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구원 받았습니까?”
“만약 당신이 죽는다면 천국 갈 수 있겠습니까?”

이런 질문들에 스스로 자가진단하고 자가해결을 하도록 이 책은 도와준다. 저자가 기독교 극동방송과 CBS TV에서 방송설교를 하면서 방송을 들은 성도들과의 상담 중에 근본적인 문제가 구원의 확신, 영생의 확신, 죄 사함의 문제인 것을 알고 고민상담을 해주면서 시작된 책이다.

- 구원의 복음을 모른 채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교인들
- 집사 되고 교회 다닌 지가 몇 년인데 …… 라고 년수만 자랑하는 교인들
- “교회 다니니까 구원 받았겠죠?”라고 확신 없는 답변을 하는 교인들.

이 책은 교인들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자신의 구원문제, 영생문제, 하나님의 자녀가 됐는지의 문제 등에 답을 못하거나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올바른 답을 주고 자세히 길을 알려주는 ‘전도책’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준다.
· 교회를 다니는 것이 재미없고 따분한 분
· 교회를 다녀도 믿음에 확신이 없는 분
· 교회를 다니다가 믿음이 생기지 않아 그만두는 분
· 교회를 다니면서도 자신의 구원에 대해 자신이 없는 분
· 성경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분
· 예배가 졸리기만 한 분 · 교회를 다니는 것에 회의감이 드는 분
· 교회는 다니지만 왜 다녀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분
· 교회를 다니는 자신의 모습이 이중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분
· “지금 죽어도 천국 갈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자신 없는 분
· 모태신앙이라고 말은 하지만, 막상 속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는 분.

책 속으로

“저는 딸과 아들을 둔 두 아이의 아버지요 목사입니다. …… 제가 목사이니 제 딸과 아들은 소위 모태신앙입니다. 모태신앙이라고 부르는 아이들이 구원은 받았겠죠? 설마 안 받았을까요? 글쎄요. 그것을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목사집에 아이가 태어나면 목사 아들일 뿐이지, 자동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 본문 13쪽 중에서

“저는 지난 6년간 방송을 통하여 성경책을 쉽게 풀어서 읽어주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 나누었던 고충들과 신앙의 고민들, 그리고 기독교 극동방송 라디오를 통하여 저의 설교를 듣고, 혹은 CBS TV 강단에서 전하는 저의 설교를 듣고 상담을 요청해 오신 분들과의 상담 중에 대부분 그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구원의 확신, 영생의 확신, 죄 사함의 문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이 하나같이 자신 없고 우물쭈물하고 있었습니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채 계속 삐뚤어진 신앙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실로 이 문제가 중차대하고 심각함을 보았습니다.”
- 본문 15쪽 중에서

“이단의 기준은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고 선명합니다. 이단의 기준을 잘 듣고 이단을 잘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이단의 첫째 기준: 출생이 다르면 이단입니다(이사야 7:14).
이단의 둘째 기준: 이름이 다르면 이단입니다(사도행전 4:12).
이단의 셋째 기준: 구원받는 방법이 다르면 이단입니다. 믿음이 아니라, 다른 조건을 내세우면 이단입니다. 

이단의 넷째 기준: 재림의 모습이 다르면 이단입니다(누가복음 17:23)(마태복음 24:30).” - 본문 1장 중에서

목차

감사의 글 

이 책의 목적
시작하는 글

가슴 철렁하는 질문들

1장 이단 삼단

2장 이런 교인들은 지옥 간다!

3장 뻔뻔한 죄인 교인아!

4장 지옥 가는 교인들이 드디어 지옥으로!

5장 지옥 가는 교인에서 천국 가는 교인으로!

6장 오락가락 교인들

마무리하는 글
저자 사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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