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이라도 '소금과 빛'의 모습으로 살기를 소망해 본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필독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하셨던 성경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삶의 우선순위와 비전 설정에 있어 방향감각도 없이 세속의 경쟁구조 속에서 소유욕과 지배욕의 노예로 전락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믿음으로 의롭다'여김을 받는다는 칭의의 개념에 만족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의'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서는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은혜'등 하나님에 관한 시리즈로 저명한 케이 아더의 역작 가운데 여덟 번째로, '하나님의 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본서를 통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명확하고 분명하게 알 수 있으며, 타락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의 의를 소유한 백성의 삶의 모습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산상수훈에 나타난 복 있는 자의 진정한 숨겨진 의미를 깨달을 수 있으며,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는 시대의 참된 소금과 빛으로 거듭날 수 있다.

머리말
제1장 언제까지 위선적으로 살 것인가?
제2장 진정한 행복의 시작
제3장 죄에 대한 애통
제4장 온유 1 - 하나님의 주권 인정
제5장 온유 2 - 약함인가? 강함인가?
제6장 의에 대한 깊은 갈증
제7장 자비롭고 순결한 사람이 되는 길
제8장 화평케 하는 자, 그러나 핍박당하는 자
제9장 소금과 빛, 그리고 우리
산상수훈
그룹토의 문제

■ 미디어 리뷰

단 한번이라도 소금과 빛의 모습으로 살기를 소망해 본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필독서! 본서는 하나님의 이름, 은혜 등 하나님에 관한 시리즈로 저명한 케이 아더의 역작 가운데 여덟 번째 하나님의 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본서를 통해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으며 또한 산상수훈의 깊은 의미를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는 시대의 참된 소금과 빛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민족복음화신문 | NEW BOOKS | 2001-03-24 |
이 책은 케이 아더의 ‘Lord’시리즈 중의 하나로, 하나님의 의를 덧입을 때만이 전인격적인 변화가 가능함을 역설하고 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하나님의 백성들의 살아야 할 의로운 삶의 스타일’로 정의하면서 ‘하나님의 의’에 대해 보다 깊게 연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본서는 모두 9장으로 되어 있고, 9주 동안 매일 공부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케이 아더와 함께 하는 9주의 말씀 여행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침례신문 | 도움되는 책방 | 2001-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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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참된 의가 쉽게 실현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이 세상이 탐욕의 원리에 지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속 사회의 삶의 원리는 바로 물신(物神)적 탐욕주의와 보복주의입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욕망을 추구하고, 경쟁의 원리에 따라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상대방의 권리를 짓밟는 자아 중심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권리가 침해 받을 때, 탐욕이 제한될 때, 물량적 욕망이 충족되지 않을 때 사람들은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며 끝내는 보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속 사회를 지배하는 물실적 탐욕주의와 보복주의는 동전의 양면처럼 맞물려 모든 사람들의 관계를 뒤틀리게 하고, 서로를 파괴하는 데까지 이르게 합니다.
인간은 어느 누구도 스스로의 힘으로 이 물신주의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와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산상수훈에서 참된 복의 변혁을 선언하셨습니다. 진정한 축복은 물량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으며, 탐욕을 충족시키는 데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진정한 축복의 수혜자는 오히려 심령이 가난한 사람, 애통하는 사람, 온유한 사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긍휼을 베푸는 사람, 마음이 청결한 사람, 화평케 하는 사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러한 팔복의 사람이 바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요, 그러한 곳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의가 실현되는 것입니다.
본서는 참된 복과 진정한 의를 추구하는 분들에게 마르지 않는 생명의 샘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특별히 본서는 프리셉트에서 편찬한 "하나님 시리즈"의 한 권으로 매주 각자 2-3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연습하고, 강사의 강의를 듣고, 그룹으로 모여 토의하는 형태로 공부해 나간다면, "하나님의 의"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김경섭 목사(프리셉트성경연구원 대표)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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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의에 대한 깊은 갈증
산상수훈은 급진적인 교훈으로서 청중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의보다 더 나은 의를 요구하셨기 때문입니다(마 5:20). 그는 참된 축복과 참된 행복을 다시 정의했습니다. 청중들은 그것이 환경에 기인한 행복이 아니요 그들 자신이 누구인가에 기인한 행복임을 알았습니다. 행복은 자기 의를 통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독립적이고 공격적이며 자시 확신에 찬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심령이 가난하며 애통하며 온유하며 굶주리고 자비로우며 순결하고 화평케하며 핍박받는 자들의 것입니다.
산상수훈은 율법의 참된 의도를 밝혀 줍니다. 그것은 의적인 순종을 넘어 마음의 순종까지 나아가는 법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자연적인 응답을 포기하고 초자연적인 행동을 요구합니다. 그런 이유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
마태복음 6장으로 나아가면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참된 경건을 재평가하고 계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경건이란 사람 앞에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눈을 위한 것이며, 그에게만 찬양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로 그들의 삶의 원동력이 무엇인가를 점검케 하셨습니다. 무엇이 참된 보물입니까? 무엇이 참으로 그들의 주인입니까? 사람은 두 가지를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어디에 그들 자신을 헌신하고 정력을 쏟아야 합니까?
마태복음 7장에 의하면, 예수님은 의가 위선적인 판단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청중들에게 형제들의 눈속에 있는 티를 빼내기 전에 먼저 자신들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꺼내라고 조심스럽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는 오직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가 천국을 소유한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는 오직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가 천국을 소유한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의 아버지이시며, 자신에게 요구하는 자에게 선한 것을 주는 것이 그의 기쁨이었습니다. 마침내 주님은 12절에서 한 문장으로 율법과 선지자들에 대한 참된 해석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7:12)
┃본문 | 146 - 148 중에서 |

케이 아더(Kay Arthur)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국제 성경 교사이다. 케이는 「삶을 위한 교훈들」(Precepts for Life)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명강사로 매일 라디오와 TV, 그리고 인터넷으로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녀와 남편 잭 아더(Jack Arthur)는 1970년에 프리셉트 국제본부를 창설했으며, 150개국에서 70여 개의 언어로 스스로 진리를 발견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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