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진 사람은 주님과 더불어 꿈을 이루어간다!"
당신을 통해 꿈꾸시며 당신과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으 손길~!

사람들은 모두 꿈을 좋아한다. 제각기 좋은 꿈을 꾸기를 원하며 그 꿈과 비전이 실현되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그릇된 동기와 그릇된 과정, 사사로운 욕심에 근거하여 세워진 꿈은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기도 한다. 꿈을 홀로 쟁취하려는 사람들과, 그 꿈을 주님과 함께 믿음과 기도로 이루려는 소수의 사람들이 맞이하게 되는 미래는 많은 차이가 있게 된다. 꿈을 홀로 이루려는 사람의 최대 약점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꿈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이며, 아울러 주님으로부터 풍부한 자원을 공급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반면 주님과 함께 꿈을 이루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뜻을 우선적으로 추구하고 수종 들며 적극적 섬김의 삶으로 나아가는 거룩한 사람들이다. 이들이 갖는 최대 장점은 하나님과 더불어 가치 있는 꿈을 이루어 나가다가 지치거나 어려울 때 도움받을 길이 있다는 점이며, 실제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주님으로부터 가르침과 돌보심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능력과 지혜, 성령의 기름부음과 은사, 적절한 재정 등 필요한 다양한 자원들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주님은 우리의 가정과 일터, 삶의 현장에서 함께 꿈을 이루시기를 원하신다. 그것은 우리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 주님 홀로 이루시는 것도 아니다. 그분은 만남을 좋아하시며 사귐을 통해 그런 아름다운 꿈들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먼저 꿈을 발견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그리고 나 홀로가 아닌 주님과 더불어 꿈을 이루어 가는 법을 날마다 주님의 발 아래 내려가서, 삶의 현장에서 섬김을 통해 배워야 한다. 본서는 이런 삶의 아름다운 꿈과 영적 비전을 성경에 근거하여 좀더 효과적으로 발견하며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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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재능과 은사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라
우리의 재능과 은사를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경우를 보면 제일 안타깝습니다. 재능과 은사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방안을 터득해야 합니다. 재능과 은사는 사용 빈도에 따라, 태도와 적용의 여부에 따라 현저히 달라집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일수록 더 효과적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자신의 재능과 은사를 개발할 뿐 아니라 성장시키기 위해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십시오. 재능은 표현해야 합니다. 재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도록 하십시오. 은사는 조용하게 감추고 두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은사는 적극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지혜롭게 활용해야 합니다. 잘못 사용하면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질서와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것이 전제된다면 그 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때 좋은 결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적극적 성격이 사람의 재능과 은사가 소극적 성격인 사람의 재능과 은사보다 훨씬 빠르게 드러납니다. 재능은 묵혀 두어야 할 재료가 아닙니다. 재능과 은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목적으로, 아름다운 꿈과 거룩한 비전을 이루기 위한 목적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어진 것입니다.
┃본문 91 p. 中에서 |

1.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발견하라
2. 비전에 대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3. 비전을 기록하고 확인하라
4.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신뢰하라
5. 꿈의 경영주를 모셔라
6. 꿈을 간직하고 넓혀라
7. 자신을 가꾸고 개선하라
8. 작은 꿈부터 하나씩 실현하라
9.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라
10. 참된 비전을 분별하고 추구하라

홍일권 소개

-대구신학대학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사랑교회, 열린교회, 엘림교회에서 섬겨왔다.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가정결혼관련 세미나를 13년 인도하였으며, 국내외 7개 방송에 출연한 이후 상담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수년간 세계 선교의 일환으로 선교교육용 <월드라이트하우스> 프로젝트를 세워 지구촌 그린지식문화사역을 추진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바치고 있다. 아울러 이 땅의 청년들을 위해 결혼 및 가정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5만번 응답받은 뮬러의 기도비밀",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 "복된 만남 복된 결혼준비", "하나님은 왜 무디를 크게 쓰셨는가" 등 수십 권의 저서가 있고, 최근 해외 저술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 출판한 한 도서는 유럽판으로 나와 암스테르담에서 <2008년도 유럽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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