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일본경제신문, 마이니치 신문, 아사히 TV 등 매스컴이 격찬한 권장도서!

벤처기업 경영인으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호리바 마사오의 직장인 유형 분석.

오랜 기간 실전에서 경험을 쌓은 호리바 마사오의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분석이 돋보이는 책이다. 이 책에서 호리바 회장은 100여 가지의 직장인 유형을 나누어 그에 따르는 장점과 약점을 살펴보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고정관념을 뒤집고 새로운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론이고, 조직이나 단체의 리더십, 그리고 자신이 어떠한 형태로든지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직장안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되돌아볼 겸 꼭 읽어봄직한 책이다.

추천의 글(조병호 동양기전 회장)
글머리에·무엇을 남길 것인가, 무엇을 버릴 것인가
옮긴이의 말·문화로 읽는 경제철학, 그 파장
제1장 이런 성격이 있는 사람
결론을 빨리 내리는 사람 / 한 번 정한 것은 끝까지 하려는 사람 / 자기 결점을 고치려는 사람 / 한 가지 일에 끈질기게 매달리는 사람 / 가능성이 낮은 일에 도전하는 사람 /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하는 사람 / 우선 큰소리 떵떵 쳐놓고 보는 사람 / 깊게 생각하는 사람 / 아날로그 발상을 하는 사람, 디지털 발상을 하는 사람 / 대세를 거스르더라도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사람 / 이 적은 사람 / 구별 없이 남을 대하는 사람 / 무든 자기가 하지 않으면 속 시원하지 않은 사람 / 무슨 일에든 참견하는 사람 / 작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 / 작은 실수에도 금방 부르르 떠는 사람 /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사람 /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지 않는 사람 / 새로운 것만 쫓아다니는 사람
제2장 이런 능력을 가진 사람
면밀히 계획을 세우는 사람 / 남하고 다른 것을 하려는 사람 / 어떤 일이라도 빈틈없이 해내는 사람 /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확실한 사람 / 유행에 아주 민감한 사람 / 시류를 읽는 데 빠른 사람 / 아이디어가 펑펑 샘솟는 사람 / '좋은 생각'이 번뜩이는 사람, 번뜩이지 않는 사람 / 실패를 금방 잊어버리는 사람 / 상대편 회사의 내부 사정에 밝은 사람 / 시간 쓰기에 능숙한 사람, 능숙하지 못한 사람, 언제나 상사의 평가에 신경 쓰는 사람, 자기 적성을 정한 사람 /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 사람 / 여자사원들에게 인기 있는 사람
제3장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
손윗사람과 사귀는 사람 / 누구보다 빨리 출근하는 사람 / 특별히 눈에 띄는 실수가 없는 사람 / 책을 자주 읽는 사람 / 견실하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 음지에서 노력하는 사람 / 상사의 마음을 읽으려는 사람 / 시간에 신경 쓰며 일하는 사람 /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사람 / 인맥 만들기에 동분서주하는 사람 / 정보 수집에 열심인 사람
제4장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
정열을 철저히 억누르는 사람 / 10정도 이야기를 12로 부풀리는 사람 /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구별하는 사람 / 아침형 인간, 밤형 인간 / 접대받는 걸 좋아하는 사람 / 점심을 간단히 때우는 사람 / 스스로 분위기 메이커라고 생각하는 사람 / 언제나 남의 시선에 신경 쓰는 사람 / 어떤 때라도 마이 패이스인 사람 / 뭔가 있으면 바로 회의를 여는 사람 / 그 자리를 원만하게 수습하려는 사람 / 남이 말하는 것을 금방 부정하는 사람 /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리려는 사람 /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 / 독단으로 일을 진행하는 사람 / 항상 멋쟁이인 사람 / 자신을 어필할 것만 생각하는 사람 / 사내 정보에 정통한 사람 /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 / 재테크에 능숙한 사람
제5장 이런 말을 하는 사람
말을 툭툭 내뱉는 사람 / 말을 잘 못하는 사람 /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 / 자기 의견을 말할 줄 아는 사람, 말 못하는 사람 / 입에 발린 말에 능숙한 사람 / 모르는 건 모든지 질문하는 사람 / 불평불만을 자주 하는 사람 / 자기 권리를 확실히 주장하는 사람 / 남을 칭찬하는 사람 / 호언장담하는 사람
제6장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
부하를 나무라지 않는 사람 / 톡톡 튀게 일하는 사람 / 남의 의견에 순순히 귀기울이는 사람 / 부하의 상담을 자주 들어주는 사람 / 감정적으로 화내는 사람 / 좋아하는 일만 하려는 사람 / 태도가 부드러운 사람 / 잘나가는 부서에 소속되지 않으면 불만인 사람 / 자존심이 높은 사람 / 상사보다 상사 위의 상사를 신뢰하는 사람 / 자기가 입안한 일에만 열심인 사람 / 부서의 성공을 자기 혼자의 힘이라고 믿는 사람 / 예스맨을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
제7장 이런 견해를 가진 사람
감점주의자, 가점주의자 / 운과 불운으로 일을 생각하는 사람 / 문제가 있으면 자력으로 해결하려는 사람 / 일과 사적인 시간을 확실히 나누는 사람 / 잔업을 자주 하는 사람 / 동료의식이 강한 사람 / 결과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 / 큰일에는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 최악의 상황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제8장 이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
질보다 속도를 우선하는 사람 / 쇠꼬리보다는 닭머리를 목표로 하는 사람 / 자기 월급과 남의 월급을 언제나 비교하는 사람 / 출세주의에 등돌리는 사람 / 회사에 친구가 없는 사람 / 일보다 가정을 우선하는 사람 / 자기 인생관을 금세 일에 갖고 오는 사람 / 속마음 따로 겉마음 따로인 사람 / 애사정신이 강한 사람

이 책에서 호리바 회장은 일 잘하는 사람들을 두루 만나보고, 어느 회사에나 있을 법한 직장인 유형 100여 가지를 특유의 명쾌하고 직설적인 문장으로 재미있게 구분하여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으로 뒤집는다.
이제는 새로운 눈으로 자기 자신과 회사를 봐야 할 때다. 이 책은 100여 년간 축적된 기반이 있어 여유로운 개혁을 할 수 있는 일본에 비해 이미 발등에 불이 떨어진 우리 경제를 재건해야 할 수많은 젊은 직장인들에게 더 큰 자극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조병호 | 동양기전 회장

호리바 마사오 소개

1924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1945년 교토대학교 물리학과 재학중 호리바무선연구소를 세우고, 그 후 일본 최초로 유리전극식 pH미터 개발에 성공해 1953년 호리바제작소를 설립했다. 직원이 박사학위 따는 것을 장려하고, 스스로 1961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1978년 회장에 취임했다. 현재 일본신사업지원기관협의회 대표간사, 창업·벤처국민포럼 대표간사 등으로 활약하면서 기업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
호리바 제작소는 벤처 비즈니스의 모델이라고 할 만한 기업으로, 현재까지 계측기기 분야의 세계 1급 업체로서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저서 <싫으면 관둬라> <모난 돌이 돼라!> <호리바 마사오의 경영자 마음가짐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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