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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머리말

들어가면서

1.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2. 교회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3. 그래도 교회가 희망이다

4. 교회 신앙고백 점검

5. 우리가 꿈꾸는 교회

6.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7. 목자의 휘파람 소리

나오면서

추천의 글

이홍정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상기 목사님의 글에 담긴 성찰이 변혁적 교회공동체를 꿈꾸며 맘몬의 우상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이 땅의 '칠천 명' 교회 지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과 연대가 되기 바란다. '변혁적 제자도'에 대한 절실한 필요를 공감하고 있는 이 때, 박상기 목사님의 성찰 속에 열려 있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좁은 길 위에서 함께 손잡는 '작은 이' 들의 실천적 연대가 이루어지기를 소원한다.

최일도 목사(시인, 다일공동체 대표)

오늘의 이 긴박한 상황 앞에서 박상기 목사는 본질로 돌아가자며 절박한 외침을 안고 "어떻게 교회를 살릴 것인가?" 라는 고민보다도 더 근본적인 질문인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다. 이 위기와 계속 몰려오는 시련 앞에서 목회자가 들어야 할 음성이 무엇이며 무엇보다 결단해야 하는가를 마음을 터놓고 솔직히 묻고 서로 답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솔직함과 진지함 그리고 마음을 나누는 질문과 대답 속에서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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