이 돌아가야 했다. 주일은 평소보다 더 바빴다. 우리 부부에게 주말은 없었다. 연중무휴로 살았다.


토요일이면 아내는 주일 식사 준비를 위해 시장을 보고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빴다. 다음 날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 전날 챙겨 놓은 식재료들을 차에 가득 싣고 출발한다. 여의도에서 시화공단까지 새벽 공기를 가르며 1시간 반을 달리면 교회에 도착한다. 나는 예배 준비를 하고 아내는 예배 후 외국인 근로자와 봉사자들을 먹일 150명분의 점심식사를 준비한다.


그래서 힘들었을까? 아니다. 우리 부부는 몸은 고달팠지만 기쁨으로 이 일을 섬겼다. 매 순간 힘주시는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고 찬양하는 순간 힘이 나서 이렇게 말하곤 했다.




 


1장. 오늘 찾아온 그가 예수님이라면


 


출발 신호탄과 함께 사라져 버린 희망


가진 것을 전부 주라


없는 중에도 나누라시니 나눕니다


네 할 일은 여기까지다


오늘 하나님과 만나는 영광을 얻기만 한다면


라흐만의 아픔이 내 아픔이 되어


네 몫은 딱 여기까지야


 


2장. 그릇된 생각과 올바른 판단


 


절박한 상황에서 밀려오는 그릇된 생각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


나아만 장군의 인생 변곡점


 


3장.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 그때


 


교육관 부지를 알아보다


낙심 중에 오직 말씀만 붙잡다


하나님 이 억울함을 순식간에 벗겨 주세요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그 믿음을 보겠느냐?


 


4장. 나의 오병이어를 주님께


 


보내 주실 때까지 주님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


복음의 불모지로 향하는 에반스 콜린의 삶


 


5장. 나그네가 누리는 은혜


 


그들을 위한 성전을 세우시고


교회 셔틀버스를 운행하면서


쓰임 받는 일은 소중한 일이야


데이비드의 치유와 회복


다니엘의 잃어버린 지갑


끝은 또 다른 시작이 되다


동태 장수의 간절한 소원


 


6장. 낮은 자를 주목하시는 하나님


 


필리핀 톤도 선교 현장을 찾아


감사를 고백하는 아이들


잠재력을 보는 시선이 중요하다


나약한 이를 사용하시는 하나님


 


7장. 계속 쓰임 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영혼을 살리는 우물


산토스 부부 이야기


타라의 가정에 임한 기적


부르심에는 이유가 있다


팬데믹에도 돌아가는 선교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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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소개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장로이자 열기계 제작 업체 진우엔지니어링을 경영하는 기업가로, 외국인근로자 선교에 힘써 왔다. 진우엔지니어링이 위치한 시화공단에 몰려드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아비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목회자 파견을 요청했다. 이렇게 2002년부터 시작된 시화 외국인교회는 소형 텔레비전으로 위성 중계 예배를 드리는 등 미약하게 출발했지만, 필요한 때에 넘치게 부어 주시는 은혜로 200여 명의 성도들이 매주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충분히 경험했던 시화 외국인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내에 외국인 예배국이 설립되어 사역을 마무리했다.
1973년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전엔지니어링 PLANT 사업부에서 근무했다. 1977년 대우엔지니어링, 1979년 삼성종합건설, 1983년 신화건설을 거쳐 진우엔지니어링의 전신인 신우엔지니어링을 1987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전자동전기온풍기, 전기열풍기, 전기덕트히터 등을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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