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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목회 현장과 선교 현장에 수많은 사역자들이 있다. 그러나 모두가 부름방은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없고 자원봉사자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시면 반드시 부르신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은사를 주신다. 그러므로 부름받은 사람은 다른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고 순종하면 되는 것이다. 소명, 곧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확신은 성공적인 사명 감당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많은 장애물들과 어려움들이 있을 수 있지만 분명한 소명 의식이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넉넉히 이겨낸다. 소명에 대한 확신이 있는 선교 사역자들은 자신이 선교사의 삶을 사는 데 대하여 결코 후회함이 없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 15:16)

목차

서문
 
총회가 정하고 가라는 그 길을 가기로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면 내 어찌 순종하지 않을 수 있을것인가?
나의소명, 나의 선교행전
그곳으로 가라!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선교사로 부름받은 축복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후회 없는 나의 선교사의 삶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너를 하나님께 바쳤다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창12:1)
삶을 나눔으로써의 선교
너는 나의 종이 되라!
선교의 부르심이요? 글쎄요, 딱히 뭐라고...
하나님의 사랑을 모든 언어로
주님이 영관으로 가득할 아시아를 꿈꾸며
지금은 순종하라 - 변화와 조정 속에 사는 자
모든 민족이 너와 너의 자손을 통하여 복음 받을지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부르심, 그리고 나의 응답
그러므로 너는 가서 D-종족을 제사로 살아...

박기호 소개

필리핀 주재 선교사로 사역하였고
현재 풀러 신학교 선교대학원 한국어 학부 원장 겸
아시아 선교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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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원석 소개

오랫동안 필리핀 선교사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oxford center for misson studies의
executive director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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