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시대를 열어가는 불꽃 세대!!
"녹슬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닳아서 없어지기를 소망한다"
19년간 청소년들과 부둥켜 안고 달려온 살아있는 청소년 사역 이야기!

"녹슬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닳아서 없어지기를 소망한다"
- 위대한 불꽃시대를 위하여 -
필자는 19년간 청소년사역을 "청소년이 살아야 조국이 산다"는 신념으로 감당하여 왔다.
민족과 하나님 나라의 미래가 청소년 세대에 있음을 확신한다.
성경과 교회역사에서 엄청난 부흥이 후세대까지 이어진 예를 찾기 힘들다.
당대에서는 눈부신 불꽃시대이었지만, 그 다음 세대에서는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여호수아 세대는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전무후무한 승리의 역사들을 풍성하게 체험하였다.
그들은 광야세대에 종지부를 찍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차지하는 불꽃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성경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암흑시대를 살았다....
한국교회는 선교역사상 유례가 없는 부흥을 이루었다.
한국교회가 역사상 유례가 없는 부흥의 역사들을 이어가기를 소망한다.
그러나 한국교회에 우려할 만한 징조들을 수없이 보고 듣는다.
마치 사사시대와 노아 시대의 모습들이 재현되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일 언론을 장식하는 소식들은 수많은 우려와 염려들을 끼치고 있다.
"교실이 밤거리보다 무섭다"는 말이 낯설지 않게 "학교 붕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절대적인 기준, 권위가 꺠어지고, 저마다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 민족과 교회의 불꽃시대를 열어갈 불꽃세대가 녹슬어 가는 광경들을 본다.
교회 성장이 정체가 되고, 교회 교육이 침체하는 현상들이 팽배하다.
그리하여 "요즈음은 교회가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이며, 장년예배 10%가 중고등부의 숫자이면 선방하는"
기막힌 현실을 우리는 만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에서 시작하였다.
필자는 청소년들과 현장에서 부딪히며 사역하며 체험한 내용들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한다.
　■ 지금의 상황과는 다른 삶을 살기 원하는 청소년들, 청년들
　■ 청소년들이 변화된 삶을 살기를 희망하는 청소년 사역자들
　■ 자녀의 변화를 소망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작하는 말
1부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첫 번째 열쇠-자존감
1장 상처 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
2장 자존감 회복이 역사를 바꾼다
3장 세상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사람
2부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두 번째 열쇠
4장 꿈을 찾는 사람들
5장 비전이 이끄는 삶
3부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세 번째 열쇠-완전한 준비
6장 신앙(하나님에 대한 태도)
7장 인격(사람에 대한 태도)
8장 실력(문제에 대한 태도)
4부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네 번째 열쇠-하나님의 졸업고사
9장 유혹의 늪을 지나서
10장 고난의 사막을 지나서
5부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다섯 번째 열쇠-헌신
11장 헌신의 사람들
맺는 말

청소년의 시기는 자신들의 삶을 걸만한 목적을 발견하며, 그를 위하여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알지 못한 채 절망하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빛으로 살아야 할 눈부신 시간들을 헛된 것에 사로잡혀 암흑 속에서 방황하며 소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좌절하는 젊은 영혼들에게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며, 눈부신 비전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들을 실제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젊은 영혼들이 새로운 불꽃시대를 열어가는 불꽃세대로 변화되기를 축복합니다.
┃이찬수 목사 | 분당 우리교회 담임|
다음세대를 섬기는 것만큼 가슴 설레는 사역은 없을 것입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을 향해 뜨거운 심장을 가진 저자는 오랜 기간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상담하며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던 탁월한 청소년 사역자입니다. 이 책은 그의 사역에 있어서 핵심적인 주제를 다섯 가지 열쇠에 맞추어 실질적이며 구체적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가정과 국가와 세계를 밝히는 불꽃같은 청소년을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홍민기 목사 | 브리지임팩트 대표, "탱크목사 중고등부 혁명"의 저자|
청소년 사역은 해외선교와 똑같은 타문화 사역입니다. 청소년들의 언어, 문화코드를 읽고 체질화시키는 성육신 및 동화과정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 합니다. 김현철 목사님은 이 점에 있어서 탁월한 "선교사"입니다. 청소년이라는 시대의 미전도 족속을 선교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필독을 권합니다.
┃고직한 선교사 | 청년목회자 연합 young 2080 상임대표|

김현철 소개

저자는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서 교회에서 자랐지만 정작 복음은 듣지 못했다. 회심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생의 주님으로 영접한 것은 스물여섯 살 청년 때이다. 여의도침례교회에서 청년기를 보내고 미국 유학 후 홍이석 목사님과 함께 목동에 목산교회를 개척하였고, 1990년부터 2대 담임목사가 되었다. 개인 전도를 통해 구원의 복음을 듣고 회심한 새 신자들로 교회를 이루었고, 교회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성경의 개념을 실현하였다. 그의 사역은 기독교가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교제라는 사실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다.
요단출판사를 통해 발간한 저자의 제자훈련 교재로는 「주님의 비유」, 「성경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자아용납과 문제해결」이 있다.

현) 사단법인 프로라이프 고문
전) 목산교회 담임목사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
침례신학대학원 신학
미국 서남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

김현철 최근작

전체선택 장바구니

더보기