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비록 어려도 잘 시작 할 수 있어요.
하나님, 날 도와주셔서 잘 끝 마치게 해 주셔요.
일년 365일 날마다 귀한 축복들의 등장인물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과 영원한 진리의 말씀으로
사랑스러운 자녀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로 줄 것입니다.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약속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이 담긴 365개의
성경구절을 엄선하였고, 3-8세의 연령대에 합당한 주제에 기초하여, 어린이의 일상생활 속에서 뽑아낸
밝고 명랑한 동작을 예로 들면서 그 날의 본문을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짤막한 묵상과 기도를 덧붙여 놓았습니다.
마음속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그림은 엘레나 쿠채릭 여사가 그렸습니다.
그녀는 아주 나이 어린 꼬마들로부터 심지어 여러분과 같은 부모님에 이르기 까지 사랑을 받는
탁월한 예술가입니다.
말씀과 함께 365일은 창세기에서부터 출발하여 요한계시록에 도착하는 성경 탐험여행입니다.
여러분의 귀여운 자녀가 1년에 걸친 여정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스스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귀한 보석을 캐내듯 날마다 풍성한 하난님의 약속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 약속은 오늘 우리의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깨닫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 책 속으로
10월 2일
기분 좋게 해 주렴
사랑은 진절합니다.(고린도전서 13장 4절 - 쉬운성경)
마음을 아주 기분 좋게 해 주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니?
그게 누구였지?
만일 네가 정말 갖고 싶은 장난감을 친구가 너에게 가져도 좋다고 말한다면 어떨까?
몸이 아파서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친구가 너에게 아주 근사한 선물을 가지고 와서
빨리 병이 나으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누군가를 정말 기분 좋게 도와주는 것은 그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인정하는 것과 같단다.
네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에게 네 사랑을 보여주고 싶으면 그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면 된단다.
엄마가 식탁을 차릴 때 네가 수저를 놓을 수 있지?
아가 동생이 신발 신는 것을 도와주렴.
그리고 아빠를 꼬옥 안아드리렴.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일을 해 주면 네 기분도 좋아 진단다.
하나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해 주겠어요.
나의 친절한 행동으로 나의 사랑을 보여 주겠어요.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칼라 반힐 소개

저자는 어린 두 자녀의 어머니로서 아주 분주하게 살고 있습니다.
미네소타주 컬콜디아 대학을 졸업하고, 스코트란드 에딘버러대학교 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Christian Parention Today라는 잡지의 편집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잔더반 출판사에서
출판을 준비중인 Teen Devotional Bible의 편집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과 두 자녀와 함께 시카고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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