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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세계 선교의 교두보로서의 가능성이 열려있다.

제주선교는 제주 기독교의 존재의미이다. 100년의 은총을 새기며 감사와 회개로 새로운 100년을 맞이해야 한다. 낮은 복음화율에 대한 비판적인 자기성찰이 있어야 하고, 영성적 변혁과 사회변동의 맥락에서 대안을 찾아 실천해야 할 것이다.

목차

추천사

1. 시작하는 말
2. 제주에서 가장 큰 종교와 제주에서 성장하는 종교에서 얻는 제주 선교에 대한 준거 틀 -
3. 제주 선교 백 년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 - 제주 선교의 어제
4. 반성에서 대안으로 - 제주 선교의 오늘과 내일
5. 마무리말

발문 절망의 세기를 넘어, 희망을 기대하며/ 고남수
후기 은총의 10년, 소망의 100년/ 서성환

추천의 글

"왜 제주는 낮은 복음화율에 머물고 있는가?" 하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하여, 제주선교의 과거에 대한 설명과 해석을 시도하였고, 앞으로의 제주선교를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논제와 관점의 해석, 실천적 과제들은 우리 제주의 교계지도자들이 한 번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 김정서 목사_제주 영락교회, 제주기독교 100주년 기념위원회 대회장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좋은 글이다. 학문적이며 실제적인 글은 어떤 선교학자도 쉽게 쓰기 어려울 것이다. 제주선교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한국일 교수_장로회신학대학, 선교신학

제주 땅에 기독교의 꽃, 피우기를 말하고 이야기 할 것이기도 하지만 제주 기독교는 제주인을 크게 소외시켜왔고 아직도 전망은 그렇게 밝지 않다. 그래서 서성환은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말한다. 대안을 말함은 긍정으로 보는 미래상을 가지기에 가능하다. 이 작은 문제제기에서 시작하여 긍정적 대안으로 백 년 이후의 미래를 그려낸 조그마한 소리(소책자이기에)에 아름다운 메아리가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 고남수 목사_제주땅새롬교회, 제주사랑선교회 회장

서성환 소개

장로회신학대학교(B.A.), 동 신학대학원(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조직신학전공(Th.M.)

서울 영주교회 교육전도사,전임전도사,부목사(1975)
목사안수(1982)
서울 다락방교회 담임목사(1985)
독일남부지방한인교회 위임목사 겸
독일 뷔르템베르크 주교회 사회봉사국 선교동역자(1989)
제주성안교회 위임목사(1998)
사랑(하는)숨결교회(제주시) 위임목사(2001)
사랑숨결교회 원로목사(2023),
단독수도원, <일상의 하나님나라>수도원 수사(2023)

미발간 장시(長詩) :
헌시(獻詩 1976), 출사표(出師表 1982), 장엄산하(1984)
가상칠언에 대한 증언(1987), 우리들의 가상칠언(1988) 백두기행(1991)

시집, 가난하지만(1998, 예영)
시집, 꿈을 캐내어라(2006, 예영)
성가집, 일곱사랑노래(2018, 중앙아트)
시집, 너를 보듬고 나를 보듬고(2019, 홍림)
시집, 떠나고 사라져도(2019, 천년의 시작)

CCM 가사 : 승리, 하나님 아버지, 광야로 등 다수 음반 출시(강명식 곡)
제주에서 온 편지, 그날의 꿈, 물처럼 등 다수(김성배 곡)
일곱사랑노래(2016, 가상칠언 CCM, 김성배외 4인 곡)

담론, 제주선교 100년-어제와 오늘과 내일(2008, 예영)
탐방록, 사랑이 피워낸 꽃-유럽영성공동체탐방(2009, 예영)
서간집(고 강선영 공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2021. 한국NCD미디어)
사랑숨결교회 20년(사랑숨결교회 20년 발자취, 2021, 다층)
제주사랑 20년(제주사랑선교회 20년 기록, 2022. 한국NCD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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