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레이너드(1718-1747)


북아메리카 인디언 선교에서 존 앨리엇 이후 가장 유명한 선교사인 그는 29세에 죽었으며,
불과 4년밖에 사역을 하지 않았지만, 기도의 성자, 경건의 모범으로 후세에 수많은 선교사들과
지원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브레이너드는 예일대학에서 공부하고,
인디언 선교에 헌신하여 펜실베이니아 동부에서 병으로 쓰러질 때까지 심한 곤경 속에서도 부지런히 일하였다.
1745-1746년에는 '놀랄 만한 은혜의 사역'을 체험하게 되었다. 1746년 3월 까지 130명이 넘는 인디언들이 개종하였다.
병이 악화되어 은퇴할 수밖에 없게 되자 동생 존이 그의 사역을 넘겨 받았다.
그는 뉴잉글랜드에 있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집에서 죽었다. 그의 "일기 Journal"는
경건 서적의 고전이 되었으며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 선교사가 되게 하였다.
윌리엄 번스도 "아주 고귀한 이 일을 제가 할 수 있도록 주께서 브레이너드의 비결을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머리말
1.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출생과 초창기 생활
2. 회심
3. 대학 시절
4. 중간에 생긴 일:선교 활동을 위한 준비
5. 코노미크
6. 델라웨어의 전진기지들
7. 크로스윅숭
8. 계속되는 크로스윅숭 생활
9. 크랜베리
10. 서스퀴한나 시절
11. 계속되는 서스퀴한나 생활
12. 선교 보고서
13. 인생의 말기에 접어듦
14. 마지막 날들과 죽음
15. 브레이너드의 생애와 성품에 대한 한 가지 평가

존 손베리 소개

미국 켄터키 주 애쉴랜드 침례교회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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