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목회 100가지 칼럼

목회자는 예수님의 말씀만을 전달하는 말씀의 배달부인가? 아니면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누어주는 삶의 본이 되는 사람인가? 목회가 어려운 것은 신학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교인과 동역자 사이의 인간관계가 어렵기에, 목회는 가장 어려운 소명이며 고도의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교인들에게 긴장과 강박관념을 주는 목회리더는 구세대 리더이라고 말하면서 가장 성경적이고 가장 이 시대에 적합한 목회 리더십은 스펀지 목회라고 지칭되는 융통성과 수용성이 높은 유연한 목회자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4년여 간 교계 신문에 연재하여 많은 목회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스펀지 목회 100가지 칼럼을 모았다. 만지면 보드랍고 포근하고, 가장 약한 것 같으면서도 끈끈한 데가 있는 스펀지의 묘미 속에서 찾아 낸 사랑과 인내와 희망의 스펀지식 목회를 제시한다.

목회자와 사모님
목회자와 위기 의식
목회자와 위기탈출
목회자와 제자화 운동(1)-(3)
목회자와 정책당회 운영(1)-(3)
목회자와 당회원 관계
목회자와 IMF바람
목회자와 성탄절 고민
목회자와 인터넷
목회자와 신영 목회 계획
목회자와 교회력 일정
목회자와 '곗돈놀이'교육
목회자와 '돈거래'교육(1)-(4)
목회자와 극성 신자 교육
목회자와 사순절 기간
목회자와 ' I CAN DO'
목회자와 부활절 메시지
목회자와 휴식
목회자와 사소한 큰 일(1)-(3)
목회자와 가화만사성
목회자와 사랑의 은사
목회자와 존경 받는 일
목회자와 '나라 사랑'
목회자와 편견 버리기
목회자와 회의 진행법(1)-(5)
목회자와 스펀지 행정
목회자와 '자신 이기기'(1)-(6)
목회자와 교회 부흥 노력
목회자와 기독교 문화
목회자와 부드러운 목회
목회자와 '소심증'풀기(1)-(5)
목회자와 추수감사절
목회자와 새해 예산 편성
목회자와 설교 방법론(1)-(10)
목회자와 건강한 교회
목회자와 목회자 자신 (1)-(4)
목회자와 재미있는 목회
목회자와 상담설교 실천 (1)-(4)
목회자와 한경직 목사님
목회자와 이런 저런 습관 (1)-(4)
목회자와 오해 받을 습관
목회자와 마음 아픈 고민 (1)-(7)
목회자와 목회 '알레르기' 반응 (1)-(10)

■ 미디어 리뷰
사랑의 목회로 유명한 김순권 목사가 스펀지 목회 2집을 출간했다. 사랑의 목회를 강조하는 이 책은 목회자가 성공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 요소라고 말한다. 저자는 목회자가 인간관계에서 성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스펀지 목회 방법은 모든 목회자들에게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신학 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말하고 목회는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되 사람들을 목양하는데 있다고 말한다.
┃長老新聞 | 화제의 출판 | 2001-01-20 |

경천교회를 담임하는 김순권 목사의 두번째 칼럼집 '스펀지 목회 이야기'가 최근 쿰란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저자는 핵에서 스펀지 목회는 '사랑'에 근거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목회자가 지녀야 할 가장 큰 의사는 사랑이라는 것. 사랑이 있으면 목회는 부드러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스펀지 목회는 사랑의 목회를 뜻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이다. 그 사랑은 희생이요, 무조건적이요, 영원하며, 주는 사랑이다. 이 책에는 목회자와 사모님, 목회자와 위기 의식, 목회자와 제자화운동, 목회자와 IMF바람, 목회자와 돈거래 교육을 비롯해 1백여개의 칼럼이 실려 있다.
┃기독교연합신문 | 목회신간 | 2001-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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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머리말

스펀지 목회는 '사랑'에 근거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목회자가 지녀야 할 가장 큰 은사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이 있으면 목회는 부드러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스펀지 목회는 사랑의 목회를 뜻한다. 신학생들에게 목회학을 가르칠 때도 사랑의 목회를 강조한다. 신학 공부가 어려운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인간관계임을 밝힌다. 목회는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되 사람을 목양하는 데 있다. 그래서 목회는 섬김이라야 된다. 섬김은 곧 사랑이다. 사랑하는 목회를 하면 목회자 자신도 힘이 안 들고 교인들도 행복하다. 반대로 사랑으로 안 하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고 힘이 든다.
목회자와 당회원의 관계, 목회자와 이성의 관계, 목회자와 동역자, 그리고 목회자와 교인 간의 원만한 관계성을 사랑의 띠로 묶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그 사랑을 우리는 실천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의 전달이다. 그 사랑은 희생이요, 무조건적이요, 영원하며 주는 사랑이다. 목회가 그런 정신으로 하면 잘 안 될 수가 없다. 목회하는 사람도 보람이 있지만 목회자의 목회 안에 들어온 사람도 행복하고 평안하다.
┃머리말 중에서 |

김순권 소개

경희대학교 문리대 영문과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본과 졸업
미국 컬럼비아 선교대학원 졸업(신학 석사)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졸업(목회학 박사)
이스라엘 히브리대 성지 고고학연구원 수료
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서울관악노회 성서신학원장 역임 및 이사장(현)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NCC)부회장 역임, 실행위원(현재)
아시아 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 모임 회장
국제 기독교 공동선교회(CSI)스위스본부 이사 및 한국대표
서울 경천교회 담임목사
저서
그래도 그 손길 이루어(시집,1991,신문예)
빛을 향하여 집 짓기(시집,1995,종로서적)
상한 마음을 달래며(수상칼럼집)
젊음을 바치는 사람들(군목칼럼집)
행복의 오솔길(수상칼럼집)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자(설교집,1996,성지출판사)
스펀지 목회를 말한다(스펀지 목회 100가지 칼럼1)
스펀지 목회 이야기(스펀지 목회 100가지 칼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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