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아나요?

이 책은 예수님이 우리의 영원에 대해 하신 놀라운 말씀들을 들려줍니다.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왜 영원토록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도 보여줍니다. 그것은 마치 작은 별무리밖에 보지 못하다가 갑자기 은하수 전체를 보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우리 삶은 한 번 지나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더욱더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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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여덟, 영원 들여다보기
알람 시계가 울립니다. 여러분은 졸린 눈을 부비며 침대에서 나와 욕실로 갑니다.
칫솔에 치약을 짠 다음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들여다봅니다. 그리고 하루가 시작되는 첫 시간에 첫번째 선택을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도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영원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눈에 보이는 것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지만, 눈에 보이기 때문에 설득력있고 힘이 있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패션, 잡지 표지에 실린 스타 얼굴, 광고들이 쏟아내는 유혹 등.
그러나 예수님은 보이는 것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이 오늘 우리의 하루에 우리의 삶 전체를 결정합니다. 또 어디를 본향이라고 부를지도 결정하구요,
1800년대 외진 곳에서 평생 하나님을 섬겨온 한 영국인 선교사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여행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그 부부는 몇 십년이 지나도록 고향을 한번도 방문하지 못했어요. 선교지에서 40년을 보낸 부부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영국행 배를 타게 되었다는 편지를 후원자들에게 보냈습니다.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고국의 해안선을 바라보며 남편은 아내에게 말했어요. "우리를 환영하려고 나온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네"
배가 플리머스 항구에 도착하자 노부부는 손을 잡고 배의 위층 갑판에 섰습니다. 그때 놀랍게도 그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바라보며 환호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었어요, 악대의 연주와 함께 사람들이 '환영합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감동에 젖어 말했습니다. "정말 놀랍구려!" 부부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짐을 가지러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부푼 기대를 가지고 부두로 연결된 다리를 걸어나오던 두 사람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 많던 사람들이 이미 흩어져 사라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노부부는 수많은 환영인파가 자신들을 맞이하러 나온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습니다. 그들은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정치인을 환영하기 위해 모였던 것입니다.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던 남편은 말했습니다. "평생 섬기고 돌아왔지만 고국에서는 별 환영을 받지 못하는 구려"
아내는 남편의 손을 잡으며 부드럽게 말했어요. "여보, 여긴 그냥 영국일 뿐이에요. 우린 아직 본향에 도착한게 아니잖아요."

하나. 지금으로부터 10억 년 후
둘. 우리의 미래에 대한 진실
셋. 성경은 상급에 대해 뭐라고 말할까요?
넷. 하나님의 시상식
다섯. 열 므나를 돌려드리는 삶
여섯. 보물을 옮기는 사람들
일곱. 첫번째 열쇠
여덟. 영원 들여다보기

오늘 내가 내리는 모든 결정이 영원에서 메아리친다고 생각하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우리는 매 순간순간 하나님을 섬김으로써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을 때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다.
┃제이슨 페리(Jason Perry) |
이 세상은 '지금, 여기'라는 명제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해 기울인 노력은 하나도 헛되지 않음을 상기시켜준다. 이 책에서 나는 큰 격려를 받았다.
┃나탈리 그랜트(Natalie Grant) |

브루스 윌킨슨 & 데이빗 콥 소개

[브루스 윌킨슨]

WTB 선교회의 설립자이자 총책임자로 있다. WTB는 지속적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혁신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전세계적인 교육기관이다. 윌킨슨 박사와 그의 교수진들은 30여개국에서 21가지의 언어를 사용해 해마다 일천번 이상 [신구약 파노라마]와 [배우는 이의 7가지 법칙] 등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윌킨슨 박사는 신흠정역(NKJV) 성경의 개관위원회와 오픈 성경(Open Bible)의 성경개관을 저술한 바 있으며 현재 날마다 주님과 함께 등을 포함한 많은 기독교 잡지의 발행인 겸 책임편집인으로 있다.

그는 `영적 도약의 경험(Experiencing Spirtual Breakthroughs)`, `영적 도약을 경험하기 위한 30일(30 Days to Experiencing Spiriyual Breakthroughs)` 비롯한 다수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브루스와 그의 아내 달린(Darlene)은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서 살고 있으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데이빗 콥]

잠비아의 선교사였던 부모에게서 태어났고, <오늘날의 크리스쳔 부모>(Christian Parenting Today)誌의 창립 편집장으로서 "Inside View" 라는 칼럼으로 상을 받은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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