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신학의 잘못되면 그 삶이 웃음거리가 되기 쉽습니다."
본서는 '신학이 있는 신앙, 신앙이 있는 신학'을 이루기 위해 아래의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출간하였습니다.

1. 현대 교회의 신앙과 신학의 괴리감을 회복할 목적으로 출간하였습니다.
2. 주님의 몸된 교회 내에서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신앙과 신학교육에 짜임새 있고 실제적인 교과과정(커리큘럼)을 제공할 목적으로 출간하였습니다.
3. 성경 전체에 나타나는 모든 교리적인 주제들을 지도자는 빠짐없이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평신도는 이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간하였습니다.
4. 1년, 52주의 기간 동안 개교회에서 신학적 체계를 전체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할 목적으로 52주제로 나누어 출간하였습니다.
수요예배나 저녁예배, 혹은 구역장 공부시간에
본서를 사용함으로써 실천적 신앙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껴지던 신학과 교리가 신앙성숙과
모든 삶의 태도에 필수불가결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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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죄는 단순하게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우리는 사람은 누구나 세 가지 이유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죄는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하며,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우리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무엇 보다도 죄는 일찍이 억제되지 않으면 모든 인간의 본능적 과정들을 파괴하게 되고 말 것이다.
만일 하나님으로 하여금 죄와 싸워야하는 우리으 삶 가운데 역사하시게 하면, 우리는 성령의 내재하는 능력에 의해서 우리에게 미치는 죄의 영향과 싸우기 시작하게 된다.
성경의 앞 부분에 기록된 책들 가운데 한 권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 : 2)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께 주의를 집중하고 거룩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 우리의 삶 가운데서 죄를 밝혀 내는 데 아무런 어려움도 없게 될 것이다.
일단 우리가 죄에 대하여 의식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승리를 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 : 13)

발행인의 글
머리말

제 1 부 서론
제 2 부 성경에 나타난 교리 이해
제 3 부 신론에 대한 이해
제 4 부 기독론의 이해
제 5 부 성령론의 이해
제 6 부 인간론
제 7 부 구원론의 이해
제 8 부 천사론의 이해
제 9 부 사탄론의 이해
제 10 부 귀신론의 이해
제 11 부 교회론의 이해
제 12 부 종말론의 이해

엘머 L. 타운즈 소개

버지니아 주 린치버그에 있는 리버티(Liberty) 대학교의 부총장이며, 그 대학 부설 종교학부의 학장이다. ECPA 금상을 수상한 [성령의 이름] 외에 엘머 타운즈 박사는 [부흥의 물결] (Rivers of Revival), [내 아버지의 이름들](My Father's Names), [금식기도를 통한 영적 승리](Feasting for Spiritual), [Stories on the Front Porch and Stories About My First Church]를 비롯한 많은 베스트셀러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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