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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이 무엇이냐

사탄 , 그 존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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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레서원화살표
저자 전원희  화살표
출간일 2023-03-29
ISBN 9788974356231
쪽수 180
크기 137 * 210

상세정보




책소개

좀처럼 찾지 못했던 사탄의 실체를 수용의 역사 속에서 찾아낸다!
사탄을 대하는 신앙인들의 자세에 관해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는 책!


‘사탄은 진정 악한 존재일까?’ ‘사탄과 마귀, 귀신은 다 동일한 존재일까?’ ‘사탄은 타락한 천사일까?’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은 해 보았을 질문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은 성경을 펼쳐 보아도 답을 찾을 수 없다.
인류가 사탄을 어떤 존재로 수용하고 인정해 왔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면 현재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사탄의 개념을 설명한 지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방법론이 바로 ‘수용사’ 혹은 ‘영향사’다.
이 책의 1부에서는 구약성경에서 점차 발전되고 있는 사탄의 개념을 살피고, 이후 기독교와 유대교가 갈라지는 시점부터 사탄을 서로 다르게 수용하기 시작했음을 설명한다. 이것은 기독교와 유대교의 정체성 확립과 깊은 관련이 있다. 2부에서는 초기 기독교에서 사탄을 어떻게 대했는지 알아보고, 결론에서는 오늘날 우리가 사탄과 같은 악한 영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들을 일상에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정리한다.
사탄을 비롯한 영적 세계에 대한 개념이 애매하고, 각자의 경험이나 생각에서 비롯된 이해가 난립하는 한국 교회의 상황에서 소위 ‘영적 전쟁’이라 부르는 신앙의 모습들이 오히려 혼란과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 책이 제공하는 사탄에 대한 역사적인 이해는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영적 존재에 관련된 건강한 이해와 신앙 형성에 크게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 이 책의 특징


- 구약성경부터 중간기 유대 문헌에 이르기까지, 점차 발전되고 있는 사탄의 개념사를 다룬다.
- 사탄을 받아들이는 개념이 어떻게 발전해 나갔는지 당시의 상황을 살핀다.
- 초기 기독교에서 일어난 축귀 현상의 중요성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 초기 기독교에서 축귀 외에 또 다른 현상으로 사탄을 대했던 신앙의 자세를 발견할 수 있다.
-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사탄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목차





감사의 글
추천사
약어표
서론


제1부 사탄, 그 수용의 역사


1. 사탄은 인격적 존재인가? - 인격적 사탄 개념의 발전
1) 구약성경에 나타난 사탄 이해
    (1) 스가랴 – 제한된 존재로서의 사탄
    (2) 욥기 – 적극적인 행위 주체로서의 사탄
    (3) 역대상 – 독립적 존재로 변화하는 사탄


2) 중간기 유대 문헌에 나오는 사탄 이해
    (1) 구약 위경 – 사탄의 여러 이름
    (2) 쿰란 문헌 - 묵시적 배경에서 본 사탄



2. 기독교와 유대교의 선택적 사탄 수용과 정체성 형성


1) 기독교 문헌의 사탄 수용
    (1) 한계적 존재
    (2) 대적자
    (3) 패배자
    (4) 악의 원인
    (5) 통치자


2) 유대 문헌의 사탄 수용
    (1) 미드라쉬 랍바
    (2) 탈무드



3. 사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부록│뱀은 사탄인가?



제2부 초기 기독교의 축귀
1. 예수의 이름으로
2. 신약성경의 축귀
3. 교부 문헌

결론│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라(약 2:18)


참고 문헌




추천의 글





사도 바울은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 2:11)라고 하면서 마귀의 계책을 알면 속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책 『네 이름이 무엇이냐』는 마치 숨기고 감추어진 마귀의 계책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 같다. 사탄을 설명하는 데 많이 할애하지만, 읽다 보면 역설적이게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더욱 두드러진다. 사탄에 대한 어렵던 개념들이 이 한 권으로 모두 정리가 될 것이다. - 고상섭 (그 사랑교회 담임목사)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사탄도 창조하셨을까?’ ‘영적 전쟁이란 무엇일까?’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자문해 보았을 질문들이다. 저자 역시 이런 질문들로부터 연구를 시작하며 구약성경과 중간기 유대 문헌들을 검토한다. 그리고 기독교와 유대교가 왜 서로 다르게 사탄의 개념을 발전시키고 수용했는지, 초기 기독교인들은 사탄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또한 초기 한국 기독교 안에서 일어난 축귀 사역은 어떤 형태로 발전했는지로 연구를 확장한다. 구약에서 시작해서 현재 한국 기독교가 인식하고 있는 사탄의 개념까지 아우르고 있는 이 책은 한국 교회 성도들의 영적 존재에 대한 건강한 이해와 신앙 형성에 기여하는 유익한 책임에 분명하다. - 김관성 (낮은담교회 목사, '본질이 이긴다', '목회 멘토링' 저자)



저자는 사탄이 어떻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져 왔는지를 방대한 문헌 연구와 충실한 분석을 통해 꼼꼼하게 정리해 준다. 그리고 이렇게 얻게 된 안목을 통해 ‘축귀’ 사역을 한국적 정황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논한다. “원래 그래”라는 평면적인 답변에 지쳤다면, 수용사 연구를 통해 점을 선으로, 선을 면으로 바라보며 입체적인 해답을 찾아 가는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 장민혁 (유튜브 채널 ‘오늘의 신학공부’ 운영자)



성경은 악의 본질과 근원에 대해 완벽하고 분명한 답을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가 믿는 많은 것은 성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시작한 것, 마땅히 성경이 말했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의 부재에서 시작했다. 전원희 목사는 영향사 혹은 수용사라고 부르는 이런 학술 담론을 통해 우리가 아는 ‘사탄’이 만들어진 역사를 되짚어 보자고 말을 걸어 온다. 21세기 첨단의 시대에 사탄을 논하는 게 우스꽝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한국 교회에서 사탄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탄을 이용해 온 방식이 불편해진다면, 그것으로 이 책은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 홍국평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구약학 교수)




전원희 소개

서울신학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구약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오후다섯시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랜선신학교 교학처장 및 구약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 어떤 것보다 성경을 삶으로 살아 내는 일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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